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5.(수). 주의 말씀을 그리며- 우리는 자신이 가야 하는 신앙인의 길을 가야 합니다.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바울이 진실한 신앙인의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디모데는 그것을 따라가면 됩니다.
세상 살다보면 많은 거짓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실망하고 또 실망합니다. 그러나 그 속에 진실한 신앙인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바닷물은 소금이 3%만 있는데도 짭니다.
바닷물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교회에 경건의 능력이 없는 거짓 사람들이 많아도 진실한 신앙인 3%가 있으면 교회라는 소리를 듣고 거룩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거짓된 사람을 보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세상은 여전히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을 보면서 자신이 가야 하는 신앙인의 길을 가야 합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딤후 3:12) 말세에 있는 죄와 죄의 박해에 꺽이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박해가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에게 당연히 있는 것이라 말합니다. 경건의 능력의 가장 큰 특징은 환하게 빛나는 것이 아니라 '박해를 받는 것'입니다.
진리 때문에 박해를 받고 박해를 받아도 끝까지 진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말세에 있는 수많은 죄악들에 함몰되지 마십시오. 세상이 온통 죄악으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룩한 신앙의 길을 가는 사람이 분명 있습니다. 신앙의 선배 중에 그런 사람이 있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디모데에게 바울의 신앙의 모범적인 샘플이 필요하였듯이 오늘날 우리는 내가 누군가에게 샘플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신앙의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말세의 악한 길을 가는 사람이 아니라 선한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을 보면서 좇아가야 합니다. 요즈음 우리나라 법관들은 정치적 보복이 두려워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판결은 내리지 않고 자기 수명연장에만 최선을 다합니다. 이렇게 부정을 보고 부정하지 못하다고 말을 하지 않고 판결을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정의가 바로 될까요?
이러한 판사들 때문에 부정이 판을 치고 여론전을 펼쳐 잘못된 국민들의 표를 얻어 세상을 바꾸려는 한심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정의를 올바르다고 부정한 것을 부정하다고 판단 못하는 국민과 부정한 것을 보고 들어도 서민들만 죽이고 정치인들에게 꼼짝못하는 사법부 언제 우리나라가 정의로운 나라가 될까요.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속담이 있다. 망종까지 보리를 모두 베어야 논에 벼도 심고 밭갈이도 하게 된다는 뜻이다. 망종을 넘기면 보리가 바람에 쓰러지는 수가 많으니 이를 경계하는 뜻도 담고 있다. “보리는 익어서 먹게 되고, 볏모는 자라서 심게 되니 망종이요.”, “햇보리를 먹게 될 수 있다는 망종”이라는 말도 있다. 아무튼 망종까지는 보리를 모두 베어야 빈터에 벼도 심고 밭갈이도 할 수 있다. 또 이 시기는 사마귀나 반딧불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매화가 열매 맺기 시작하는 때이다. 모내기와 보리베기가 겹치는 이 무렵에는 보리농사가 많은 남쪽일수록 더욱 바쁘다. 그래서 이때는 “발등에 오줌 싼다.”라고 할 만큼 일년 중 제일 바쁜 시기이다. 비가 끊임없이 내리며, 농가는 모내기 준비로 바쁘다.(네이버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 절기 망종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시고 사도 바울과 디모데처럼 세상사람들이 가는 길을 가지 마시고 주님의 길로 걸어가시는 주님의 청지기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도와주고 사랑하고 계십니다.
대하 32:4 이에 백성이 많이 모여 모든 물 근원과 땅으로 흘러가는 시내를 막고 이르되 어찌 앗수르 왕들이 와서 많은 물을 얻게 하리요 하고
대하 32:5 히스기야가 힘을 내어 무너진 모든 성벽을 보수하되 망대까지 높이 쌓고 또 외성을 쌓고 다윗 성의 밀로를 견고하게 하고 무기와 방패를 많이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