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9 (금) 12월 연말에는 항상 일 년을 회상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4년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시원한 동해바다 정동진을 찾아서 동해바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밀려오는 파도가
물보라를 일으키는 해변을 걸어며 한 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멜로디를 들어며 동해 전동진에서~~~
천국의 계단에 올라서~~~ 2023년 계묘년(토끼의 해)을 끝으로~~~ 야~호
상봉역 ktx(07:28발)로 오면서 강원도지역의 설경도 즐감하며 대관령을 넘어서 시원하고 푸른 수평선의 동해해변을 달려서
정동진역(09:12 착)에 도착하고~~~
낭만과 사랑이 넘실대는 정동진역 플랫폼을 나오면서~~~
정동진역은 이후 소박한 소시민들의 웃음과 슬픔, 만남과 이별의 무대가 되었고, 아름다운 바닷가와 주변의 비경이 어우러져 테마 여행지로 각광받게 되었다. 과거 이 지역은 강릉광업소 등 많은 탄광이 밀집해 있던 곳으로, 한때 인구가 5천 명에 이르렀으나. 산업 환경의 변화로 조그마한 어촌으로 변했다. 그러던 중 '모래시계'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전국적으로 알려졌고, 다양한 여객상품을 개발되면서 정동진마을은 물론이고, 주변 여러 도시의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하였다. 2020년 KTX운행으로 정동진역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동해 바닷가가 되었다.
정동진역을 빠져 나와서 정동진해변으로 발길을~~~
금년 2023년 1월 2일 정동진을 찾아서 1년 구상을 했었는데 오늘 12월 29일 이곳 정동진을 다시 찾아서
일년 동안 보낸 추억들을 회상하며 오늘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정동진 해변은 세계적으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 있는 해변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 서울과 정동진을 다니는 기차도 있어 교통에도 불편함이 없다.
정동진해변의 경우 크기가 커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곳이 세 곳이나 된다.
정동진역 앞과 모래시계 공원 앞,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강릉지역 동해바다는 바람도 많지 않고 미세먼지도 보통단계이라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엔데
동해바다 파도가 멋지게 밀려오며 거품을 일으키는 해변이 넘넘 좋네요.
정동진 조각공원 앞바다 위를 걷는 해상산책전망대도 있어 더욱 풍경이 새롭네요.
동해 수평선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동영상으로 담아보고~~~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처음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그 이후 촬영지로 쓰였던 장소 앞 공원은 모래시계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또한 모래시계수욕장은 백사장이 넓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모래시계공원, 남쪽의 조각공원, 헌화로 등이 모여 있어 많은 관광명소를 한 곳에서 다 볼 수 있다. 정동진에서 남쪽으로 700m 떨어져 있는 야산에는 공원이 하나 있다. 동해바다는 물론 해수욕장과 기차역, 해안도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정동진모래시계공원 앞 해상에 바다 위를 걷는 전망대가 새로운 명소로 탄생했네요.
바닷속으로 산책해 들어가면 등대도 세워 놓고 전망대에서 대관령 풍경과 강릉방챌 멋진 해변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범선과 썬크루즈리조트를 즐감할 수 있네요.
바다위를 걸어 들어가면 노란 등대 도 세우고~~~ 끝자락 전망대에서 주변의 풍경도 즐감하며~~~
바다 위의 다리로 걸어 들어가면 시계가 확 트이고 뷰가 새롭게 느껴지지요.
전망대에서 저 멀리 태백산맥엔 흰눈이 쌓인 설경도 즐감해 보고~~~
바닷속 끝전망대에서 썬크루즈리조트와 범선이~~~ 역광으로 햇빛이 비춰서~~~
조각공원에는 매점, 기차카페, 범선카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01년에는 거대한 배모양의 콘도가 건립되었다. 약 600여 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썬 크루즈 콘도미니엄이 완공되어 숙박도 가능해졌다. 범선카페는 실제 배 모양으로 되어 있고 레스토랑, 카페, 전망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록 육지 위에 있는 배이고 모형이지만 그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바다 위에 떠있는 기분이 난다. 확실히 바다 근처라서 그런지 배모양의 건물 둘이 정말 많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연장길이 이곳 모래시계공원까지 연장되고 있어 곧 연장개장될 듯하네요.
썬크루즈리조트 아래로 들어가니 등대와 작은 어선항이 있고 부채길 연장도로도 공사가 거의 완료된 상태이네요.
부두엔 한 어선엔 고기잡이 손질을 하고 있고~~~
썬크루즈리조트입구를 들어서며 선백의 심볼 배키의 조향물이 우뚝 반기고~~~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 정동진의 ‘부채 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바다부채길”로 지명이 선정되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정동진 썬크루주차장 ~ 심곡항 사이 약 2.86㎞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동안 해안경비를 위해 군 경계근무 정찰로 만 이용되어 온 곳으로 천혜의 비경을 선사한다.
몽돌해변에도 부채길 천국의 계단 이 조성되어 여행객들은 추억도 담고~~~
부채길 북쪽에는 파도의 침식작용에 의해 매끄럽게 다듬어진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을 볼 수 있습니다.
해안선이 아름답고 시야가 좋으며 맑기로 유명한 동해바다와 몽돌이 만나 천혜자연을 선사합니다.
