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Animal Kingdom. '2021. 9. 26'(일요특집)
한국 네티즌본부. 칼럼니스트: 최신형.ㅡㅡ. |
◆ 아, 어머니(복어)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고등어와 조기, 복어, 아귀 등이 도마 위에 올라가 있다. 조기 새끼 몇 마리는 물이 안 좋은지 비늘이 좀 벗겨진 채 놓여 있는데, 지금이라도 당장 뚝딱뚝딱, 칼질이 돼 반찬으로 장만될 요량이다. 생선에서 흘러나온 물기와 냉동실에서 꺼내와 생선 위에 녹다 남은 얼음, 쩌억 갈라진 도마의 틈 사이로 시커멓게 달라붙은 세월까지 생생하다. 도마를 제외하고는 모두 작가가 실제 도마 위에 그렸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생생한 사실감과 색감이 인상적이다. 작가와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이영준(김해문화의전당) 큐레이터는 "작가는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색채감각으로 당시 그림을 그리는 학생 사이에서 늘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김은곤 작가의 '아, 어머니' 전은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모티브가 돼 시작된 도마시리즈다. 작가는 어머니의 체취가 가장 강하게 묻어나는 물건으로 도마를 주목했다. 모든 도마는 자갈치 시장에서 장사하는 아주머니나 일반인들에게 직접 얻어와 현장감을 살리면서, 세상의 모든 어머니의 손길을 담아내고자 했다. 오는 27일까지 전시. 부산 남구 대연동 갤러리 석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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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구슬 새-강요배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강요배는 제주도의 화가입니다.제주도의 각 마을에는 먹구슬 나무가 있습니다. 마을 중심에 터를 잡고 있어 마치 당산나무와 같이 동네 어른들의 쉼터가 되는 팽나무와 달리 골목길 모서리에 심어져 길가는 나그네가 잠깐 쉬어가는 그늘막 역할을 하는 나무입니다.
낙엽활엽수인 이 나무는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가을이면 꽃을 피우고 겨울이면 이 작은 꽃들이 노란 열매로 거듭 태어나 새들의 먹이가 되고 하늘에 노란 구슬을 수놓습니다. 먹구슬 나무에 한 쌍의 새가 앉아 있는 이 작품에는 강요배 특유의 질박한 마티에르가 살아 움직이고 있어 묘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정점(頂點)-2월 1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두산위브 더 제니스 아트갤러리'. (051)747-0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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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작성: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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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알리는 '닭의장풀'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밤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 절기를 사흘 앞둔 19일 오후 경남 남해군 남면 빛담촌 마을 인근 들녘에는 ‘닭의장풀’ 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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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접초 사이에서'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풍접초 사이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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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들녘과 참새떼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밤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 절기를 하루 앞둔 21일 오전 경남 남해군 남해읍 인근 도로가에 설치된 가드레일에는 참새떼가 황금들녘을 바라보며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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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집 비둘기 한쌍이 경기 안산의 한 도로변 가로등 위에 앉아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평화를 상징하는 집비둘기는 한때 도심공원이나 관공서 등지에서 사육하기도 했으나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요즘에는 애물단지로 전락돼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안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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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녕만 사진전 “생명의 땅, DMZ”-잠자리 -능소화 |
◆ 가을하늘에 핀 코스모스와 나비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1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인근 도로가에는 호랑나비 한 마리가 코스모스 사이로 날아다니며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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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잠자리의 짝짓기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함양=뉴시스】강풍주의보가 발효된 3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상림연꽃단지에서 왕잠자리가 연잎 위에서 짝짓기를 하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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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잠자리의 사랑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함양=뉴시스】강풍주의보가 발효된 3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상림연꽃단지에서 왕잠자리가 연잎 위에서 짝짓기를 하고 있다. .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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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등급 한국 고유종 '금개구리' 시험 방사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29일 오전 서울 구로구 궁동 생태공원에서 학생과 어린이들이 함께 멸종위기 2급 생물인 금개구리를 방사하고 있다. 이날 서울대공원은 구로구가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 2등급인 금개구리의 도심공원 내 복원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직접 증식한 금개구리 100마리를 시험 방사했다. /뉴시스
