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선굴과 산을 뚫고 차를 통해 들어가는 대금굴 등도 늘 추천되는 여행지다.
삼척의 해양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는 궁천해변과 용화해변 사이를 오간다.
경사가 얕고 물이 맑은 장호해수욕장 앞에는 장호캠핑장이 있어서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여행을 간다면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삼척 덕풍계곡은 백두대간의 깊은 삼림 속에서 몸과 마음을 개운하게 치유할 수 있는 걷기코스다.
단,장마철 비가 올 때나 태풍이 올 때는 계곡물이 급속히 불기 십상이므로 진입을 포기하거나 급히 철수해야 한다.
한편 대명쏠비치 리조트&호텔은 동해추암해수욕장에 인접한 삼척해수욕장 근처에 있다.
리조트의 정확한 이름에는 솔비치가 아닌 쏠비치가 들어간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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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변 한바퀴를 돌은 듯 합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