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뉴스는 지난 4월 서울 목동에 있는 한가람고등학교가 1년 사계절, 남학생들은 긴바지, 여학생들은 치마라는 교복의 공식을 깨고 여름철에는 반바지와 흰티셔츠를 교복으로 한다는 것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5일 한가람고등학교가 하복 하의를 반바지로 교체했다"고 연합뉴스가 전송한 것입니다.
연합뉴스는 사진을 전송하면서 "한가람고 남녀학생들이 하복인 반바지와 하얀 면티를 입고 등교하고 있다"면서 "작년 10월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활동성이 뛰어나고 가격또한 15만원 가량 저렴한 반바지 교복을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했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아래는 학생들이 반바지 교복을 입고 등교하는 모습을 찍어 연합뉴스가 함께 전송한 사진들 입니다.
첫댓글 간편했어 좋습니다 ,좋은 시가 되세요....^^^*
정말 자유롭고 션해서 좋을 거 같아요.....즐감했습니다^^
특히 여학생 편해 보입니다 행복 하세요....%
고거이 괜찬은디 특히나 여학생이 편리해서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