○··· 서울대공원은 29일 오전 서울 구로구 궁동생태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Ⅱ등급인 금개구리의 서울 도심공원 내 복원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직접 증식한 금개구리 100마리를 시험 방사했다. 사진은 방사된 금개구리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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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갈매기의 천국 '홍도'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남해안의 대표적인 괭이갈매기 번식지인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홍도(鴻島). 산란기를 맞은 괭이갈매기들이 섬 전체를 뒤덮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55호로 지정된 홍도는 괭이갈매기들의 천국으로 매년 4월 섬을 찾아 짝짓기를 하며 8월까지 서식하다 섬을 떠난다. 문화재청은 번식지 보존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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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장구 치는 비둘기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의 낮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간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인사마당 분수에 비둘기 한 마리가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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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 찾는 원앙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김해시 내외동 연지공원에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새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모습을 드러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시는 지난달 200만원을 들여 원앙새 20마리를 구입해 9만4100㎡의 연지공원 내 자연호수에 방사했다. /김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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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꽃게 드세요'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30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직원들이 수꽃게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경인 9개 점포(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등)에서 올해 잡은 '수꽃게'를 100g 당 1,400원에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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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코를 가진 300kg 물고기 잡혀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돼지 코를 가진 거대 물고기가 잡혀 해외 언론의 화제 올랐다. 엄청난 크기의 철갑상어는 현지일자 25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프레이저 강에서 잡혔다. 길이는 3미터에 무게는 300kg이 될 것이라는 게 낚시 전문가들의 평가다. ○··· 이 철갑상어는 특별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핑크빛의 주둥이가 돼지 코를 닮아 주목을 받았고 지난 수십 년 동안 지역에서는 신비의 물고기로 여겨졌다. 40년 전에 어떤 사고 때문에 이런 희귀한 외모를 갖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나이는 80살 정도다. 낚시꾼들은 두 가지 넘게 릴을 돌려 이 거대 철갑상어를 잡았으나, 기념 촬영만 하고 다시 강으로 돌려보냈다. 이정 리포터 |
◆ 원추의 '오늘의 운세'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원추의 '오늘의 운세' 에 올려진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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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괴한 물고기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이렇게 못난 물고기가 또 있을까? 미국의 한 낚시 동호회 사이트에 공개되어 큰 화제를 낳은 사진 속 물고기는 믿을 수 없이 못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얼굴에 얌전한 구석이 없다. 돌출하고 비틀어졌다. 입술은 두껍고 이빨은 나다가 만 것처럼 보인다. ○··· 한편 귀엽다는 반응도 있다. 만화 속의 캐릭터 같다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이대로 집어넣어도 다른 캐릭터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평가가 눈에 띈다. 이 못생긴 물고기는 유쾌한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크게 웃는 것 같이 보인다. 물론 물 밖으로 잡혀 나와 당황한 것이 저 표정일지도 모른다. 만화 주인공을 닮은 못난이 물고기는 해외 인터넷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이정 리포터 |
◆ 송곳 이빨, 용을 닮은 심해어 ‘눈길’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리스톤에 있는 한 낚시 용품 업체가 최근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된 이미지다. 사진의 캡션은 이런 내용이다. “누가 용은 이야기책에만 나온다고 했던가? ” ○··· 잡힌 물고기가 용을 닮았다는 말이다. 날카로운 이빨과 위엄 넘치는 등 지느러미가 인상적이다. 물리면 큰 상처를 입게 될 것 같다. 화제의 물고기는 ‘랜싯피시’라고 불린다. 랜싯은 양쪽이 날카로운 의료용 칼을 뜻한다. 날카로운 이빨 때문에 그런 무서운 이름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북극해를 제외하고 모든 바다에 사는 심해어이고 길이는 2미터까지 자란다는 게 위키백과의 설명이다. 이빨이 주는 인상처럼 성격이 실제 포악하다고 한다. 배가 고프면 동족까지 잡아먹는다. 이정 리포터 |
◆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3일 개막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사람과 동물의 교감으로 행복한 가치를 나누는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3일 개막한다고 2일 밝혔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3일부터 7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시 일원에서 '어바웃 애니멀(About Animal) 당신과 동물,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반려동물과 동천변 산책 장면. (사진=순천시청 제공) |
◆ "수고많았다" 지진 구조견 격려하는 메르켈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마라넬로=AP/뉴시스】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31일(현지기간) 이탈리아 마라넬로를 방문해 중부지역 강진 피해지인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 4살난 여자어린이를 구출하는데 공을 세운 래브라도종 구조견 레오와 악수하고 있다.
