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다 이번에 둘째출산을 앞두고 담주면 전업주부가 됩니다.
첫애는 지금 27개월이구요.
아파트 전세를 살고 있는데 어찌나 집에 먼지가 많은지
가끔 이틀삼일 청소못하고 지나면 거실장에 뽀얀 먼지들..
씽크대앞에 가보면 그냥 2단으로된 식기건조대에
먼지들이 쌓여가는것을 보면 늘 식기건조기를 하나 사야겠다 맘먹고 있었답니다.
-현재..저희가 집에서 식사를 안하고 시댁에서 얻어먹거든요.-
가격대비 만족도 좋습니다 저희는 저보다 남편이 더 정교하게 식기를 배치하는 편이어서 항상 남편에게 부탁합니다 저보고 엉성하다나요...그래서 남편이 넣으면 아침 저녁 분이 모두 들어가고 제가 하면 하끼분밖에 못넣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가가 아직 분유먹는데요, 소독 확실하니까 참 좋아요(파세코 직원 아닙니다)
저도 한참 고민하다 샀는데요. 손으로 한것만은 못해요. 모든 식기세척기가 다 그렇다고는 하대요. 시간이나 전기나 물이나.... 큰 냄비나 솥 같은건 포기하구요. 그래도 유리그릇(코렐종류)는 정말 뽀드득하게 씻겨요. 우유병도. 가격대비는 대체로 만족. 그래도 다시산다면 큰 거로 사고 싶어요.
첫댓글 파세코는 제가 알아요..회사도 괜찮고 제품도 믿고 쓰실만 해요.. 하지만 냉장고와 같아요..쓰다보면 작은 느낌이 들고..좀 더 큰걸 사는게 낮겠지 하는 생각도 드실거에요...좀 더 신중히 생각하시고 12인용으로 사셔도 괜찮을거 같아요..그리 비싸지도 않고...
모델이 궁금하시면 백화점 린나이가스기 코너에 가보시면 모델을 보실수 있으실거에요.자세히 모델 내부도 보시고 선택하시면 더 좋으실거 같아요..그래도 모르시면 메일 주세요..제가 식기세척기는 좀 알거든요..(관련회사에서도 근무해봤어요) 75jungsw@hanmail.net
혼수로 사서 잘 쓰고 있어요,,,신혼이라서 딱 적당한데 이쁜 송이님 말씀처럼 가끔은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성능은 대체로 만족...
가격대비 만족도 좋습니다 저희는 저보다 남편이 더 정교하게 식기를 배치하는 편이어서 항상 남편에게 부탁합니다 저보고 엉성하다나요...그래서 남편이 넣으면 아침 저녁 분이 모두 들어가고 제가 하면 하끼분밖에 못넣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가가 아직 분유먹는데요, 소독 확실하니까 참 좋아요(파세코 직원 아닙니다)
저도 한참 고민하다 샀는데요. 손으로 한것만은 못해요. 모든 식기세척기가 다 그렇다고는 하대요. 시간이나 전기나 물이나.... 큰 냄비나 솥 같은건 포기하구요. 그래도 유리그릇(코렐종류)는 정말 뽀드득하게 씻겨요. 우유병도. 가격대비는 대체로 만족. 그래도 다시산다면 큰 거로 사고 싶어요.
가격은 괜찮은데, 너무 작아요. 저희 언닌 결국 반품했어요. 원래 설치제품은 반품이 안되는데, 언닌 했더군요. 제 생각엔 12인용을 사시는게 실용적일것 같네요.
저도 여기서 물어보고 12인용 샀습니다 밥솥하고 냄비도 같이 들어가고 좋아요 파세코샀으면 용량작아서 후회할뻔 했어요 이왕 사는거 큰거 사서 제대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