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제가 좋아하는 대전동방여자중학교 합창부와 위대한 동인녀분들, 오늘 제게 용돈 300원을 주신 할머니와 동인녀분들, 그리고 제 소설을 보고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을 위해 씁니다. 특히, 첫코를 장식한 아름다운 이너aa 분께 바칩니다♡
한쪽팔은 이미 녹아버린 에드와 아름다운 자식 로이는 함께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나요?"<-전형적인 말투. "야. 놋쇠. 아까 나 니동생이랑 미칠듯한 말싸움 한거 못봤냐? 쯧쯧, 키만 작은 것이 머리도 어리군"
"... 누가 놋쇠 저울 만큼 작다는거야!!!!!!!"
화르륵, 푸훅 <-인간의 한계를 느낀다.
아름답게도 로이가 불쇼를 해주자(물을 입으로 뿜었다....☞☜) 아름답게도 에드는 입을 사뿐이 다물어 주었다.
"그나저나 내가 고쳐야 할 갑옷은 어딨는거야!!!!!!!!!" 로이가 짜증난다는 듯이 물었다.
"알!! 어딨어!!! 알! 어딧냐고!!!!"
.......일동 묵념..
"아.. 여기 갑옷있네."
로이가 알을 찾아냈다. 그러나 알은 움직임도 없었고 말도 없었다.
한마디로.....죽은......
척이였다.
"알!! 왜 불렀는데 말을 안해?? 심심했쬬?>.<ㅋㅋㅋ <-미쳐간다 님아 데미지 달아서 죽었으셈? 내가 물약줄께염 ㅋㄷㅋㄷ"
"..........너도 참 불쌍하구나. 야, 이코싸(싸이코) 넌 빠져봐"
로이눈에는 생명도 없는 무생물에게 초딩의 언어를 하고있는 한 어린 농부가 보일뿐......
"아... 로이.. 너무하는걸? 내 팔부터 고쳐줘야지-3-"
-3- <-라는 이모티콘에 무너지는 옷수선.. 아니 갑옷수선술사(제목을 바꿔야하나?;;)
그의 코피는 흐르고 흘러......
흘러..
흘러.. .... .
혈액 부족까지 간다.
"야!! 정신차려!! 내 오토메일은 고쳐주고 가야지!!"
"아아... 목소리가 멀어져 가는구나, 강가 저편에 이주일 선생님이 손짓하네..♥"
"야!! 이게 진짜 돌았나!!!!"
"아..으응... 미안하다."
창백해진 로이(그러나 볼은 발그레...♡...☞☜) 그는 냉동실에 오토메일 쇳물을 틀에 넣어 보관하고 갑옷을 엄청난 화력으로 녹이기 시작한다.
아참! 알은 어쩌냐구요?^^* 혈흔 말이죠?ㅋㅋ
그건 이 소설에 필요 없는 수학 이차방정식 같은 이야깁니다. 이미 이 소설은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었습니다...(....)
"으으으~ 님아 나가셈, 강티할꺼셈~ 추방할꺼셈~ 화력 아템 가지면 다냐?? 니마 꺼지셈 凸(-_-)凸"
"아오!!! 야 ! 니동생 어딨어!! 목소리만 들리고 더 짜증나잖아!! 당장 불러내!!!!!!!!!!죽여버리겟어!!!!!!"
"당신은.... 이미.. 내 동생을.. 죽였어..... 죽였어~~~~~ 이 살갑자(갑옷 갑자... 살인자->살갑자..헉; 믿거나 말거나♡)
이미 에드는 질질 짜며 육체이탈을 했다.
"난 이제 누구랑 뜨거운 콜라를 먹어....?" 라는 말만 할뿐...
"도대체 정상인이라곤 나뿐이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님은 똘츄셈~ 덤앤더머셈~ 즐 엿 처드셈^^"
"아오!!!! 나도 더이상은 못참아!!! 님아 자꾸 그러면 강퇴할꺼셈!!ㅋㄷㅋㄷ ㅈr꾸 그㉣ㅓ㉨┃ 말9염~~~~~~ 치㈏ㄱ┫┃ ㅈlㄴH BoA염~~~^^*"
"오~~!!! 니마! ㉧ㅣ제ㅇㅑ 말2 통㈛는 군염!!!!!!!"
