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위스키(술) 종류

<DIV align=center><FONT face=돋움> <IMG height=258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kdaq.empas.com%2Fimgs%2Fknsi.tsp%2F1127338%2F1%2F1.jpg" width=519 border=0> </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1 스카치 블루 (Scotch blue)</FONT></STRONG><BR>21년산과 6년산 원액을 블렌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스트레이트를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것. 그 결과 1997년 출시 당시 4,000만원에 머물렀던 매출이 지난해에는 1,800억원을 기록하며 유흥 주점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BR></FONT></DIV> <DIV> </DIV> <DIV><BR><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2 잭다니엘 (Jack Daniels)</FONT></STRONG><BR>미국의 대중적인 위스키. 위스키 맛이 가장 좋다는 13.5℃가 유지되는 석회암층을 통과한 물로 제조했다. 알코올 증류 즉시 3m 높이의 단풍나무 숯을 통과해 걸러내는 목탄 숙성법으로 제조했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의 맛의 특징이다. <BR></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3 딤플 (Dimple)</FONT></STRONG><BR>1890년 헤이그'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딤플은 보조개(Dimple) 처럼 움푹 팬 병 모양 때문에 '핀치(Pinch)' 혹은 '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다, 1910년 '딤플 스코어 2'로 개칭했다. 깊고 풍부한 맛만큼이나 전통과 장인 정신이 살아 있는 위스키다.<BR></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4 윈저 12 (Windsor)</FONT></STRONG><BR>200년 전통의 주정인 윌리엄 힐스에서 제조된 위스키. 한국과 스코틀랜드 블렌딩 마스터가 함께 제작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지난 1999년 4월에 내한한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축하만찬에 제공되기도 했다.<BR></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5 조니워커 블랙 (Johnnie Walker)</FONT></STRONG><BR>연간 6,000만 병 이상을 생산해 세계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다. 위스키 명가 존 워커가에서 세계 시장에 내놓은 첫 제품. 1933년 영국 조지 5세에게서 왕실 보증서를 받았다.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그윽한 향이 도회적이다. <BR> </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center><FONT face=돋움> <IMG height=258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kdaq.empas.com%2Fimgs%2Fknsi.tsp%2F1127338%2F2%2F2.jpg" width=520 border=0> </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6 스윙 (Swing)</FONT></STRONG><BR>1930년대 호화 여객선을 타고 세계를 유랑하던 유럽 귀족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흔들리는 배에서도 쓰러지지 않도록 고안된 용기 디자인과 '스윙'이라는 이름이 역사를 말해준다. 낭만을 즐기고 정열을 불태웠던 귀족적 여유가 흐르는 술이다. <BR></FONT><BR><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7 조니워커 블루 (Johnnie Walker)</FONT></STRONG><BR>19세기 전통 위스키 블렌딩기법으로 만든 조니워커 가문의 명품 위스키다. 조니워커 라인의 고유한 맛과 향에 3% 정도 높은 알코올 도수가 부드럽게 코끝을 간지른다. 한정 수량만 엄격하게 생산하며, 병마다 고유 번호를 기입한다.<BR></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8 J&B JET</FONT></STRONG> <BR>영국 왕실 주류 공급 업체인 J&B사 제품으로 '검은 보석'이라는 뜻의 'Jet Stone'에서 이름을 따왔다. 연한 호박색은 캐러멜 같은 인공 첨가제를 사용해 만든 것이 아니라 오크통에서 자연 숙성한 것이다. 위조 방지를 위해 만든 키퍼로 더 유명해졌다.<BR> </FONT></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9 J&B RESERVE</FONT></STRONG><BR>스페이 강변에서 생산된 몰트 위스키와 로우랜드산 그레이 위스키를 블렌딩한 15년산 프리미어 스카치. 마니아들을 위한 '리저브'급으로, 스트레이트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고유의 깊고 풍만한 맛과 향을 즐기는 데는 온더록도 좋다.<BR> </FONT></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10 짐빔 화이트 (Jim Beam)</FONT></STRONG><BR>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 보디는 약한 편이지만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와인을 숙성시켰던 헌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라. 새 오크통의 내부를 가열해 사용하며 숙성 전에 여과 과정도 거치지 않는다. <BR> </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center><FONT face=돋움> <IMG height=277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kdaq.empas.com%2Fimgs%2Fknsi.tsp%2F1127338%2F3%2F3.jpg" width=528 border=0> </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11 짐빔 블랙 (Jim Beam)</FONT></STRONG><BR>미국 켄터키 주 버번카운티에서 최소 8년 숙성 후 86번 시음하고 보틀링됐다. 그윽한 오크 향 뒤에 캐러멜과 계피, 바닐라 향이 이어져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짐빔 화이트에 비해 도수가 3% 정도 더 높아 뒷맛이 화하면서도 여운이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BR> </FONT></DIV> <DIV> </DIV> <DIV><BR><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12 로얄 샬루트 21 (Royal Salute)</FONT></STRONG><BR>'왕에게 바치는 예포'라는 술이름처럼 1953년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에 헌정됐다. 21발의 예포가 발사된 것을 기념해 21년산만 생산한다. 명성에 걸맞게 2003년 국제주류품평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블렌디드 위스키'로 선정됐다. <BR> </FONT></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13 시바스 리갈 12 (Chivas Regal)</FONT></STRONG><BR>시바스브라더스사의 스카치 위스키 제조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라인이다. 스모키오크 향이 매력적인 18년산 보다 더 부드럽고 풍부한 과일향의 감칠맛을 내는 데 주력했다. 국내 스카치 위스키 시장이 형성되던 1970년대부터 사랑받아온 제품.