○··· 왼쪽 남성은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이다. 렌치 총리는 이날 마라넬로 있는 자동차업체 페라리 본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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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비에 우비 입은 애완견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가을비가 내린 3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 앞에서 시민이 우비를 입힌 애완견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
◆ 개의 매력…사람 말을 안 한다는 것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부다페스트=AP/뉴시스】헝가리 수도의 MR연구센터에서 개 뇌 및 언어 연구에 동원된 개들이 스캔너 주위에 앉아 있다. 30일 개들도 인간들이 언어를 발화할 때와 똑같은 뇌 영역을 언어 활동에 사용한다고 과학자들이 말했다. 이 내용은 사이언스 지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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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듬고 먹이 주니…야생노루, 사람품에 ‘포옥’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제주시 봉개동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어린이들이 노루에게 먹이를 주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노루 뿔에 받힐 수 있으니 얼굴을 너무 내밀지 마세요.” 지난 8일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 노루를 관리하는 이 원의 생태관리인과 직원들이 노루 먹이를 주는 어린이들에게 얼굴을 너무 가까이 대지 못하도록 주의를 주고 있었다. 노루는 보통 인기척에 민감해 사람이 조금만 가까이 가도 달아날 정도로 예민하지만, 여기에 있는 노루들은 오히려 관람객들을 따른다.
“태어나자마자 직원들이 우유를 먹이는 등 정성으로 보살피니까 1년 정도 지나 사람들을 겁내지 않게 됐다”는 숲생태관리인 김영범(31)씨는 “어린 노루를 4~5개월 정도 먹이를 주면서 키우다 보니 사람들을 따르게 됐다”고 말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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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 대숲에 나타난 너구리 부부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8일 울산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에서 너구리 한쌍이 햇살을 받으며 대나무 사이에서 쉬고 있다. 이곳 너구리는 지난달 초 주민들에 처음 발견됐으며, 새끼 8마리도 인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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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백두산 호랑이 잇따라 발견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백두산 호랑이중국 연변에 자주 출몰…“1998년 5마리서 최근 27마리로 증가” 북중 접경인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에서 멸종위기에 있는 백두산 호랑이를 봤다는 목격담이 최근 잇달았다. ○··· 28일 중국 길림망과 연변뉴스망에 따르면 훈춘시 마촨쯔(馬川子)향 난거우툰(南溝屯)에 사는 양융성(楊永勝) 씨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집 앞까지 먹이를 찾으러 온야생 백두산 호랑이에게 생닭을 던져주고 목숨을 건졌다. 양 씨는 지난달 16일 집마당에서 사라진 개 3마리의 흔적을 찾아나선 지 사흘 만에 집 근처 풀숲에서 죽은 개 1마리와 주변의 대형짐승 발자국을 발견했다. 같은 날 집 부근 냇가로 세수하러 간 양 씨는 3m 거리에서 큰 몸집의 호랑이 1마리가 자신을 보는 것을 발견했다. 양 씨는 겁에 질린 채 집 방향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겼고 꼬리를 치켜든 호랑이가 관목숲으로 향하는 모습을 봤다. 집으로 달려가 휴대전화를 꺼낸 양 씨는 숲속에서 자신의 집을 바라보는 호랑이 사진을 촬영했다.훈춘시 동물보호과에 신고한 양씨는 “호랑이에게 먹이가 필요한 모양”이라는 조언을 받고 생닭을 사와서 대문 밖 나뭇가지에 매달았다. 사람이 사라지기 무섭게 호랑이가 닭을 채갔고 이런 식으로 생닭 3마리를 먹고서야 숲속으로 종적을 감췄다.(...)훈춘시 관계자는 “십수년에 걸쳐 자연보호구에서 먹잇감을 방사하는 등 야생 호랑이 보호활동을 펼친 결과 1998년 3~5마리에 그친 호랑이가 최근 27마리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 ‘웅덩이에 코박기’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경기 과천 서울동물원에서 홍학이 몸단장을 하며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과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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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조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프라하를 더욱 아름답게 하는 블타바 강과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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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이의 좌위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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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은 이래도, 개 맞습니다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어느 동네 길을 지나다 '깜놀'하게 한 집 지키는 개. 마치 흰 사자를 연상하게 하는 개의 풍모라니... 제발 목줄이 풀리지 않기를 바라며 살금살금 가려다 주인 아저씨와 마주쳤다. 아저씨는 웃으며 사람을 물지 않는 착한 개라며 다가가 쓰다듬어 보란다.
