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2일》―《상상탐구》 8호 택배 포장 작업을 마치고
계간문예작가회가 발행하는 무크지 《상상탐구》가 8년차 글기둥을 세웠습니다. 지난 7월 15일 오후 3시 이화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지 못한 계간문예작가회 회원들께는 우편이나 택배로 《상상탐구》 8호를 보내 드립니다. 《상상탐구》 8호는 기본이고, 계간문예에서 준비한 약간의 선물과 여타 책자도 함께 넣어 포장하는 작업 과정이 결코 만만찮습니다. 책이 담긴 무거운 대형 박스를 창고에서 사무실로 옮기고, 그 대형 박스를 해체하고, 다시 크고 작은 택배 상자에 내용물을 옮겨 담는 작업인데, 중노동이었지요.
작업은 오전 9시에 시작하여 오후 6시에 겨우 끝났습니다. 모두 실신 직전이었습니다. 많이 미안하고 안쓰러웠습니다. 이 힘겨운 중노동에 일손을 보태주신 백덕순 시인, 이문자 시인, 송예영 시인, 장향숙 시인, 윤은자 수필가, 그리고 차윤옥 계간문예 편집주간의 노고가 컸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오늘 그렇게 많은 수고가 담겨진 보물상자를 받아들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름다운 글들로 가득차서 마음도 울컥해지는 가족 특집 상상무크 8호 출간한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상상무크8호 잘 받았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귀한 봉사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들을 떠올리며
가슴 따뜻함을 느끼면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반갑게 뵈올 때까지 부디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이사장님 책 만들고 발송 작업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편히 앉아서 책을 받았습니다
수고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렇게 수고하신 책을 앉아서 편하게 받았습니다.
다음, 사정이 허락할 때 일 손 보태겠습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