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 문법에 관하여~~~

[Peter(기지개)]

문법 중요합니다.

그러나 문법이라는 것을 먼저 집고 넘어가야하지 않을까요?

문법이란 말 그대로 말이나 문장을 만들 때 정해진 틀

(문법1(文法)[-뻡]〔문법만[-뻠-]〕ꃃ〖언어〗 말의 구성 및 운용상의 규칙. 또는 그것을 연구하는 학문. ≒말본02‧문전01(文典)②.
ꄵ어법02(語法).

이것을 알면 글을 쓰거나 말을 만들 때 쉽겠죠.

예전에 용법등 마치 학문을 연구하듯이 분석하고 쪼개고 하는 영어였지만 요즘은 언어 소통을 위해 영어를 이용하는 범위가 넓어지고 바뀐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오직 시험 등의 척도로 이용되었기에 그런 방향으로 영어를 배웠고.

그런데 문제는 영어를 문법이라는 미명 아래 너무 어려운 한자어(일본식)를 풀이도 없이 사용하여 영어는 어려운 것으로 인식하게 하고 영어는 누구나 잘 못하고 잘하는 사람은 특별한 듯 여기기도 했죠.

그래서 사실 문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경우가 드물고 그나마 봐도 바로 잊고 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그 예문도 알고 보면 별거 아닌데 무슨 용법, to부정사, 동명사, 가주어, 부사절, 등 용어와 용법이 난무하게 하여 이를 구분하고 잘 맞추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것처럼 해죠.

(그런데 지금도 사라지지 않은 것이 문제네요. 세상은 너무나 많이 변했는데. 외국인이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이용해서 공부를 하면 소용없는 것이 아닌가요.- 앞으로 토익도 없어지고 정부 주도로 토익을 대신하는 시험을 만든다고 연구 중이라네요. -- 하여간 이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법 중요하기에 문법책 수십번 수백번 읽으면 좋으련만 지겨운 하지못하고, 그래서 영어 못하고.

질문하신 분도 예전에 죽어라 영어를 했으면 지금쯤 잘하실텐데 기초가 부족한 것은 열심히 공부 하지 않은 결과겠죠. 그러나 열심히 영어 공부한 사람들도, 박사들도 사실 영어로 자유스럽게 말하고 쓰지 못한 분이 많답니다.

우리나라 사람 외국에서 살지 않고 국내에서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소수를 제외하고는 사실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10살짜리 보다도 말 못합니다.

영어 쉬운 것(이해하는 범위)부터 입을 이용해 많이 사용하세요. 그리고 자기가 이해하기 쉬운 문법책(요즘 초등학생들을 위한 문법책 좋음-추천 이유 : 문법은 같으나 꼬마 수준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90년도에는 초등학교 영어를 배우지 않아 초등학생용 문법책 없었음)을 보세요.

그러나 문법책에 너무 시간 투자하지 마세요.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의 문법 부분을 보고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동명사가 있으면 동형용사도 있고 동부사도 있답니다.

동명사라는 말은 동사가 동사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품사로 변한 것 중의 하나로 동사가 마치 명사처럼 사용된 것입니다. 그러나 동사가 형용사처럼 사용된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 현재분사형으로 동사원형에 ing를 붙인 것입니다. 좀더 쉬운 용어나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문장의 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I know the man buying a cap in store over there.(모자를 사는 남자 : 형용사로 쓰임: 동형용사). 가게 앞에서 모자를 사는 남자를 가리키며 하는말.--지금 한 남자가 모자를 사고 있는 모습이네여

Studying is very importance for me.(명사로 쓰임 : 동명사) : 이문장은  '나에게 있어서 공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라는 내용이군요.(공부하다ing->이다(상태) ->매우 중요한 일->향하는 목표(대상)-->나(공부를 진행하는 모습)

그러니 동명사니 to부정사니 과거분사니, 현재분사니 이런 것을 준동사라고 하는데. 이제 이런 용법을 사용해서 외우고 하는 것보다는

애로우식으로 문장을 단어 차례 순서대로 그대로 이미지화하여 그림을 그리기 연습을 하면서

왜 to를 쓰고, ing가 붙었나 하는 것을 그림으로 그리며 이해하세요.

모두 애로우 잉글리쉬 책에 있고, 또 이곳 여러곳에 있고 영어 사이트에도 요즘 쉽게 풀어 놓은 것이 많으니 노력 여하에 따라 영어는 요즘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제 기초가 없어서 영어가 않되는 사람은 기초가 아니라 의지와 노력(언어는 습관, 습관이 되기 위해선 밥 먹듯이 매일 꾸준히 해야겠죠)이 부족한 것이랍니다.

방법론 찾고 맨투맨 찾고 하지 말고(맨투맨, 성문종합영어 영어 익히기에 좋은 책 아님- 결과 그걸로 영어 공부하고 영어 잘하는 사람 별로 없음. 예전에 시험이 거기서 나오기에 참고서로 사용한 책임)

10,000원짜리 한장 가지고 서점가서 애로우 잉글리쉬 한권사서 읽으세요.

후회하면 10,000원 버렸다고 생각하고. 사실 학원 등록하고 학원 빠지는 학생들 학원비 아까운줄 모르죠.

여담인데 시민대학 다니는 아주머니 두분이 애로우 잉글리쉬 책을 살까말까 망설이고 있길래, 왜 그러니냐니깐 시민대학 다니는데 애로우 잉글리쉬로 공부한다고 하길래. 최교수님께 배우시는 군요. 그러니 " 예, 잘아세요?" 그러길래 웃으며" 아니 학생이 책도 한권사지 않고 공부하려고 하느냐, 강의는 보충 수업과 같고 그 내용이 모두 책에 있거늘, 강의는 듣고 시간이 흐르면 잊어지지만' 책의 내용은 오래동안 남았는데, 수십, 수백 만원 쓰면서 외국가는 세상에 몇천원에 영어 문장 몇개라도 머리 속에 남고 영어의 방법을 안다면 그리 손해는 아닌 듯한데 잘 판단하세요.'라고 하니 얼른 사 가더니다.

ㅎㅎㅎ

맨투맨, 종합영어보다 저렴하니 이곳에서 저자에게 몇 마디라도 해보려면 책이라도 읽고서 질문하면 더 좋지 않을까하고 넌수레를 떨어봅니다.

ㅎㅎㅎ

예전의 나의 모습을 보고 있는 듯하여 좀 도움이 될까하고 적습니다.

이제 영어 어렵고 지겹게 하지 마세요.

여기서도 잘 이해가 가지않고 기초가 부족하면 영어 사이트가 많으니 거기서 기초적인 것은 얻기가 쉽고 여기서도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

막연한것보다는 쉬운 문장이라도 입으로 말하고 써보세요.

긴문장이나 짧은 문장이나 쉬운 문장이나 어려운 문장이나 문법은 같고 다만 자기가 알고 익숙한 것은 쉬운 것이도 잘 쓰지 않는 단어, 처음보는 단어가 있고,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이용해서 길게 써놓으면 잘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니 쉽고 짧은 것을 이용해 몸에 익숙하게 된 것을 가지고 문법적인 것을 대입하세요.

그러면 문법해결.

문제는 영어가 몸에 익숙하게 하는 것(체계화)이겠죠.

[Peter(기지개)]

윗글은 문법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고 용어 등 문법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한다고 것을 말하고 포괄적인 생각으로 적은 것이니 참고로만 하시길 바랍니다.

[Peter(기지개)]

영어를 익히는 목적이 다르고 코 앞에 필요한 것(시험, 면점 등)이 있으면 거기에 맞게 집중적으로 필요한 것을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止山]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