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 다이빙은 어드벤쳐 스포츠입니다.
모험심을 자극하는 짜릿한 스포츠 이지만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6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쿠버 다이빙은 유명 교육 단체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안전한 스포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안전한 스포츠로 자리 잡기 위해 교육 단체들은 다이빙 강사들을 통해 초급자부터 고급 다이버들에게 지켜야 할 룰을 제시 합니다.
매년 여름 시즌 마다 지방 리조트에서 들려오는 불행한 소식은 불가항력적인 원인보다 가장 기본적인 룰을 무시한 결과라고 판정 되여 지곤 합니다.
인간이 물속으로 들어간다는 스릴 때문에 좋아하는 스쿠버 다이빙,
기초적인 룰을 지키십시오, 여러분의 다이빙 안전은 100% 보장됩니다.
필요 불가결한 룰 - SEA BAG
영어 단어의 첫 글자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SEA BAG 자체에 어떤 의미는 없지만 이것이 일단 여러분의 안전을 50% 이상 책임 집니다.
S – SITE SURVEY (다이빙 지역 정찰)
다이빙 지역에 대한 사전 정찰은 인솔자나 리더만의 몫이 아닙니다.
다이빙에 참여하는 모든 다이버의 몫입니다.
자동차를 주차 시키기가 무섭게 장비 백을 내려 놓고 논 스톱으로 장비를 셋팅하고 잠수복을 입지 않습니까?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은 곳에서 바다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바다가 자고 있는지 성나 있는지. 가까운 바다뿐만 아니라 먼바다의 부이나 수평선도 유심히 봅니다. 인솔 강사가 리조트 사장님과 면담하고 돌아온 표정도 살핍니다. 표정이 밝고 아무 문제 없다는 듯 발걸음 가벼이 돌아와 시작하는 브리핑 - 장비 내릴 장소와 옷 갈아 입을 장소, 화장실, 샤워장, 장비 챙겨 이동하는 길, 보트의 모양, 승선하는 방법과 내리는 방법 등등 의 현장 브리핑을 한마디도 빠지지 않게 듣고 눈으로도 확인 합니다.
E – EMERGENCY
작은 찰과상에서부터 심각한 다이빙 사고 까지 이론 시간에 배운 대로 곰 씹어 봅니다. 짝과 단 둘이서 다이빙이라면 더욱 신중하게 시간을 드려야 하지만 인솔자와 함께 단체로 왔다 해도 리조트에서 응급 시 도움을 청할 스태프가 누군지, 응급 상자의 위치, 산소 탱크가 있는 장소와 사용법, 응급 환자를 돌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병원 전화 번호, 같이 다이빙하는 팀 안에서 구조를 실시 할 수 있는 동료를 확인하고 구조 상황 발생시 나의 임무와 진행 순서를 정리 해 봅니다.
A - ACTIVITY (활동)
오늘의 바다 사정에 따라 실시할 다이빙의 내용이 결정 됩니다. 교육을 위한 다이빙이면 강사의 브리핑이 실감납니다. FUN DIVING이라면 바다 사정과 바다 속 환경 그리고 다이버의 수준에 따라 내용이 결정됩니다.
다이브 마스터가 지적하는 지형적 특징과 위험, 물의 흐름 등 모든 주의 사항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환경보호 브리핑도 꼭 주의를 기우려야 합니다.
날마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어떤 날은 몇 시간 운전 하고 온 바다지만 단호히 포기 하는 순간도 이 때입니다. 영웅심이 앞서면 집에 두고 온 가족들이 불행해집니다.
포기 할 줄 아는 다이버는 100% 안전합니다.
지금 까지는 다이빙을 위한 사전 작업입니다. 즉 잠수복으로 갈아 입지 않은 상태에서 바다 사정이 다이버를 허락 하는지를 각자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히 바다가 허락 한다면 어떤 종류의 다이빙이 가능 한지 인솔자와 같이 판단 하여야 합니다.
불행히 다이빙 경력에 비해 바다 사정이 좋지 않을 때는 과감히 성난 바다 밖의 풍광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바다 사정과 다이빙 진행 계획을 확인 한 뒤 물에 들어간다면 이미 50%의 안전은 보장 된 것이고 거친 바다로 인해 다이빙을 포기 했다면 안전은 100% 확보되었습니다.
이제 장비를 챙기고 버디 체크 즉 B-A-G 를 실시할 차례입니다.
탱크의 공기를 열어 공기압을 확인합니다. 탱크와 BCD 가 잘 결합 되었는지 왼손으로 탱크 밸브를 누르고 오른 손으로 BCD 의 목을 잡아 위아래로 흔들어 봅니다. 납 벨트도 착용하고 짝끼리 도와 무거운 장비를 짊어 집니다.
