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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진리를 찾는 모든 분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주 안에서 사랑하는 3조 여러분 ~♡
♡ 서성경님 ~♡ /♡ 예향님 ~♡/♡ 빛의자녀님 ~♡그리고 정진님 ~♡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와 격려로 서로 축하합시다.
4차교재:A4용지 7장 반 분량을 3장 반으로의 정리입니다.
"1).에덴은 참 안식이 아닌 경험하는 안식으로 깨어진 환경의 안식임을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2).에덴 경험 후 영원한 참 안식은 예수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하늘나라에 거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사람지으신 목적이 하늘나라에 많은 아들을 갖기 원하는 것이다.
3).아담과 하와에게 에덴은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으나,선악과로 인해 영적인 세계안에 선과 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은혜동산이 절대 사단이 범할 수 없는 공간은 아니었다.아담과 하와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 선과 악이 있고,하나님도,악한 존재도 있음을 알리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결국,아담과 하와로 인해 두갈래 길이 생겼다.1-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면서 육체의 욕심으로 만족하는 사단의 길을 가느냐,2-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길이냐 이다.
4).이 복음이 중요한 이유는 영원한 생명이냐 영원한 죽음이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그래서 타협이 아닌 정확한 복음을 알아야 한다.이 두가지 중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게 “자유의지”이다.
인간은 로봇이 아닌 의지를 가진 인격체이다.이 사실을 망각하고 예정된 사람만 구원받는 것처럼 와전되기도 한다.선과 악,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의지를 가진 존재를 통해 옳은 길을 가야한다.
5),6일 창조 후.7일 째에 에덴 안식처에 사람을 둔 것은 하나님의 설계도로서 6천년(6)의 시간을 지나 하나님과 함께 천년왕국(7)의 시간이 주어질 그림이고,마지막에 백보좌 심판이 있은 후,악의 진멸과 함게 지구라는 피조세계는 사라지게 된다.
6),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에덴에서 쫒겨나 저주받은 인간들이 육적으로도 수고해야 하지만,영적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을 수고하고 땀을 흘리며 배워야 하는 상황속으로 내 던져 졌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신 것처럼.
7),아벨 뿐아니라,가인도 하나님께 제사지냈다는 것을 보면 하나님을 알고 있었다.이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아닌,지금의 교인둘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이다.
창4: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창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8),신앙인들은 가인도 정성껏 제사를 드렸는데,왜 하나님은 받지않으셨을까? 의문을 가진다.
선악과 먹고 숨었던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게서 친히 물으셨을 때 무서워 떨고 있던 이들을 위하여 가죽옷을 입히셨다.이것은 피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창3:15)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런 언약을 받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죄의 댓가는 피로치러야 한다는 것을 가인과 아벨에게 가르치셨을 것이다.그런데,4~5절에서 ‘가인과 그의 제물’/아벨과 그의 제물‘등은 사람 자체를 의미한다.
제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물드리는 사람이다.단지,피의제사가 아니었다는 이유만으로 내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제물드리는 사람에 집중해야한다.아벨의 제사를 받으신 것은 아벨이라는 사람의 마음과 신앙의 삶이 하나님게 합당했기 때문이었다.하나님의 말씀을 부모로부터 받고 순종하는 삶속에서 드린 아벨의 제물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순종치 않는 삶속에서 자신이 좋은 것만 드리는 가인의 제물!
9),교회에 다니는 우리도 하나님께 드려지는 순종의 신앙인지,말씀읖 듣고도 나의 열심대로 좋은 대로 살고 있는지 살펴서 아벨의 신앙인지,가인의 신앙인지 돌아봐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에녹과 300년을 동행하셨다.그를 아버지의 집으로 데려가셨다.
하나님의 열매로 변화되는 사람과 더딘 사람의 차이는 복음에 얼마나 순종하여 마음을 다하는 가에 있다.
하나님께 오는 것 같지만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는 자들은 성장이 더디거나,하나님과 상관없는 종교인이다.
10),가인도 분명히 제사를 드렸으나,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적당히 자기중심적인 방법,계산,잣대,기준으로 그저 형식적인 제사였을 뿐이다.이 시대의 제사는 ’예배’이다.교회에서는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이야기 할 게 아니라 마음을 다하여 예배를드리고 복음을 영이 먹고 자라게 해야한다.
(마4: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11),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이 조명하셔서 깨달아지고 적용되고 먹는 레마이지,글자 자체인 로고스가 아니다.로고스는 영을 살찌게 하지 못한다.레마는 ‘흐르다‘란 원어에서 유래하는데,은혜의 말씀이 흘러가서 단비가 되고 먹어져야 한다.
