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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권영은] 수도권 아파트 매매ㆍ전세 시장에 봄 이사철 특수는 없었다.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이 나와도 거래가 안 되면서 가격 하락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관망세가 깊어지고 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경기도 아파트값은 0.02% 하락했다. 파주시(-0.05%), 화성시(-0.05%), 수원시(-0.05%), 의정부시(-0.04%), 의왕시(-0.04%) 등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수원시는 급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거래는 어려워 전반적으로 시세가 하락했다. 특히 중대형 이상 하락폭이 크다.
급매물에도 "관심 없어요"금곡동 LG빌리지 271㎡형은 2500만원 내린 6억4000만~7억5000만원이고 세류동 삼익 143㎡형은 1000만원 내린 3억2000만~3억4000만원 선이다.
신도시는 분당(-0.08%), 일산(-0.08%), 평촌(-0.02%)이 하락하면서 0.05% 내렸다.
분당은 마음이 급해진 매도자들이 추가로 가격을 내리고 있지만 거래는 커녕 문의 조차 뚝 끊겼다. 구미동 까치마을롯데선경4단지 161㎡형은 2000만원 내린 7억5000만~8억8000만원이고 금곡동 청솔마을한라 105㎡형은 1500만원 내린 5억~5억4500만원이다.
인천은 0.01% 내렸다. 남구(-0.05%), 서구(-0.03%) 등이 하락했다.
남구는 매물이 많지만 매수세가 없다. 주안동 관교한신휴플러스 110㎡형은 1000만원 내린 2억7000만~3억1000만원 선이다.
서구도 중대형 주택형 이상은 관심이 없다. 가좌동 한신휴플러스 142㎡형은 1500만원 내린 3억3500만~3800만원이다.
수도권 전셋값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평택시(0.04%), 김포시(0.03%), 이천시(0.03%), 하남시(0.02%), 의정부시(0.02%) 등은 올랐지만 고양시(-0.05%), 구리시(-0.03%) 등은 내리기도 했다.
임대수요 많은 평택은 전세시장 `부글부글`
평택시는 전세 문의가 많고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물건이 나오면 바로 거래된다. 동삭동 평택이안 102㎡형은 1000만원 오른 1억2000만~1억3000만원이다.
신도시도 조용하다. 일산(-0.02%), 평촌(-0.01%)은 내렸고 중동(0.03%)은 올랐다.
일산은 물건이 많지 않지만 전세 수요가 워낙 적어 거래가 어렵다. 마두동 정발마을1단지건영빌라 154㎡형은 1000만원 내린 1억8500만~2억원이고 장항동 호수마을2단지현대 88㎡형은 1000만원 내린 1억7000만~2억원이다.
인천은 0.01%. 연수구(0.03%), 서구(0.03%), 남구(0.03%), 계양구(0.02%) 등이 상승했다.
서구는 전세 수요가 많진 않지만 전셋값이 저렴한 단지들은 찾는 수요가 꾸준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불로동 월드 82㎡형은 250만원 오른 7500만~8500만원이다.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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