해안가의 몽돌 위를 넘나드는 파도소리는 너무나 신비롭고 물결이 빠져나가고 빛을 받아 반짝이는 몽돌의 모습은 보석처럼 아름답습니다
밀려오는 파도가 바위에 붙타쳐 개어져 흰물보라를 일으키고~~~
부채길을 걷다보면 과연 수평선의 동해바다가 마음을 털어버리고 산책하기에 아주 마음에 드는 호젓한 산책로 같네요.
동해의 수평선 아래 에머달드 푸른 바닷믈이 춤추고~~~
바다를 바라보며 투구를 쓰고 있는 바위의 형상에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이 바위의 생김새가 투구를 쓴 장수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 투구바위라고 부릅니다.
심곡바다부채길을 걸어보아야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감할 수 있는듯~~~
해수풀장 같으네이~~~~~~~~
또한 이 지역에 내려오는 설화 중 고려시대 명장인 강감찬 장군과 관련된 '육발호랑이의 내기두기'라는 설화가 있는데, 여기서 육발호랑이는 발가락이 여섯 개인 무서운 호랑이를 뜻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한 200여년 전에 이 씨 노인의 꿈에 어여쁜 여인이 함경도 길주에서 왔다고 하면서 “내가 심곡과 정동진 사이에 있는 부채바위 근방에 떠내려가고 있으니 구해 달라”라고 했다.
이 씨 노인이 이튿날 새벽 일찍 배를 타고 가 보니 부채바위 끝에 나무 궤짝이 떠내려 와 있어서 열어 보니 여자의 화상이 그려져 있어 이를 부채바위에 안치해 두었다.
그 뒤 이 씨 노인은 만사가 형통했다고 한다. 얼마 후 노인의 꿈에 그 여인이 외롭다고 해서 서낭당을 짓고 화상을 모셔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부채바위해변의 파도가 밀려오는 거품을 일으키며 노도같이 덮치는 풍경을 동영상으로~~~~
2023년도 한해 동안 희로애락의 마음들을 이 동해 부채바위해안 파도에 싹 털어버리고~~~~
"밝아오는 2024 년 (갑진년)을 맞이하자!!! "
부채바위 보수공사로 되돌아가라는 공지가 붙여있어 발길을 돌리고~~~
동해 푸른물과 암벽으로 어우러진 풍경은 가히 절경이 감탄이라~~~
정동진 천혜의 해안절경에 위치하고 있는 썬크루즈 호텔 & 리조트는 조선소에 특별 주문 건조한 실제 배입니다.
사계절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320 객실과 발코니에서 푸른 동해바다를 감상하며 월풀을 즐길 수 있고
회전 스카이라운지, 요트클럽하우스, 프라이빗 해변과 사우나, 테라피, 실내수영장, 인피니티 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사계절 종합리조트입니다.
큰손으로 감싼 동해전망 광장으로 들어서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
절별으로 계단을 내려가면 유리스카이워카가 있고 아래 다리는 바다부채길이 연장된 구간으로 곧 개장 되면 바로
정동진공원으로 연장되지요.
정동진 스카이워크~~~~
정동진 천국의 계단에 올라서~~~2023 년아~~~~ 바이~바이~~~ㅋ
전망대와 조각공원을 들어서면~~~
언덕 위에 썬크루즈리조트호텔이 세워져 있고~~~
동해바다 수평선을 바라보고 스릴있는 그네도 세워져 있으며~~~~
저 멀리 강릉항->안인항->동명항->정동진해안 까지 이어지는 가장 아름답고 에메랄드 푸른 동해바다와
밀려오는 파도로 어우러진 해안 풍경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중에 하나이지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쪽의 조걱공원과 주차장과 쩐크루즈잔디돵장이 펼쳐지고~~~
조각공원의 풍경도 보면서~~~특히 봄, 여름, 가을엔 아주 멋진 곳이지요.
썬크루즈 10층 전망대에서 해안풍경을 동영상으로~~~
내가 즐기는 8층 레스또랑에서 중식과 시원한 맥주로 목도 축이고~~~
다시 정동진해안 깨알같이 고운 모래밭을 걸어면서 밀려오는 파도와 노닐며~~~
뭐니 뭐니 해도 해안가는 파도가 밀려올 때 그 진가를 발휘하지요.
연말과 해돋이 때문에 강릉지역과 정동진지역은 가는 곳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네요.
정동역 근처 아담한 카페에서 따끈한 커피 한 잔 마시며 2023년도 마지막 여정을 머릿속에 추억을 담고
한 해 동안 등산, 라이딩, 여행, 당구모임, 동창 및 친구모임과 가족 모임 등등으로 건강을 지켜가며 유익한
시간으로 알차고 후회없는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저무는 한 해를 더듬어 보며 값진 일 년을 마무리했습니다.
"올 한 해도 내 자신을 위해서 하고픈 취미를 열심히 해서 건강을 유지했습니다."
열차시간이 가까이 오니 방송에 플랫폼으로 나가라는 방송에 다라서 시원한 동해바다 가장 가까이 서제한
시링과 낭만이 있는 정동진역으로 들어서면서~~~
기차역은 항상 만남과 헤으짐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플랫폼으로 들어서는 krx (16:08 발)에 몸을 싣고~~~~ 상봉역(17:45착)으로~~~
즐거운 푸른 동해바다 정동진에서 2023년도 마지막 여정을 마치고 무사히 일정대로 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