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백무동 가을 소풍 이야기

[노규현]

백무동 가을 소풍이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여러 친구들의 아낌없는 노력으로 무사히 마무리 되었음을 알립니다.

특별한 것도 없이 진행된 행사인데도 승수는 서울에서, 대현이는 김해에서, 민섭이는 양산에서 먼 길 마다않고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영준이는 강의 끝내고, 동환이는 집안 모임 참석을 늦추는 열의를 보이면 참석했고 특히 수선이는 창원에서 근무 후에 늦게라도  참석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우리 백무동의 이름을 더 뜻깊게 해주었습니다.

상욱이 가족은 장소를 비롯해서 시장 보기까지 어려운 일을 맡아 줘서 이번 행사가 무사히 진행되는데 결정적인 힘이 되었읍니다.

특히 이번 모임은 40명 이상의 가족들이 함께 하는 행사였다는 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미숙한 점이 많았지만 참석해준 모든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백무동은 앞으로 계속 우리 끼리는 물론 가족들 모두가 함께하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참석 가족....승수네 3명,인정네 2명,승률네 4명,주태네 3명,규현네 3명,대현네 4명,영기네 4명,민섭네 5명,상욱네 5명,동환네 5명,영준네 3명,수선네 3명 이상 총 44명..

[김대현]

사진만봐도 웃음이 절로 나네...^^

[호성이병명]

좋아 좋아!

[탁펀드(주태)]

행사진행하랴,,, 사진찍으랴,,, 규현회장 고생많았다~~~!

[만군(김민섭)]

큰일 치뤘다~~ 친구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