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이져회사에서 설계업무(바이스트로닉(cam)/cad)를 담당하고있습니다.
급여는 현재 120받고 격주휴무 주말쉬고 공휴일 쉬고있습니다. 나중에 월급은 어느정도 오를지는 몰라도
초봉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아침 8시부터 6시까지 근무하구요 평균적으로 잔업시9시까지합니다 잔업비 따로 준다고 하던데
가공문의가 오는 간단한 2d도면이나 전개도를 펼쳐 캐드로 저희쪽에서 쉽게 가공하도록 수정하는 일을하고있습니다.
중소기업인데요 저희 회사는 임가공이면서 24시간 공장 가동합니다
레이져 회사 비젼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현장에 계신분들은 전부 40~50대 어르신들밖에 안계십니다.
나중에 제가 여기서 얼마큼 클지 그리고 비젼이 있는지에대해서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자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 고민이라 생각되며 글을 남깁니다.
나이는 25살이구요. 선배님들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철판으로 레이져 가공하시는거 다들 아실거라 믿고.
첫댓글 현재 다니고 있는 경력직 사원들을 보면 딱 나옵니다. 다니면서 만족하는지? 월급같은거 살아가는데 만족하면서살아가는지?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고 비전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하시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