마스크와 오리발 그 밖의 바다에 들고 들어갈 모든 보조 장비를 착용한 뒤 짝 하고 마주 섭니다. 결정적 순간에 둘이서 확인 하는 장면들 많이 보셨죠? 이륙 직전의 비행기 조정석, 긴장감 만점인 사격장에서 실탄을 지급할 때, 낙하산 접을 때 등과 같이 주의력을 집중하고 버디 체크를 시작 합니다. 여러분의 나머지 50% 안전이 여기에 있습니다.
B – BUOANCY 부력
부력은 다이빙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우선 잠수복의 부력을 상쇄 시켜줄 웨이트의 무게가 적당한지 암산해 봅니다. 적으면 하강이 안되 다이빙을 실패 하지만 너무 많아도 위험 합니다. 골고루 무게가 분산 되어 있는지도 봅니다.
비상시 한번에 웨이트가 버릴 수 있는지 확인 합니다. BCD 에 착용 하는 웨이트 시스템일 경우 짝의 BCD 웨이트를 뺐다가 다시 넣어 봅니다.
BCD 의 공기 주입 호스가 잘 연결 되어 있는지, 물속에서 빠지지 않을지 거꾸로 잡아 당겨 봅니다. 물론 공기 주입 단추와 빼는 단추를 눌러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공기를 빼는 장치는 보통 2개 이상 있습니다. BCD 장비 회사마다 각양 각색의 공기 주입과 배출 버튼의 위치와 작동 방법이 다르므로 짝이 나의 것을 사전에 알고 있는 것 대단히 중요합니다.
A – AIR
공기압 체크는 가장 중요하지만 이미 탱크를 장착 할 때 탱크 압력을 확인 해 보았기 때문에 입수 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얼마가 들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하고 그 사이에 공기가 새지 않았나 도 체크 해 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밸브가 완전히 열렸는지 확인 하는 것입니다. 혹시 내가 열어 논 탱크 밸브를 짝이나 다이브 마스터가 열어 준다고 거꾸로 잠그고 반 바퀴 열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다이빙에 한창 열중할 가장 깊은 수심에서 갑자기 공기 공급이 끊어지게 됩니다. 초급자, 고급자를 막론하고 정말 위험한 순간이 되는 거죠.
이것을 확인 하는 방법은 눈으로 잔압계를 보면서 호흡기로 적어도 2- 3번 숨 쉬어 봅니다. 잔압계 바늘이 200바에서 숨 쉴 때마다 일률적으로 내려 간다면 밸브를 열었다 완전히 다시 잠근 상태이고, 잔압계 바늘이 숨 들여 쉴 때 내려가고 숨을 내쉴 때 다시 바늘이 올라온다면 열린 밸브를 누군가 다시 잠그고 반 바퀴 정도 열어 논 상태입니다.
잔압계 바늘이 숨 쉴 때 마다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200바를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G – GEAR (장비)
리조트를 출발한 보트 위 바다 한 가운데서 입수 직전에 마스크가 없음을 알게 되었을 때…, 짝을 노칠 세라 급히 배에서 물에 떨어진 순간 오리발을 안찬걸 알았을 때…., 수면에서 짝 또는 안내자의 입수 신호와 함께 하강하기 위해 BCD 의 바람을 빼는 순간 납 벨트가 없다는 것 알때…. 이런 경우 참 황당 하지요. 보트를 타기 직전 또는 입수 마지막 순간에 짝과 함께 다이버의 모습을 점검 합니다. “Am I look like diver ? (내가 다이버 처럼 보이냐?)” “마스크, 스노클 그리고 오리발, 납 벨트 등 다이빙 장비가 다 제 자리에 있는가를 서로의 눈으로 확인 해줍니다. 그와 동시에 잔압계와 옥터퍼스 호스가 꼬이거나 사방으로 움직이지 않고 짝의 가슴 삼각 지역에 잘 붙어져 있도록 도와 줍니다.
입수 - 약간의 스트레스는 당연하다.
이제야 비로서 물에 들어가는 허락을 받은 셈 입니다. 약간의 두려운 마음은 정상적입니다. 조심성을 불러일으키는 효소이기도 합니다.
호흡기를 물고, BCD 에 적당한 공기를 넣고, 마스크를 단단히 잡은 뒤 마지막으로 뛰어 내릴 수면을 확인 한 뒤 점프 하지 않고 발을 벌려 가볍게 물에 몸을 던집니다.
