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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친구의 아내가 된 첫사랑
인덕바 추천 0 조회 212 05.01.04 21: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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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05 08:19

    첫댓글 이 글을 읽고 있으니 마치 무슨 소설책의 이야기같구먼. 그러면서 내 중학교 1학년때의 첫사랑(?)도 스쳐 지나가네. 이름-박양기, 별명-양귀비 첫사랑이 아니라 짝사랑이었지만... 중학교 1학년때의 한문선생님이니까 벌써 30년이 훌쩍 넘은 시기인데, 아직도 이렇게 생각이 나니... ㅎㅎㅎ

  • 05.01.05 12:40

    억.수.로.재.수.없.는.새.해.맞.이...쩝~표현이 뒥~이네요~맘에 팍팍 와 다아요...ㅠ.ㅠ

  • 05.01.05 15:27

    열번 찍어 안 넘어 간 그 남자 30번 찍어서 내 남자 만들었수. 엄청난 눈물을 흘려야 했고 아직까지도 상처는 아련히 남아 있지만 역시 포기하지 않았던게 잘한것 같다. 백번을 찍어봐라 내가 너한테 넘어가나! 라고 했었는데 결국 쓰러졌다..^^ 하지만,,인연이라 믿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 05.01.05 18:42

    아니 kirke가 열번이나 찍었는데 안 넘어가서 결국 30번 찍어서 넘어뜨렸단 말이야. 와~ 빛나도 무섭네. 평소에는 마냥 귀여운 공주님같더니 남자를 30번이나 찍어... 그래 어떤 것으로 찍었는데? 나무 젓가락? 머니? 도끼? 그런데 왜 이 선생님은 한번도 안 찍어주남?... 아빠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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