우리 모두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말씀이 각자의 땅에 흡수되는 것,그것이 바로 영이 먹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 이후,우리와 하나님 사이는 담으로 막혀있다가 예수님의 십자가 화목제물로 하늘과 땅을 화목케하였다.그러나,계속된 자범죄에 대한 용서를 구함으로서 이 막힘담을 허무는 것이 구약의 제사이고,지금의 예배이다.
12),가인은 사단,아벨은 예수님의 예표이다.가인은 아벨을 쳐죽인다.
(창4:8)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예수님이 사단에게 죽임을 당하시는 모양을 말하고 있다.그러나,우리는 죽임당하신 예수님의 피로 생명을 얻어 살고 있다.이것은 가인이 아벨을,예수를 부정하는 무리가 예수를 죽인 것으로 선이 악에게 내어 준 생명갑이다.
13),가인과 아벨을 통하여 믿음의 참과 거짓을 알아야 한다.스스로 점검하여야 한다.
(고후13;5~6)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우리가 버림 받은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자신안에 정말 하나님이 계신 줄을 스스로 시험하고 확증하라 신다.예수그리스도가 있지 아니하면 버림받은 것이다.세상은 예수께서 죽으시면서까지 주신 그 생명을 너무 가볍게 여긴다.믿음을 지켜야 한다.
모든 순간에 그저 그런가보다가 아닌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과 성령의 운행안에 있었는지 확신하고 느껴야 한다.
14),가인과아벨의 제사를 받느냐,아니냐 여부는 제물이 아닌 마음이 문제였다.올바른 믿음으로 나가도록 끊임없이 찾고,구하고 두드려야 한다.이것은 우리 의지의 몫이다.세상사람과 부딪치지 않기 위해 적당히 타협하며 자기 기준으로 신앙하는 것은 진짜 믿음이 아니다.하나님은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삶,만족하는 삶을 가르치시는 분이다.
15),세상에선 예수믿으면 성공,부자...된다고 하지만 이것은 진정한 전도가 아니다.생명을 얻기 위해 오히려 많은 것을 포기하며 사는게 신앙이다.아무리 잘 가르치고 이끌어도 의지를 다 해야 한다.
하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아담과 하와도 죄의 유혹으로 잘못된 의지,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을 본다.
불이 떨어지는 무서운 곳에서도 세상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여 소금기둥이 된 롯의 처를 기억하라.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이었다면 말씀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돌아보고자 하는 의지의 선택으로 소금기둥이 된 것이다.
16),시대적으로 세상의 혼란스러움속에서 주님 오실 날이 임박함을 느낀다.그럼에도,아직 적당히 라는 긴장감없는 신앙생활로 깨어있는 참 신앙안에 있지 못하다는 증거이다.성 삼위안에 살아지는 우리가 되야 한다.
17),아벨은 어떠한가!
아벨은 하나님의 언약하신 계시의 말씀을 잘 이해하고,피제사를 명심하고 늘 제사(예배)를 준비하는 삶을 살았다.아벨은 하나님께 드릴 제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면서,늘 풀밭에 누워 하나님만 쳐다보고 양들은 알아서 풀을 뜯으니,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책임지신 것이다.
가인은 농사짓는 땅의 행위에 마음을 집중하여 가시덩굴을 걷어내고 열심히 일한 땅의 소산을 얻었다,
지금,세상사람들은 가인같은 신앙생활한다.열심으로 봉사하고 헌신하고 재산 갖다 바치면 복받는 줄 안다,
교회도 이런 행동을 부추긴다.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행동을 원치 않으신다.하나님은 말씀을 마음에 담고 그 뜻대로 순종하기를 바라신다.마음없이 내 열심으로 하는 세상적 행위는 중요치않다.삶속에서 세미한 음성을 들어야 한다.
18),창4:5=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가인이 분하여 안색이 변한 것은 자기 중심,자기 뜻으로 드린 제물을 하나님이 받지않으신 것에 화가 난 것이다.신앙인가운데 가인같은 사람들이 많다.조금만 내뜻대로 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어떻게‘하며 원망하는 경우다.하나님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무조건 옳으신 분이다.영의 눈을 뜨고 무엇을 깨닫게 하기 위함인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살펴야 한다.