몸이 물에 닿자마자 벌린 다리를 가위질 하듯 오리발과 함께 모아 몸이 물 속 깊게 들어가는 것을 방지 합니다. 몸이 물속에 적게 들어갔다 빨리 수면으로 나오는 것이 훌륭한 입수 방법입니다.
작은 고무 보트에서의 입수 방법은 백롤 입니다. 게이지와 옥토퍼스가 뱃전에 걸리지 않게 가슴에 안아야 합니다. 오리발 위에 무거운 것이 놓이거나 걸려있으면 큰일납니다. 마지막으로 뒤에 다이버나 장애물이 있는지 한번 더 확인 합니다.
입수 직후 O.K. 싸인이 건성이면 사고 난다.
입수 직후 다이브 마스터나 짝 또는 인솔 강사에게 오케이 싸인을 보냅니다. 무의식적인 오케이 싸인은 사고의 원인입니다. 싸인을 주는 사람도 받은 사람도 눈을 마주 보면서 모든 것이 정상인 것을 확실하게 확인 해야 합니다. 장비 문제뿐만 아니라 다이버의 심리 상태까지 확인 되는 순간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물에 뛰어든 후 한 박자 후에 오케이 싸인을 주고 받아야 합니다. 짧은 순간에 다이버와 물과 결합을 모니터하고 다이빙 리더의 확인으로 다이빙 사고를 100% 예방하는 시작단계입니다.
하강은 마음과 몸을 콘트롤 하면서 진행된다.
하강하기 위해서 우선 호흡이 충분히 안정되어야 합니다. 다이버 스스로 들뜬 마음을 다잡고 바로 물 속에서 할 호흡과 같은 깊고 천천한 호흡방법을 시도 합니다. 이때 여의치 않다면 과감히 리더나 짝에게 손을 저어 시간을 더 요구 합니다. 하강 신호와 함께 BCD 호스를 높이 들어 바람을 뺍니다. 이때 바람이 빠지는 소리를 듣고 느끼면서 BCD 안에 공기가 나가는 것을 확인 합니다. 허파의 공기도 하강을 위해 슬며시 내 뿜습니다. 머리가 물에 잠기는 느낌을 받자마자 귀 압착을 위해 손으로 코를 잡아 봅니다. 하강이 순조롭다 느끼면서 조심스레 호흡을 들이 쉽니다. 귀 압착이 오는 느낌과 동시에 손으로 막은 코에 힘을 넣어 압력 평형을 이룹니다. 동시에 BCD 호스를 잡은 손은 슬며시 가슴 쪽으로 내려오고 이미 공기 주입을 위한 버튼 위에 손가락이 있습니다. 곧 중성 부력을 위해 공기 주입이 필요하니까요.
입수 할 때의 직립 자세를 유지하면서 주의를 둘러봅니다. 짝의 위치, 시야, 하강 속도, 물의 흐름, 온도, 호흡 저항, 오리발에 걸리는 물의 무게, 잠수복속의 공기를 없애기 위해 몸을 흔들어 물을 넣습니다. 하강 속도를 조정 하기 위해 BCD에 공기 주입과 동시에 서서 입수 자세에서 배가 아래로 향하는 활강 자세로 전환 합니다. 눈 동자가 물속 시야에 적응 되어감으로 주의 환경을 머리에 입력 시킵니다. 이때 수압에 의해 줄어든 잠수복 때문에 돌아간 웨이트 벨트 버클도 제자리로 하고 좀더 조여 여미는 여유도 필요합니다.
바다 속 유영 – BCD 공기를 자주 빼고 넣을수록 좋다.
일정 수심에서 완벽한 중성 부력을 위해 조금씩 공기 주입과 배출 실험을 합니다. 약간의 음성 부력이 전진할 때 유리합니다. 반면에 서 있는 자세에선 약간의 부력이 더 필요하게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전진과 멈춤이 반복 될 경우 부력 조정을 위한 공기의 빼고 넣음이 반복 됩니다. 원만한 부력 차이는 허파 속의 공기의 양과 오리발의 움직임으로 가능 합니다만 자주 BCD 의 공기 넣고 뺌이 오히려 공기를 아끼게 됩니다.
수시로 공기 잔압과 수심을 체크 합니다. 내가 기대했던 공기압인지, 느끼고 있는 수심인가를 비교하며 나의 다이빙 행적을 모니터 해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것이 나의 계획대로 정상적으로 진행 되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쉬는 호흡이 정상인지 항상 스스로 체크해야 합니다.
