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발한 버스는 죽전에서 분당 친구들 4명과
합류하여 첫번째 휴게소에서 준비해 온 찰밥과 된장국
겆절이 김치. 코다리 조림등으로 맛있는 아침 식사를 했다.
이제 아침도 먹었으니 목적지를 향해 출발 하려고....
벌써 적상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렇게 눈이 아직 남아 있고, 봄이 오는건 더딘것 같습니다.
1.03km의 높이에 인공호수가 만들어져 있어 내려다
보려고 전망대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아침 일찍 나와 계속 차를 타고와 피곤한 몸을
풀기위해 두 손을 쭉 위로 뻗고 스트레칭을 해 줍니다.
오늘 날씨가 맑고 좋으나 이곳은 산위라서 춥기까지 합니다.
강정자는 선물가게에서 효자손을 사가지고 설명하며 좋아합니다.
올라 갔던 전망대를 뒷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찰칵!
지나고 보면 오늘이 젊었을거라 생각되는 기념 사진을....
내려올 때 한가로이 도란 도란 친구들과 얘기하며....
우리 예쁘고 멋있게 찍어줘 잉!
우리도 ... 회장님.말자.길자가...
곳 곳에 이렇게 눈이 쌓여 있다.
땅 속에서 흐르는 물이 밖으로 고드름이 되어 있다.
안국사 들어가는 입구에 성곽처럼 담이 쌓여있다.
회장님과 김길자. 김말자가 큰 법당을 향하여 오르고 있다.
계단에 눈이 녹으면서 얼음이 되어 조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