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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우연히 파키스탄 친구와 피자를 먹다가</P>
<P>인도친구 들어오고, 베트남 여자 애 들어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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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야기를 시작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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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본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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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지기 나라들 잘났다.로 시작</P>
<P>2. 영토문제 이야기 (베트남은 중국) (파키스탄은 인도와)</P>
<P>3. 중국이 강해서 어쩔 수 없다, 전 중간에 소련처럼 수 많은 나라가 분리독립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피력</P>
<P>4. 언어에 대해서 이야기 (파키는 3언어 쓴다고 자랑, 인도애는 6개 언어 쓴다고 자랑(인도에 250가지 언어가 있다는 둥)</P>
<P> 베트남은 프랑스에 점령당한 후 한자에서 라틴어로 바뀌었다고 프랑스는 이걸 읽을 수 있느냐</P>
<P> 또는 베트남인은 프랑스어를 읽을 수 있느냐 없느냐 인도애는 계속 이해를 못하고</P>
<P>5. 파키스탄과 인도 영토문제에 대해 인도애가 설명, 원래 아무에게 속하지 않은 땅인데</P>
<P> 파키가 점유, 후에 인도가 점유 후에 파키가 점유했다가 다시 인도가 점유한 상태, 그곳에 인도군 60만명 점거</P>
<P> (파키애가 못마땅한 것)</P>
<P>6. 한국 치안 좋다는 이야기,, 자기 나라에서는 비싼 휴대폰 들고 있거나 돈 있는 듯 길에서 보이면</P>
<P> 뺐기거나 폭행당한다며</P>
<P>7. 베트남 여자가 한국에 결혼하로 와서 파혼 당하거나 하는 걸 굉장히 혐오하게 생각하는 베트남 애</P>
<P> 나이 많은 한국남자와 결혼하는 여자는 교육x, 환상있고 인생역전을 꿈꾸는 바보들이라고 설명</P>
<P> 여기서 뭔가 한국을 멸시하는 듯한 태도, 한국 잘못인 듯 이야기하는데, 드라마 속 한국이 환상이라고</P>
<P> 현실은 아닌데.... 궁시렁 궁시렁 (지도 처음에 왔을 때 좋아했시롬)</P>
<P>8. 내일 시험있다고 가면서 한국 잘산다로 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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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국에서 유학온 애들과 부딪힐 일이 많습니다.</P>
<P>저 위에 인도애는 특히 역사적으로 아시아와 유럽 근현대사를 통달했는데</P>
<P>이야기 해보면 굉장히들 자국에 대해서 강한 자존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못지 않게요.</P>
<P>자국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핏발이 서가며 강한 어조로 열변을 토하더군요.</P>
<P>이야기를 하면서.... 하루 빨리 통일을 해서 더 격차를 벌려놔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P>
<P>저들은 점점 더 강해져서 쫒아오는데 우리도 빨리 통일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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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글을 쓰면서 국수주의적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것 같은데 어쩔 수 없나 봅니다.</P>
<P>글적글적</P>
<P>쓰고나니 유치하네요 지울까 말까 고민하다 올립니다</P>
<P>읽고 잊어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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