19),가인은 아벨을 볼 때 화가났을 수도 있다.가인은 땀흘려 수고하고 더 열심히 살았는데,왜 자신의 것은 받지 않으시고 아벨 것만 받았는지 억울할 수도 있다.아벨은 풀밭에 누워 양들을 풀어놓고 뒹굴며 노는 모습으로 보였을 것이지만,하나님만 바라봤기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며 그분이 공급하시는 풀밭에서 양들은 건강하게 자랐다.자기 열심히 신앙생활한자는 열심히 자기 주장대로 산만큼 화를 낸다.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보기에 원망과 불평뿐이다.
하나님은 옳다 그르다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이렇게 제사를 받지 않으시는 상황이 온다면 간담이 떨려 자신을 돌아보고 두려움으로 허나님앞에 눈물로 회개하고 돌아서서 하나님의 뜻을 다시 찾아야 한다.
모든 신앙생활을 인간적,자기 중심적으로 하니 하나님이 옳다 그르다 떠드는 것이다.
결국,가인은 하나님을 몰랐기에 이 원망은 아벨을 향한 질투로 변하고,하나님께 배신감까지 느낀 분노로 인해 온 인류의 첫 번째 살인자가 되고 만다.모든 생각과 뜻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야 하는데,그것을 놓치는 순간 인간적인 관점으로 보게된다.죄의 속성은 인간적인 생각에서 온다.
20),세상의 학자들은 지식,교리,상식에 꿰 맞추어 설교하지만,성령이 조명하시는 말씀인 레마를 받아야 숨겨진 보화를 캐낼 수 있다.나는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삶이 되어져야 영원한 생명으로 갈 수 있다.
은사는 자기 우월감으로 빠지게 하고,자신이 하나님이라도 된 듯이 구는 자들도 많다.교회에 유익을 주라고 허락하신 것이지 자신에게는 유익이 하나도 없다.
21),하나님은 우리 영혼에게만 관심있으시다.죽음에 삼켜진 우리영혼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게에 못박힘으로 다시 태어나 생명을 얻었다.그 생명을 만날때까지 잘 지키고 있으라고 성령님을 보내셨다.
하나님앞에 내 세울 것,잘난 것이 우리에게는 하나도 없다.많이 안다고 주장하지 마라.오직 나를 돕기 위해 와계신 성령님만 의지해야 한다.그 말씀으로 조명받는 것이 살아있는 신앙이다.
창4:7=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죄가 문에 엎드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사단이 네 마음의 문앞에 와 있다.뱀처럼 똬리를 틀고 네가 살인하도록 충동질하고 있다.이는 가인의 의지에게 하는 말씀으로,그의 의지가 이 충동을 받느냐 내치느냐의 선택앞에 있는 것이다.
죄가 너를 원하나: 이 말씀은 사단이 죄의 종노릇시키고 사망으로 끌고 가기를 원한다는 말이다.
그러나,너는 죄를 다스릴 지니라: 너에게 생각을 넣어 주는 모든 유혹으로부터 벗어나라하고 단순히 말씀하신다.단지, 죄를 짓게하려는 사단을 끊어 낼 뿐만아니라 도리어 죄를 다스릴 권능을 허락허셨다.
그런데,왜 우리가 죄에 끌려가는가? 탐심의 유혹이 있기에 죄를 짓는 것이다.탐심없이 오직 하나님으로만 살면 죄악은 우리를 범하지 않는다.그러나,가인은 결국 문앞의 죄를 받아들이는 선택을 하여 살인까지 저지른다.
22),그후,가인은 유리하여 살면서 그의 후손들은 악기와 쇠를 만드는 자들이 되었다.이 악기와 쇠들은 지금 세상의 문화와 무기들을 의미한다.세상것들이 가인으로부터 흘러 나온 것이다.이런 세상에 살면서 적당히 해서는 자신을 지킬 수 없다.
23),많은 자들이 주님이 곧 오실거라고,말세라고들 이야기 하지만,지금 당장은 아니라고 한다.이것은 깨어 있을 수 없게 하는 말이다.오늘 오시면 어떻게 하겠는가?
오늘,이 시간 내 마음안에 가인같은 자기 중심적인게 숨어있는지,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 염려나 걱정을 갖고있지 않은지 살펴보아야 한다.
내일 일은 내일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자.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볼 줄 아는 영적인 눈이 예민하게 열려있길 바란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받고,안받으시고는 제물이 아니고,제물드리는 사람의 바른 신앙자세에 달려있다.
지금,나는 가인의 열심인가,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아벨의 신앙인가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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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탈환이 바로 눈앞에 있군요.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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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음성듣기가 이제 정말 며칠 안 남았네요.
그동안 쉽지않았을 하루하루를 잘 따라오신 3조님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