저는 대구에 살고 있기에 경주에대한 정보를 많이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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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곳이 보문단지주변 정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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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 저희집에 외국인이 방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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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주에1박 2일 정도 여행할 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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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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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에서와 같이 [우범 한식]에는 한번 가보려고 생각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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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쌈밥]과 [이조한정식]정도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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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정식이니 일식집도 한곳 가고 싶은데 시내에 있는 일식(초밥)집을 한곳 추천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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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둘러보니 [청하], [우정초밥] 정도가 올려져 있던데 식당 분위기가 깔끔 했으면 좋겠고 회 보다는 가족들이 같이가니까 여러가지 쯔키다시가 다양하게 나오는 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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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외국인은 육식은 하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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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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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관은 가격에 비해 음식은 별로인듯.... 말로는 코스라고 하는데 뭐 그냥 주섬주섬 나오는 식......한정식집치고 찬도 별로 없고 맛도 그냥 밥집이랑 별차이 없는듯.... 갠적으로 동해관갈바엔 차라리 천마총뒤에 원풍식당 가겠소... 가격도 원풍이 훨 저렴하더만....
첫댓글 시내에는 초밥집이 없지 않나여?.... 그래도 난 우정초밥이 젤로 낫던데...수복 초밥도있긴하지만 아직 거긴 가보진 못했구... 우정에서 먹는 전복죽이 젤 맛있어라~~
전 우정보단 청하를 추천합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1인분에 50,000원하는 정식 진짜 잘나오더군요.
전 이조한정식보다 충효동의 석하가 낫든데...구시청쪽의 동해관도 괜찮구요. 거긴 외국인도 자주 뵈든데.. 식당분위기는 요석궁이 젤루 낫죠?...조경이...
동해관은 가격에 비해 음식은 별로인듯.... 말로는 코스라고 하는데 뭐 그냥 주섬주섬 나오는 식......한정식집치고 찬도 별로 없고 맛도 그냥 밥집이랑 별차이 없는듯.... 갠적으로 동해관갈바엔 차라리 천마총뒤에 원풍식당 가겠소... 가격도 원풍이 훨 저렴하더만....
동해관은 정말 아니던데...저도 요 근래 딱한번 갔는데 음식값만 비싸지...요리는 정말 아니였어여....차라리 저 불국사가는쪽에 수석정인가...거기가 훨낫지....동해관은 옛날 명성이 지금은 없는듯~~
청하에 3만원코스도 괜찮소
청하좋지요 이곳에 미리 신경써달라면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