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이충무공대회(충남 아산)의 경기도 임근배 사범님과 전북(?) 전남(?) 김황선선수의 주장전입니다. 시합은 이미 경기도가 이긴 상태라 주장전은 승패와 상관이 없었습니다만 열심히 하시더군요.
각도 및 광역시 별로 단체전을 구성하다보니 이렇게 시합을 하기 힘든 선수들끼리 만나기도 합니다.
김황선 선수는 96년도 sbs검도왕대회로 기억하는데 대학부 우승자로 손목이 주특기시고, 임근배사범님은 많이들 아시지만 다양한 기술을 갖고 계시죠. 경기도에 옮기셨더군요.
디카로 찍었고, 손으로 들고 찍은 상태로 그다지 좋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즐감하시길~
첫댓글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직접 관전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좋겠습니다.
즐감~~감사~합니다
임근배사범님은 경기도 어디로 옮기신건가요??...감상감사합니다.
멋지네요 감사해요..김황선 사범님은 전북 대표로 나가셨더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