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강퇴 안당했네요^^;;;
그동안 암 활동도 안해서리..
짤릴줄 알았는데..
아직도 가입 카페에 청주교당이 뜨는걸 보니..^^
그동안 넘 무관심 했던것 반성합니당~~~~ ^^;
변명을 좀 하자면...
하계 휴가때는 맘먹고 폐인 생활해보느라..
정신이 없었구요~^^
하계 휴가 마치고는 바로 5주동안의 하계 군사 집중 훈련으로..
학교에 붙어 있은 날도 얼마 없죠...
훈련 끝나고 개강을 하면서..
이제 시간 좀 나겠지~~ 했건만..
지난 10월 2~4일. 3일간의 삼사체전 응원 연습하느라..
(저번에 말했을텐데.. 성준이 Cheer-Leader 랍니당^^)
개강과 동시에 자유시간까지 헌납하고..
연습 마치고와서 씻고~ 빨래하고~ 정신 좀 차리면 11시..
피로가 몰려와서리.. 마우스만 들고 깔짝깔짝..^^;
글케 한달 정도 보내고는..
10월 2,3,4일 삼사체전하고..
(초대 할랬는데.. 작년에 암 반응이 없으시기에..^^;;)
바로 특박 나갔죠..
특박때 시간이야 많았찌만... 3일간 넘 오바해서리..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시체놀이만 하다 왔기에...--;
그러다 보니.. 어느새 오늘이 되어버렸네요..^^;
그저께부터는..
담주에 있을 성무제(공군사관학교 축제^^)의 하이라이트!!
응원제 준비에..
성무제 전야제 오프닝 공연 + 보라매향연 공연 연습이 시작 되었답니당..
정말이지 정신 없는 나날들이죠...^^;
그래도 더이상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가는 올해안으로 글 못 올리겠기에..
오늘은 일케 몇자 깔짝입니당^^
정말이지..
제가 생각해도 넘 했다는 후회가 드네요...
알게모르게 제게 많은 힘이 되어주신 분들이 많은 청주교당인데..
암튼.. 반성합니당~~~^^;
글고 요즘들어 왜이리 사람들이 그리운쥐..
교구장님을 비롯한.. 홍굠님이랑 광규 굠님~~
지연이 누나랑 경화를 위시한..
재간둥이(!?^^) 현준이~ 은전양~ 글고.... --;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암튼.. 청년 회원 열분들..
넘 보고싶어요~~^^
에구궁...
몇자 적다보니..
연습시간 다가오네요..
오늘은 이만 줄이고 연습가야겠어요..
멋진 공연을 위해.. 오늘도 성준이는 열띠미 땀 흘리러 갑니당~~
아침저녁으로 많이 춥던데..
모두덜 감기 조심하시구요~
겨울 다가오자나요~
짝없이 지내시는 분들!! 월동 준비 잘하시길^^
성준이도 월동 준비해야는데...
어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주셈~~^^쿄효효
암튼암튼.. 잘들 지내세요~~
삘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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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이 살아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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