<BR> </FONT></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14 시바스 리갈 18 (Chivas Regal)</FONT></STRONG><BR>전세계 150개국에 연간 4,2<SPAN id=callbacknestjsmiintistorycom5185966 style="FLOAT: right; WIDTH: 1px; HEIGHT: 1px"><EMBED id=bootstrapperjsmiintistorycom5185966 src=http://jsmiin.tistory.com/plugin/CallBack_bootstrapperSrc width=1 height=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wmode="transparent" EnableContextMenu="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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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 Royal)<BR></FONT></STRONG>1939년 영국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부부의 캐나다 방문을 기념해 만들어 로키 산맥 기차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술이다. 오래도록 내수만 허용되다 미국에 수출되면서 세계에 캐나디안 위스키의 대표 명주로 인기를 얻었다.<BR> </FONT></DIV> <DIV> </DIV> <DIV><BR><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16 패스포드 (Passport)</FONT></STRONG><BR>부드러운 크림을 바른 달콤한 과일의 맛과 향을 지녔다.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위스키라 보디는 약한 편이지만 가볍게 즐기기엔 부담 없다.<BR> </FONT></DIV> <DIV><BR><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17 썸씽 스페셜 (Something special)</FONT></STRONG><BR>1912년 위스키 명가 힐 톰슨사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위스키임에도 스모키 향을 간직한 것이 특징이다. 뒷맛은 부드러운 과일맛이며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위스키다.<BR> </FONT></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18 클렌피딕 12 (Glenfiddich)</FONT></STRONG><BR>맥아(보리)만을 증류시켜 만든 몰트 위스키로 강한 남성성을 상징한다. 국내에서는 2000년 첫선을 보인 이후 최근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글렌피딕 50년산은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경매가 최고 8,0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BR> </FONT></DIV> <DIV><BR><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19 클렌피딕 18 (Glenfiddich)<BR></FONT></STRONG>같은 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부드러운 맛과 중후한 잔향이 인상 깊은 제품.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나 개성 강한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시켰으며, 삼각 기둥 형태의 병 모양과 사슴이 그려진 라벨 디자인이 인상적.<BR> </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center><FONT face=돋움> <IMG height=278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kdaq.empas.com%2Fimgs%2Fknsi.tsp%2F1127338%2F5%2F5.jpg" width=526 border=0> </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20 발렌타인 17 (Ballantine's)<BR></FONT></STRONG>서양에선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위스키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는 물론, 폭탄주로 할 경우에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 판매량에서 세계 1위,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BR> </FONT></DIV> <DIV><BR><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21 캐나디안 클럽 6 (Canadian Club)</FONT></STRONG><BR>호밀, 옥수수, 보리에서 얻어진 특유의 부드럽고 가벼운 맛으로 북미 지역의 대중 위스키로 자리 잡았다. 두 번 증류를 통해 숙취를 없애고 무겁고 독한 맛을 제거해 약한 향과 순한 맛이 특징이다. 맑은 황금 컬러가 이색적.<BR> </FONT></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22 캐나디안 클럽 12 (Canadian Club)</FONT></STRONG><BR>12년 동안 배럴 블렌딩 과정을 거쳐 조화롭게 숙성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세계 150국에서 소비되며 특히 미국과 캐나다의 유학생이나 외국인들이 선호한다. 다른 음료와도 잘 어울려 젊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브랜드.<BR> </FONT></DIV> <DIV><BR><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23 임페리얼 (Imperial)</FONT></STRONG><BR>1994년에 출시해 가장 대중적인 입맛으로 자리잡은 이후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위조 방지 캡을 장착했다. 발렌타인의 블렌더 로버트 힉스가 직접 블렌딩을 책임져 맛과 향에서 발렌타인에 버금가는 부드러움을 지향한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24 랜슬럿 12 (Lancelot)</FONT></STRONG><BR>1,000년 전부터 전설로 내려오는, 사람에게 생기를 주었다는 생명의 물 '아쿠아비테'를 되살리겠다며 2003년 9월 출시한 신생 위스키.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으로 부드러운 향을 풍긴다. 8,000번 이상의 단계별 품질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다. <BR> </FONT></DIV> <DIV> </DIV> <DIV><BR><STRONG><FONT face=돋움 color=#ff0000 size=3>25 발렌타인 30 (Ballantine's)</FONT></STRONG></DIV> <DIV><FONT face=돋움>스카치 위스키 중 30년 숙성은 발렌타인이 유일하다. 또 연간 2,500병만 생산해 고급 이미지를 살려 선물용으로 각광받는다. 위스키 원액인 몰트로만 블렌딩해 드라이한 맛이 강하면서도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럽다.<BR> </FONT></DIV> <DIV> </DIV> <DIV><BR><FONT face=돋움> </FONT></DIV> <DIV align=center><FONT face=돋움> <IMG height=28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kdaq.empas.com%2Fimgs%2Fknsi.tsp%2F1127338%2F6%2F6.jpg" width=250 border=0> </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BR><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26 커티삭 6 (Cutty Sark)</FONT></STRONG><BR>1923년 '마녀의 속옷'이라는 이름의 커티삭은 원액 외에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않은 라이트 컬러 위스키다. 2003년 미국 <위스키 매거진>이 주관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서 25년산이 '황금 빛의 기적'이라는 찬사 속에 골드 메달을 수상.<BR></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ff0000 size=3>27 커티삭 12 (Cutty Sark)</FONT></STRONG><BR>세계 최대 스카치 위스키 시장인 스페인에서 빠르게 급성장한 브랜드. 스페인 강물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원액 블렌딩 후 6개월의 메링을 거쳐 풍부한 맛과 그윽한 향을 지닌다. 특별히 마일드 여과 과정을 거쳐 한결 부드러운 맛을 지닌다</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