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개월전 날아오는 공을 차다가 바로 통증이 생겨서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소염 진통제 처방받고 한의원 가서 침도 맞았습니다.
그후 20일이 지나 심한 통증은 사라졌지만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을 수가 없습니다.
무릎을 꿇고 앉았다 일어나면 통증이 생기고 가끔 걸을때도 무릎이 아픕니다.
병원에서는 처음에 내측 인대손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연골판 손상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어느 병원을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집은 경산이고 나이는 30데 초반인데 무릎전문병원인 열린큰병원이나 한미병원 쪽이 나을지 아니면 종합병원이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첫댓글 네~에 아마 열린큰병원이 좋타고 하던데요(다만 참고입니다) 저도 내측인데 손상이라네요 다른데서 진료중이지만요.
일단 Mri찍고 가서 진료받는 것이 좋을등 대구서는 열린큰병원 늘열린성모병원 수성한 미병원 박정형외과 세명병원 시설은 수성한미병원강추 수술은 본인이선택
칠곡에 삼성병원이라고있죠?~~~
이영수부장님이라고 계시는지 물어보시고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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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프로입니다~~~~
저도 그분께 수술받았는데 아직까지 너무 고마운 마음 가지고있네요~~~~
대구 시라면 보존적치료잘하는대한군데 갈쳐드려요 성서 (죽곡통증의학과) 라고하는데 무릎이쪽정말잘보시고....일단설명을업청잘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