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판매할 차종 :
(제조사-스케일-컬러 꼭 명기)
1) (1:18) Autoart TOYOTA 2000GT(BURGUNDY)
2) (1:18) Autoart TOYOTA FJ CRUISER(BLACK)
3) (1:18) Autoart Mercedes Benz 190E 2.3 -16 NURBURGRING 1984 ANNIVERSARY(LAUDA)
라 : 가격 : (희망가격제시)--
아: 제품이미지 :
가급적 직접 찍으신 사진 등록 부탁드립니다. 하자부위,박스찌그러짐 사진등
1) Autoart TOYOTA 2000GT(BURGUNDY) 19만(택포)
오토아트 사의 밀레니엄 버전 중 최고의 명작 중 하나인, 도요타 2000GT 버건디 색상 버전입니다.
도요타 2000GT는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도요타에서 1967년부터 생산한 스포츠카로, 재규어 E-타입을 닮은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천연무늬목을 내장재로 사용할 정도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으로 화제가 되었던 차량입니다.
당시 미국 판매가가 포르쉐 911보다도 더 비쌌던 차량으로, 영화 '007 두 번 산다'에서도 나왔었지요. 매우 적은 생산량으로 현재 일본에서는 클래식카 중 최고의 수집품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니 모형으로서도 인기는 대단해, 특히 일본에서는 많은 회사에서 다양한 스케일로 모형을 출시하였습니다. 특히 오토아트의 2000GT는 1:18 모형으로서 현재 거의 결정판적인 제품으로 인식되어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 있지요.
한참 밀레니엄 버전으로 잘 뽑아 줄 시기의 거의 마지막 기간에 제작된 제품으로, 기존 화이트 색상 모형에 비해 휠이 와이어 휠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측면 개폐구도 실제로 열리게 하였으며, 곳곳에 에칭 파트도 사용하는 등 매우 신경 쓴 제품입니다. 마감이나 이런 부분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화이트 제품은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 이베이에서도 300달러 이상 가격이 붙어 있는데, 본 버건디 제품은 거의 매물이 없고 가격도 200달러 내외에서 거래(판매가 기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현 시세 반영하여 내놓습니다.
무하자, 박스 유 입니다.
2) (1:18) Autoart TOYOTA FJ CRUISER(BLACK) 17만(택포)
오토아트에서 출시한 몇 안 되는 SUV 모형으로, G바겐과 더불어 오토아트 SUV모형 중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량입니다
당시 한국인 디자이너가 디자인하였다고 하여 유명한 차량이기도 하고, 국내에도 수입되었으며 드라마 '트리플'에서 이정재가 타고 나온 차량으로도 인지도가 상당했지요.
본 제품은 오토아트 모형의 주 수요처인 일본 시장을 감안하여 출시한 모형으로 생각됩니다.
역시 밀레니엄 버전 잘 뽑아 줄 때의 끝자락에서 출시한 제품이라, 제품의 퀄리티나 마감, 램프류 등의 정밀도는 여전히 높습니다.
특히 오토아트 모형에서 희소한 SUV모형이고, 퀄리티 또한 뛰어나 이베이에서 상당히 높은 가격(최소 200달러 이상)에 거래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신품 구입하여 박스 그대로 보관하였는데, 차량 지붕의 화이트 도색에 크랙이 가 있습니다(사진 참조).
아무래도 도료 자체의 하자로 보이며, 클리어코팅 층 아래에서 도료 자체가 크랙이 간 거라 도색이 벗겨지거나 할 염려는 없습니다.
이 점 감안하여 가격 책정하였습니다.
3) Autoart Mercedes Benz 190E 2.3 -16 NURBURGRING 1984 ANNIVERSARY(LAUDA) 18만(택포)
오토아트 사의 명작, 메르세데스 벤츠 190E 2.3-16의 뉘르부르크링 1984년도 레이싱 버전입니다.
본 차량은 전설의 레이서 아일톤 세나가 첫 출전하여 니키 라우다를 1초차로 제치고 우승한 기념비적인 대회, 뉘르부르크링 재개장 기념 레이스 1984 버전입니다.
오토아트에서 당시 라우다 버전과 세나 버전을 출시하였으며, 오토아트의 명작 벤츠 190E 2.3를 기초로 제작되었습니다.
오토아트 밀레니엄 버전의 벤츠 190E 2.3 제품을 아시는 회원이시라면 제품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