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렇습니다 인간은 자연 우주의 법칙에 의하여 한때를 살다가 왔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는 질서에 줄서있는 것이지요 사는동안 희노애락 경험도하고 이땅에 씨앗 뿌려놓고 안녕히 돌아가는 순리안에 있지요 내 영혼이 숨 쉬는 저쪽나라의 삶도 괜찬다고 믿으며 밥상 차리는 아침입니다 울 작가님 오늘도 편안하고 담담한 하루 되시길~~~~
주변에 함께 하셨던 여러 사람들을 떠나 보내시면서 삶과 죽음에 초탈하신 듯 합니다. 세상의 이치를 초연하게 받아들이시는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한 치 앞을 모르는데도 욕망의 굴레를 벗지 못하는 제 자신의 삶을 돌아 보게 됩니다. 주말 아침, 선생님의 시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지금 우리 나이가 그런가 봅니다. 우리 교회에도 하루가 멀다고 부고가 뜹니다. 주로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입니다. 죽음을 차분히 받아들이는 마음을 시로 표현하셨네요. 아이리스님은 도를 득하신 분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인간은 자연 우주의 법칙에 의하여 한때를 살다가 왔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는 질서에 줄서있는 것이지요
사는동안 희노애락 경험도하고 이땅에 씨앗 뿌려놓고 안녕히 돌아가는 순리안에 있지요
내 영혼이 숨 쉬는 저쪽나라의 삶도 괜찬다고 믿으며
밥상 차리는 아침입니다 울 작가님 오늘도 편안하고 담담한 하루 되시길~~~~
주변에 함께 하셨던 여러 사람들을 떠나 보내시면서 삶과 죽음에 초탈하신 듯 합니다.
세상의 이치를 초연하게 받아들이시는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한 치 앞을 모르는데도 욕망의 굴레를 벗지 못하는 제 자신의 삶을 돌아 보게 됩니다.
주말 아침, 선생님의 시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