▷ *…가만 보니 정말 사람에 대해 공격성이 없는 순하고 착한 개였다.그래도 쓰다듬진 않았다.아저씬 사자견에도 여러 종류의 개가 있다며, 이렇게 특별한 견종은 원하는 모습이 나올 때 까지 교배를 해서 탄생한 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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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살 아이가 잡은 대형 물고기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해외 SNS에서 화제를 일으킨 사진이다. 아직 어린 아이가 거대한 물고기 앞에 있다. 아이가 직접 잡은 물고기라는 설명이 사진과 함께 한다. 정말일까. ○··· 사진은 소여 콜로윗. 9살이고 미국 아이다호 보이시에 산다. 소년은 아빠 마크 콜로윗과 함께 9월 초순 스네이크 강으로 가서 낚시를 했다. 소년이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는 ‘거물’이었다. 길이는 2미터 50센티미터에 가깝고 무게는 100킬로그램 가량이었다. 아이다호 스테이츠먼 등 현지 언론이 전한 바에 따르면, 소여 콜로윗은 이 철갑상어를 잡느라 1시간하고도 10분 동안 밀고 당기기를 계속했다고 한다. 물고기는 사진 촬영 후 다시 방생되었다. 김재현 리포터 |
◆ 돌연변이 새? 공룡 나방? ‘해외 SNS 화제’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거대한 비행(?) 생명체가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위 이미지는 아무리 봐도 그 정체를 짐작하기 어렵다. 사진 공개자는 이렇게 말했다. ○··· “잠을 자는데 무엇인가 펄럭거렸다. 새의 날개 짓 같았다. 불을 켜보니 이상한 생명체가 벽에 붙어 있었다.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공포감이 밀려 왔다. 나는 울음을 터뜨렸다.” 해외 SNS 화제의 이미지로 떠오른 사진 속 저 생명체(혹은 물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이미지를 조작한 결과물은 아닐까.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공룡 같은 나방이라고 말한다. 반면 알려지지 않은 새의 일종일 수도 있다는 분석 댓글도 있다. 김재현 리포터 |
◆ 4m, 366kg 거대 악어 잡아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의 남녀 커플이 거대한 악어를 잡아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마리온 호수에서 잡힌 악어의 무게는 366kg에 달한다. 길이는 3.9m가 조금 넘는다. 최근 수년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잡힌 악어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된다. ○··· 조나단 스미스와 약혼녀 멜리사 데이비스가 이 대물을 발견하고 잡은 것은 현지일자 9월 10일이다. 새벽 3시경 보트를 타고 있던 그들 눈에 거대한 악어가 보였다. 여자가 갈고리를 던졌다. 갈고리가 묶인 로프를 남자가 잡아 당겼다. 이때부터 여러 시간에 걸친 사투가 계속되었다. 악어를 보트를 끌고 다녔고 때로는 보트에 부딪히며 탈출을 시도했다. 그러나 남자가 힘이 빠진 악어를 향해 활을 쏘자, 게임을 끝나고 말았다. 무시무시한 사냥 스토리다. 커플은 악어를 박제하고 살은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 리포터 |
◆ 고양이로 만든 핸드백 ‘논란’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클레어 홉스는 고양이를 핸드백으로 만들기로 했다. 핸드백은 현재 뉴질랜드의 경매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며 입찰가는 50만 원 가량으로 형성되어 있다.
