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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변덕스럽던 날씨도 고맙게 우리들의 정모를 축하라도하는듯
오랜만에 좋은 날씨에 감사하고 정모를 하는동안 그리고 정모가 끝난지금도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저는 참 행복합니다.
12시 모임이니 11시30분에 도착해도 되리란 생각에
탁구장엘 들렸다 시간마춰가리라고 9시에 집을나서 한창 탁구를
치고있는데 전화가 울려 받아보니 산의 사나이님이 10시30분에 도착하는
광주역으로 익산님들 마중을 가는중이니 식당으로 먼저가서 기다리란 전화를받고
외지에서 오신분들보다 먼저가서 기다려주는게 광주님들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연락주었을 그의 마음이 너무 고마워 부랴부랴 탁구장을 나오며
내가 미처생각하지못한 부분을 일깨워주고 직접 마중나가 길을 안내하고
끝까지 밖에서 마지막 분들이
도착하기까지 기다리고 일때문에 조금 먼저 일찍 자리를 일어서며 끝까지 남아
가시는길 배웅못해 미안하다며 아쉬움의 여운을 남기고가는 그의 뒷모습이 어찌나 아름던지....
정말 먼길 가까운길 정모를 앞두고 며칠을 설레이다 달려오신님들
어느한분이라도 반갑고 소중하지 않은분 없었지만 대선배이신 지암님
그리고 사정상 꼭 못오실줄 알았던 소석님 2년여 연락이 없어셨지만
옛정못잊어 다시칮아오신 화이트타이거님
처음으로 참석해주신 전주 나절로님과 여수 해룡님 익산 배산정님 특히 반가웠으며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있는듯 없는듯 엷은 미소로 묵묵히 참석해주시는
우리회원님들 ......
정모를 위해 그동안 수고해주신 다워야지 지회장님 카페에 회원가입만 하시고
한번도 뵙지못한 회원님들께 일일이 쪽지로 초대를 하고 혹시라도 미흡한일 있을까봐
몇번이나 전화로 꼼꼼하게 챙기시더라는 식당사장님의 말에 책임맡은
다워야지님의 노고를 생각했습니다 .
화신총무님이 사정상 참석치 못하여 총무를맡아 그의 멋진 춤솜씨 못지않게
깔금히 총무일을 맡아준 야야님 우리들의 예쁜 사진을 찍어 올려주신님들 사진보며
흐뭇하고 고마워합니다.
멀리 독일에서 우리들의 모임을위해 맥주값을 부담해주신 유달산님의 진한정에
깊은 감동을했고 작년 전국정모에간 호남방 회원님들을 위해 성의를 전달해주신 호남출신
진달래님 그간 우리들의 모임에 식대를 지불해주시고
찬조금으로 애정을 전해주신 회원님들께 우리모두 마음으로 깊은 감동을 받았을줄 압니다.
익산님들 가시는길에 열차안에서 나눠드시라고 떡을사고 요플레를사서 억지로
넣어주는 미소천사의 모습이 너무예쁘고 마음으로, 표시로 정을 나눌줄아는
우리회원님들께 참 많은 감동을하며 우리비록 많은것을 나누지 않더라도 정하나만은
오래동안 마음속에 고히품어 각자의 삶속에서 두고두고 그런 친구있음에
저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침에 컴을 열자 본 쪽지한통
반디님아~
오늘 무척 반가웠고 고마웠어
사실 비윗살이 생각보다 좋치않아
남에게 말부치기도 쉽지않은 성격이라서
오해 받기가 쉽지..
반디님도 처음 날 그런 사람으로
봤을꺼야~~
알고 보면 나도 괜찮은 사람인데, ㅎㅎㅎ
무엇보다 어색한 자리 함께 해주고
친구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친히 마중, 배웅까지나 해주고 좋은 이미지
깊이 간직할께,, ^^
그리고 이번 정모를 내적 외적으로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게 하여
너무 수고가 많았어,
항상 건강하고 차후에 또 만날기를
바라면서 안녕히~~!
- 곡천 -
작은것에 감사하고 감동할줄아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록새록느낌으로
아는 나이가 우리인것 같습니다
고운님들 어제는 잘 가셨지요~
혹시라도 미흡한일 있었더라도 넓게 이해해주시고
다음 만날때 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정말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첫댓글 반디불님 이번 정모에 수고가 너무 많았어요 호남방의 길잡이 역할은 맡아서 다하시고 식사나 제대로 하셨는지 ... 새로 참석하신 회원 챙기랴 서두시는 모습보고 전 감동 먹었어요 평소 밝은 모습이면서 소녀같으신 미소로 싫은기색 보이지않으시는 반디불님 회원님들의 기억에 깊숙히 머무시리라 믿어요 글도 잘 표현하시어 그날을 다시 살리는듯합니다 끝까지 고생하신 반디불님꼐 큰 박수 보냅니다 음악도 너무 좋아서 커피 한잔에 이 아침 열고 있답니다 친구 친구 .... 소중한 친구
송하님 고맙습니다 호남방에 송하님이 계셔서 호남방의 모든게시글에 꼼꼼한 댓글로 회원님들 챙기시고 자상하게 보살피시는것 보며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씨풀리면 등산한번 하시게요
어제 너무 수고해 주시고 고마웠어요....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종횡무진 호남지회를 이끌어주시는 반디님 항상 고맙습니다... 간혹 뒤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여 주관자의 입장에서 이해하여주지 못하는 님들도 있어 아쉬움도 있지만 필설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마운님들이 훨신 많기에 호남지회는 빛나고 있습니다....꽃피고 새우는 날 번개한번하시게요......^^*
무슨 말씀을요 정말 지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번개치시면 그때 조촐하지만 못다한 이야기 나누시게요 고맙습니다
곡천님 반갑내 가지도 못하고 늘 건강 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호남방 화이팅 이내요 모두들 좋은날 만땅하세요
우째서 소현이랑 나는 어쩌고 곡천만 보고싶은겨~이번 정모에 목포님들이 한분도 안오셔서 많이 섭섭했는데 그리움님 이라도 오시제~호남방에도 잔나비가 여섯명이나 되는데 한번 뭉치게 목포개나리축제때 번개한번처요 그러면 모두 볼수있을래나
그리움아! 안 올 줄 알았지만 혹시 " 짠" 하고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도 해 봤지. 다음 정모까지 기다릴께.
