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동반하는 모임이 많다.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슈즈를 고르자. 최근 하이힐에 끈이 달려 발등을 감싸주면서 어리게 보여주는 신상이 많다. 이런 하이힐을 신을 때는 살색 스타킹이나 니트 소재의 양말을 신으면 된다.
스타일베리
워너비걸즈
스타일베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에나멜 리본 벨트 오픈토 힐이다. 리본이 달려 더욱 사랑스럽다. 색상은 귀여운 핑크와 모던한 블랙으로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굽이 높아 키가 커보이면서도 가보시가 들어있어 착용감이 편하다. 발등을 얇은 끈이 덮어주어 더욱 가녀린 소녀로 변신시켜준다.
워너비걸즈에서 판매하고 있는 Y슬링백 오픈토 웨지다. 스웨이드와 가죽 느낌의 끈이 조화를 이룬다. 약간 V자 형으로 디자인되어 발이 더욱 슬림해보인다. 원피스와 매치하면 잘 어울린다. 발목을 덮는 끈이 다리를 더욱 가늘게 보이도록 도와준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남자친구와 한 번쯤 가는 곳이 놀이공원이다. 오래 걷기 때문에 레깅스나 스키니진을 입는 경우가 많다. 하이힐이나 구두를 신기 불편한 것은 당연하다. 운동화 느낌에 캐주얼 룩에도 잘 어울리는 신발을 고르자.
스타일베리
윙스몰
스타일베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캔버스 가죽 웨지 운동화다. 학생들이 많이 신는 운동화 느낌에 약간 굽을 넣어 스타일리시하다. 컬러는 레드와 블랙, 두 가지가 있다. 발목을 덮는 느낌이기 때문에 다리가 가는 사람이 신으면 더욱 잘 어울린다. 레깅스와 매치하면 된다.
윙스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샤이리(051sh)다. 베이지 컬러로 단정하고 약간 높은 통굽 처리로 키가 작은 여성도 자신 있게 신을 수 있다. 앞코를 둥글게 처리해 귀여움을 살렸고 복숭아뼈가 드러나도록 곡선으로 디자인해 청순하면서 섹시함까지 부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