호흡법은 지상의 호흡법과 다르다는 것을 알지만 나도 모르게 짧아집니다. 억지로 깊게 드려 마시고 천천히 길게 내 뿜습니다. 내 뿜는 시간이 드려 마시는 시간 보담 길어야 합니다. 그래야 몸 안에 이산화 탄소의 축적을 막아 짧은 호흡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다이빙 도중 눈을 마주치지 않는 짝이나 다이빙 리더와는 절대로 다이빙을 같이 하지 마십시오. 짝과는 서로 만질 수 있는 거리에 있지 않다면 자주 눈을 마주 쳐야 합니다. 그 때마다 서로의 상태가 정상인지 확인 합니다.
숨이 가쁘거나 전진하기 어려울 때에는 바닥의 바위를 잡고, 들고 있는 모든 것을 내려 놓은 채 잠시 휴식을 합니다. 이 때 허파 속의 공기를 내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식적으로 호흡을 천천히 해야 합니다. 어깨 힘도 뺀 채.
브리핑 시간에 알려준 다이빙 한계 시간, 한계 수심, 최소 공기 잔압을 준수하는 것은 두말 할 필요 없습니다.
상승속도 유지 보담 상승 한다는 것 자체가 더 중요하다.
상승 기술이 중성 부력 기술만큼 어렵습니다.
잠수시간과 최소 공기 잔압에 의해 상승 시간은 사전에 약속 되어 있습니다.
상승 사인을 주고 받은 뒤에는 무조건 몸이 상승 되어야 합니다. 자세만 상승이고 실제 상승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BCD 의 호스를 잡고 머리를 수면으로 향하며 오리발을 젓지만 시야가 흐린 서해바다 또는 시야가 좋지만 아무것도 어림 잡을 수 없는 동해 바다나 열대 바다 등에서 내가 상승 하고 있는지 멈춘 상태인지 오히려 내려가고 있는지 감 잡기 어렵습니다.
아직도 상승 신호와 함께 BCD 공기를 다 빼고 오리발의 힘으로만 상승하는 방법을 고집하는 교육단체도 있습니다. 그 방법은 물 체질 다이버들 위주로 다이빙 하던 BCD 가 익숙지 안던 시절의 방법입니다. 특히 깊은 수심에서 상승 신호 후에는 무조건 내 몸이 상승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벼운 오리발차기의 힘으로 상승이 안될 경우는 가차없이 BCD 에 공기를 넣어야 합니다. 상승을 느끼기 시작하면 비로서 BCD 호스를 통해 공기를 조금 씩 빼가며 상승 속도를 조절합니다.
약간의 오리발의 힘으로 상승이 되어야 하고 가속도가 붙으면 안됩니다. 중간 중간 멈추는 기술도 연습합시다.
수심계를 보면서 BCD 의 호스를 잡고 짝과 마주 보며 안전 감압 정지 수심까지 가능 하면 더욱 느린 속도로 상승을 합니다.
언제라도 멈출 수 있는 상승기술이 무엇 보담 중요합니다.
수면 도착 – 아직 다이빙이 끝나지 않았다.
수면에 도착 하면 BCD 에 공기를 주입하여 몸이 가능하면 많이 물 밖에 나와 있도록 합니다. 호흡기도 스노클로 바꿔 물고 다리를 죽 핀 자세로 심호흡을 합니다.
납 벨트와 잠수복, BCD의 각종 스트랩, 압력계와 옥토퍼스 호스 등 물속에서 흐트러졌던 장비들을 다시 정비 합니다. 짝과 잠수 도중의 즐거웠던 장면들을 나누며 잠시 수면 밖 적응 시간을 갖은 뒤 보트를 기다리거나 해안으로 수영합니다.
오히려 물속에서 호흡이 정상인 다이버가 수면에서 호흡 저항을 호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BCD 에 공기를 과다하게 주입 한 경우 또는 잠수복이 수압을 받지 않은 상태라 수중 보다 더 압박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BCD 의 공기를 적당히 넣고 잠수복의 앞 지퍼를 열어 가슴의 압박을 제거 하도록 합니다.
기본적 룰을 지키는 다이버는 안전하다.
다이빙 전문가들은 한결 같이 다이빙 사고가 불가 항력이 아니라 사고 전 예방 할 수 있는 싸인이 여러 번 있다는 것을 강조 합니다. 즉 예견 될 수 있고 예방 할 수 있는 사고가 대부분 이라는 것입니다.
다이빙 안전을 위한 SEA BAG 룰을 따르고 수시로 자신을 모니터 한다면 안전은 100% 보장 됩니다.
다이빙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정말 재미있는 스포츠입니다.
100% 안전한 다이빙을 하기 위한 것이 우리 모두의 목표입니다.
30년을 한결같이 물속을 즐기는 필자 역시 기본 룰에 여전히 충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