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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전남 모임방 측고기
빅샤인 추천 0 조회 218 22.08.09 22: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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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9 22:48

    첫댓글 뉴스보댜가 우리나라가 참 큰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쓴웃음을 짓습니다
    윗쪽은 물난리가 났다는데
    여기는 달이 참 밝네요
    보름달인지 크기도 하고요
    속 없는 어떤넘은 이밤에 학교 운동장에서 뻥뻥 거리며 축구를 차고 있습니다
    설마 내일 아침까지 뻥뻥 거리지는 않겠지요

  • 작성자 22.08.09 22:53

    방장님 잠자리에 드실 때까지 뻥뻥거리다가
    눈치를 봐서 잠들었다 싶으면 집에 갔다가
    잠에서 깨기 전에 다시 운동장에 나와서 뻥뻥 차면서
    밤새 찬 것처럼 폼 잡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에고 날도 더운데......공차믄 땀냄새 겁나게도 나겠네요.
    저는 아침에 입고간 티셔츠에서 땀냄새가 으찌나 나던지
    점심먹으러 가서 옷을 갈아 입고 나왔네요.

  • 22.08.09 23:24

    산림경영계획서는 지자체에서 인가 받은 것을 산림지청에 제출한답니다.
    제대로 작성하려면 꽤 품이 많이 듭니다. 요새 작성비용이 40만원 정도이기에 저도 직접 했네요..ㅎ

  • 작성자 22.08.09 23:34

    하기야 40만원은 하겠네요
    산 오르락내리락 일일이 나무 수고 경급재고...
    얼른 작성해서 제출하고 아낀 돈으로 소고기 사먹어야 겠습니다

  • 22.08.10 00:00

    수고하신 그 노력이 헛되지 않을겁니다ㆍ암튼 7,8년을잘 기둘려 그 비파밭에가서 비파따서 묵고잡은디 음 그때면 내 나이가75 지팽이 집고 가야되겄네ㆍㆍㆍ

  • 작성자 22.08.10 03:55

    ㅎㅎㅎ
    글죠??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손을 뻗어 물건 집는 것 정도를 걱정할 상태를 예상도 못했는데
    이젠 예상이 되요.
    그것도 너 나없이 말여요.

  • 여러모로 수고해주신 보람이 훗날이라도 있기를 빕니다.

  • 작성자 22.08.10 05:43

    제 농사의 특성이 한 해 내내 죽자고 땀을 흘리긴 하는데
    소득이 별로 없어요.
    이젠 그려려니 하네요.
    딱 한 가지....몇 년 전에 심어 놓은 석류는 언제나 대풍이에요.
    그 작목은 제가 일년내내 손도 안대거든요.
    오!! 놀라워라 마이너스의 손!!!

  • @빅샤인 아 다행이네요.
    고흥 쪽 인가요?
    거기 석류가 잘 되는 것 같아서요.

  • 22.08.10 06:31

    다치지 마시고
    성공 하시길
    기원해요~

  • 작성자 22.08.10 06:35

    어릴 때는 2층 높이에서 몇 번 떨어 졌는데도 멀쩡했어요.
    주변에 있는 지인은 그 높이에서 떨어져서 벌써 1년 넘어가는 세월을 병상에서 옴쭉달싹을 못하네요.
    급 겁먹었습니다.
    내가 안다친 것은 행운이었구나~~

    역시나 나이먹으면 굴러가는 낙엽도 피해 다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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