고양이 핸드백은 뜨거운 논란을 낳고 있다. 박제사 자신이 개를 두 마리 기르고 동물을 죽이지 않는다고 강조하지만, 고양이를 이용해 핸드백을 만들고 돈벌이까지 하고 있으니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동물을 먹고 가죽점퍼나 모피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박제사를 비판하는 것이 합당하냐고 따지는 소수 네티즌들도 있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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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안경 쓰고 잠수하는 푸른 사냥꾼 물총새의 사냥 순간 연속 사진. |
◆ 테러 대비 보안 검색 강화한 인천공항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테러를 막기 위해 전세계 공항의 보안검색을 강화하는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23일 오후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경찰특공대원들과 폭발물탐지견이 순찰을 하며 경계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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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무게 160㎏’ 호랑이 사체, 베트남 가정집서 발견' ◇ 베트남 하노이의 한 가정집 냉동고에서 30㎏이 넘는 동물 뼈와 160㎏ 무게의 호랑이 사체가 발견됐다.19일(현지시간) 베트남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 경찰 및 당국 관계자들은 지난 16일 중부 하띤성에 있는 응우예 반 충(42)의 집 냉동고에서 무게 160㎏의 호랑이 사체와 34㎏가량의 동물 뼈를 발견했다. <△ 사진:> 베트남 가정집 냉장고서 발견된 호랑이 사체. 연합뉴스 ○··· 응우예 반 충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호랑이를 죽인 것이 아니라, 호랑이 사체가 보관된 냉동고를 맡아달라는 부탁만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한 식당에서 컨테이너 트럭 기사를 만났고, 해당 트럭 기사가 아교(뼈 등을 진하게 고아서 굳힌 끈끈한 것)를 만드는 데 사용될 동물이 보관된 냉동고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다는 주장이다. 그는 열흘 뒤 동물 사체와 뼈가 든 냉동고를 보고 처음에는 부탁을 거절했으나 트럭 기사가 900만동(약 46만원)을 줘 마음을 바꿨다고 해명했다.호랑이는 국제자연보전연맹(ICUN)에 의해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돼 있다. 베트남에서는 호랑이 뼈 아교가 뼈 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는 미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베트남에서는 멸종위기 보호 동물들을 불법으로 사냥하거나 거래하다가 적발될 경우 15년 이하 징역이나 150억동(약 7억8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이예솔 |
◆ 오늘은 '세계 코뿔소의 날'… 특식 먹는 코뿔소들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세계 코뿔소의 날(World Rhino Day)인 22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코뿔소들이 기념케이크를 먹고 있다. 세계 코뿔소의 날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코뿔소를 보호하고 밀렵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세계자연보호기금에서 지정했다. /뉴시스○···
◇ '세계 코뿔소의 날'인 2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 로스트밸리에서 코뿔소가 먹이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세계 코뿔소의 날(World Rhino Day)인 22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코뿔소들이 기념케이크를 먹고 있다. 세계 코뿔소의 날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코뿔소를 보호하고 밀렵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세계자연보호기금에서 지정했다. /뉴시스 |
◆ 풀 뜯어 먹는 사자 ‘포착’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의 사진 공유 사이트 imgur에 공개되어 화제인 영상 중 일부이다. 사자가 풀을 뜯어 먹고 있다. 정확히는 관목의 잎을 뜯어 입어 넣고 씹는다. 사자는 사냥할 때처럼 집중력과 성의(?)를 갖고 진지하게 잎을 먹는 것으로 보인다. ○··· 해외 네티즌들은 “채식주의 사자가 나타났다”며 놀라워한다. 정말 채식주의 사자일 수도 있지만 다른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게 해외 네티즌들의 평가다. 수분을 섭취하기 위한 목 마른 사자의 행동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잎이 아니라 잎 속에 있는 수분을 취하고 있는 것이니, 채식주의 사자라는 오해는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또 배경이 동물원으로 보이는데, 좁은 공간에 갇혀 지내는 사자가 스트레스 때문에 잠깐 이상 행동을 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그 경우 인간이 자연한 개입해 만든 '재앙'이다. 김재현 리포터 |
◆ 신비한 ‘하얀 순록’ 포착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신비한 분위기를 가진 백색 순록이 포착되어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순록은 어둑한 하늘을 배경으로 삼는다. 하늘을 나는 드론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순록은 몸이 완전히 하얗다. 하얀 눈을 뒤집어 쓴 것처럼 신기하다. 하얀 알비노 순록은 노르웨이 보뇌 부근에서 촬영되었다. 어두워지는 숲길을 걷고 달리는 순록은 신비하기 이를 데 없다. 영상은 지난 3월에 유튜브에 공개되었는데 최근에야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정 리포터 |