(윗글 알아서 해석 해보셈.)
아름다운 갑옷 완성. 결국 참다 못한 로이는...
"으악!! 자존심 죽이는것도 여기까지다! 갑옷은 다 만들었다. 난 나가겠다!!!!!"
그러나.
"우와! 내 몸이 새것 같아 ㅋㅋ 뜨거운 콜라들고 물고기방 (PC방-┏)이나 가보셈!!!!"
........
"갑옷이.. 움직여??,, 그것도.. 그 덩치에.. 초딩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초딩의 언어 쓰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초딩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저 역시 한때 초딩이였기 때문에) 그러나 저런 말투는 사절입니다-┏ 절대 초딩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외계어는 싫을 뿐입니다..(..)
우와~ 소설게시판 소설 진짜 많더라구요ㅜㅜ 제 소설이 파묻힐까봐 어서 썻습니다. 그러나... 소재가 떨어져 가는군요OTL
이너aa
쟈니아
쟈니아
쟈니아
네코짱ºωº♡
쟈니아
쟈니아
대령님편애모드...
쟈니아
쟈니아
답글은 작가에게 힘이 된답니다♬ |
첫댓글 아아. 내용은 신선하고 좋습니다 !! 저도 코믹 좋아하거든요 하하. 그런데. 대신에. 이모티콘이라던가 ㅋㅋ<- 이라던가 이런것들이 소설속에 있는것들은 독자들에게 보기 좋지 않답니다. 조금은 상관 없지만 자제 해주시길 바랄게요 그러면 앞으로도 건필하세요
재이님, 소설란 지기신가요? 재이님은 처음보시는 분 같네요. 전 나름대로 조금만 늘려고 했는데 소설의 특징상..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뭐 이모티콘이나 ㅋㅋ 때문에 보기 힘드신 분들은 답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줄일께요.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
소설란 지기는 아니구요. 저도 그냥 소설을 쓰는 작가랍니다. 저도 소설을 잘 쓰진 못하지만. 다같이 나누자고.. <-무스말인지.. 제 소설도 이 다음페이지에 있답니다
보면서 폭소했습니다,크흐흐흣<-이녀석 채팅중이란게 문제다
푸후후후훗<-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는군요;ㅁ;/ 사실 '초성체 많다, 뭐야<- 이젠 외계어까지!!!' 라고 생각했지만; /// 푸훗/ㅁ/ 아아, 재밌었습니다♡ 쟈니아님;ㅁ;/ 소설방지기님은 없답니다<-자율적인 분위기 하에 연재했으면 해서요;<-웃긴다; /// 하핫/ㅁ/ 앞으로도 건필하세요♡
;ㅁ; 므흣한 코믹물은 정말정말 대환여엉!!!! 초딩어가 이렇게 재밌는것이 있을줄은;; 알폰스가 뜨거운음료수를 좋아한다니, 저도 좋아해야겠어요!!!<-넌상관없어. 살갑자같은거라든가 외계어같은거 쓰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다음편도 꼭 볼게요!! 열심히쓰세요!!!<_불끈!!
언제봐도 제밌쓰삼-_-b[이..이 폐인아 지금이 몇신줄 알아?]
언니......;;알폰스는 죽은척의 일인자였던게야<-
아닙니다. 전 지독한 BL, 특히나 로이에드 메이저 만만세단 단장입니다. .. 그리고, 엘릭 형제의 초딩질로 인한 정신적 데미지가 너무 큽니다.
아하-_-;;너무 웃겨요+_+ㅋㅋ 보면서 실실거림ㅋㅋ 초딩언어 만쉐!+_+
아...좋게 보고 있어요!!!!내용이 재밌어요......단지 신비주의가...[개뻥 까지마!!!!]또한 지금은 물고기[피시]방이라 웃지도못하고.......배아파....[고통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