긴 터널 지나 니 밝은 햇살이 눈 부시게 하네요.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한번쯤은 시련 있지만 좌절하지 않고 굳굳하게 버팀은 신앙으로 나를 지켜주기 때문이지요.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다정한 미소로 뜨겁게 손 잡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일찌기 무소유를 외치던 법정스님이 수의한벌 몸누일 관조차 마다하고 평소에 입고있던 가사한벌로 떠나는데 그에비하면 그래도 우리가 가진것이 아직도 너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을하며 우리 맘편히살게요 야야 너무 고마웠어요
반디불님 항상 큰언니 같은 넉넉하고 웃음띤 모습으로 모든 이들을 따뜻하게 감싸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반갑게 손잡던 모든님들 따스함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느낌입니다.
금별님 그렇게 느꼈다니 너무 고마워요 익산이 어디라고 카페를 통해 마음과 마음으로 정을 나누고 느낄수있음에
넘 좋아 담에 또 반갑게 만날때까지 건강해요
익산에서 9명이나 광주에 10시 40분에 도착하신 60대의 아름다운 님들 넘 감동받았습니다....
안녕히들 잘가란 인사 도 없이 돌아온 종순이 넘 미안합니다....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종순이 멋져~ 좌중을 자지우지 종순이 파워가 대단했거던 여걸답더라고 ㅎ ㅎ ....담에도 정모하면 꼭 와야되요
바디불님 호남방의 운영진 담으로 한 축을 이루시는거 같습니다 이모 저모 보살피며 떠나는 님들 일일이 손흔들어 정을 남겨주시니 넘 감사했습니다 늘 즐겁고 건강하시길빕니다...
민형님이 흉 안보셨나 모르겠습니다 ㅎ ㅎ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저는그래요 카페가 아니었어면 결코 만날수없었던 우리들 만남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거던요 잘 가셨지요 카페에서 자주 뵙게요
자상하게 일일히 회원들을 챙기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자세한 글과 음악이 정모날을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내가뭐~ 자기한테 나 감동먹었어 .....너무 이뻤거던 , 고마워~
반디불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히 글 잘읽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솔솔바람님 너무 얌전해서 두번째도 누군가했어요 미안합니다 이제 좀 자주 만나게요 고맙습니다
우리들 끼리 주고받는말 반디님에게 추장님 이라했듯이 역시입니다 ㅎㅎ 지치지 않는 호남방의 버팀목이 되어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푸근하고 현실적인 삶의글을 쉴세없이 올려주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운글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후기의 글 잘읽고 갑니다
바빴는지 언제 가버렸더라고 정신없이 바쁘다니 좋은일이라 해야겠지 ~좀 한가해지고 날씨 풀리면 우리끼리라도 오붓이 한번만나야지 항상 건강하고 고마워~
반디불님 잘 계시지요? 항상 좋는 글귀로 저를 감동시켜 주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모레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말씀은 안하셔도 카페소식은 다아시죠? 보고싶은데 ....항상 건강하시고 봄에는 우리한번 만나게요~고맙습니다
광주 회원님들의 체면 살리시랴 새로 오신 회원님 챙기시랴 동분서주 하신 반디님, 우리의 영원한 추장님이십니다.
어쩌다보니까 화신님도 없고 익산님들은 타지인데 미룰수가 없었어 내가 너무설친것 아닌가? 그래도 자기들이 있으니까 든든하고 끝까지 함게 해주어서 좋았지 , 또 추워진다는것같네 감기조심하고 고마워~
반디님의 자상함에 늘 감복 하고 있답니다. 정이 묻어나는 반디님, 여러가지로 다 고마원요.
온고을님 저두요~이제 굳이 말안해도 서로 알수있잖아요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그만큼 쌓인정이 있는거지요 다음 뵐때가지 건강하셔요
항상 반디불님의 글을 보면서 많이 생각하고 많이 배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지님 고맙습니다 바쁜 집안행사는 잘 치루셨는지요? 우리비록 만난적 없지만 서로를 알아볼수 있어서 넘 좋아요 좋은날 산행한번 하게요
이제사 컴에 들어왔네, 수고 많이 하셨고... 항상 호남방 중심에서 조용히 이끌어 주는 친구님의 성의는 대단하구려, 반디님이 나의 친구인것이 자랑스럽다네, 행복하고 건강하시게~~~~~
하시던 운동 그만두시고 손님 맞이하신 사랑스런반디님,정말 수고하셨읍니다.항상 큰 누나같으신 님을 뵈면 제가 참 좋은분을 만났구나 하고 자랑하고 싶어진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사랑합니다.
'개똥벌레'를 부른 가수 신형원을 떠올리게 하는 반디불님, 꼬박꼬박 댓글을 달아주시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만난 친구들과의 시간, 무척 즐거우셨겠습니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