◆ 야생 동식물 그리기 대상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제7회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전남예술고 3학년 이정하(18·여) 학생이 그린 '참매'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함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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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씨월드, ‘물개 월드컵’ 개최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씨월드에서 열린 물개 월드컵’에서 다가오는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 물개들이 자블라니를 코에 올리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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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 내민 동물들’ 사이트 인기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국의 한 누리꾼이 혀를 내밀고 있는 동물들의 사진을 수집, 소개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이 누리꾼은 <혀 내민 동물들>이라는 개인 웹페이지를 운영하며 이들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이 사진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잠을 자고 있건 깨어있건, 서 있건 누워있건 모두 혀를 내밀고 있다.
가장 많이 등장하는 동물은 물론 애완동물 1순위인 강아지. 하지만 코알라, 개미핥기, 하마, 북극곰, 노루, 사슴 등 흔히 볼 수 없는 동물들이 혀를 내민 모습도 소개되어 누리꾼들의 흥미를 자극하였다. 표범, 사자 등의 맹수들도 혀를 내민 순간 귀여운 동물처럼 보이는 것이 바로 이들 사진의 묘미. 이 누리꾼은 자신의 이메일을 공개하며 동물들이 혀를 내민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갖고 있다면 같이 공유하자고 방문자들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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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떼 위 질주하다 공격당한 악어, 결국… |
◆ 부산서 교육기부&방과후학교 박람회 개막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2일 오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교육기부 & 방과후학교 박람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한국마사회 부스에서 미니호스를 만져보고 있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교육기부 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136개 기관을 비롯해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우수 운영 학교, 교육지원청 등 34개 학교·기관 등이 참여해 전시·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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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포켓걸스 소윤, 일상이 화보 ‘말들과 함께 인증샷’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디지털뉴스팀]‘포켓걸스’ 소윤이 제주 조랑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SNS상에서 화제다.소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조랑말 두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소윤은 제주 조랑말 두마리와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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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 성 요한 축제 즐기는 스페인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성 요한 축제 이브인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미노르카 섬에서 축제 참가자들이 경주마를 만지고 있다. 축제 기간동안 경주를 벌이는 경주마들은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한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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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즐기는 말들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9일 오후 경기 원당종마장 입구, 드넓은 초원에서 별미를 즐기는 말들, 종마장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가을 정취를 즐겼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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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포켓걸스 소윤, 일상이 화보 ‘말들과 함께 인증샷’물난리 만난 소떼들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 네브라스카주 엘콘 강이 16일 범람하면서, 물에 잠긴 인근 초원을 소떼들이 배회하고 있다. 네브라스카/AP 연합뉴스 |
◆ 제13회 추석맞이 의령 민속소싸움대회 성황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의령=뉴시스】김기진 기자 = 제13회 추석맞이 의령 민속소싸움대회가 추석연휴에 경남 의령군 의령읍 무전리 민속소싸움 경기장에서 50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은 17일 경기 모습. (사진=의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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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자료 감사합니다ᆢ
행복한 하루 되세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