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행복한 시간.
맘껏 마시고 먹고
그 사이 오가는 옛 추억들.
옛 추억을 살려 반합 뚜껑에 막걸리를 마시는 특별한 회식.
우진영 대대장님의 건배제의.
우리 전우회와 모두의 건승을 위하여~~~
우연히 외박나온 백두산부대 신병을 데려다가
한잔 술로 위로하고~~
우리들의 만남은
우리 자신 뿐 아니라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 어린 병사도 30년쯤 뒤에 이 시간을 추억하겠지요.
출처: 노도 스키대대 전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윤태상 천마 8012
첫댓글 윤병장님 얼마나 반갑고 즐거우셨을까요..부럽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일당백 스키대대전우회의 행사만으로도 노도부대 선후배 전우들의 추억은 함께 했을 것입니다.사모회도 만만치 않군요. ㅎㅎ애쓰셨습니다.
우리 노도부대도 함께 만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어떤 모임이든 가족들의 후원이 없으면 오래가지 못하더라군요.그래서 아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얘쓰신 보람이 납니다.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신 사모님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가정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하지요~~
첫댓글 윤병장님 얼마나 반갑고 즐거우셨을까요..
부럽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일당백 스키대대전우회의 행사만으로도 노도부대 선후배 전우들의 추억은 함께 했을 것입니다.
사모회도 만만치 않군요. ㅎㅎ
애쓰셨습니다.
우리 노도부대도 함께 만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모임이든 가족들의 후원이 없으면 오래가지 못하더라군요.
그래서 아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얘쓰신 보람이 납니다.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신 사모님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가정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