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야 안녕? 울 애교마스터
어제 집에서 잘 쉬고 있었어?
우리 지우도 콘서트 못가서 너무 섭섭했을텐데
안타깝게도 건강 때문에 불참됬다는 소식
다시한번 봐도 너무너무 걱정돼..어떡해
우리 지우 더 아파지면 안되는데...잉
울 지우 다시 완치될때까지 아침밥 많이 먹고
약도 챙겨먹고 항상 건강 잘 챙기고 푹 쉬어~
우리 지우의 건강은 항상 최우선이니까
나는 어제 집에서 아침밥 먹고 오후에는 설거지
하고 저녁에 라면 먹고 동계올림픽 컬링과
쇼트트랙 경기 보고나서 동생이랑 영어강의
공부하고 울 지우 편지 또 열심히 쓰고 있어~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지금 위험한데 이렇게
또 이달소 맴버들이 오빛팬들을 위해
이렇게까지 열심히 끈기있게 잘하니 기특해!
나도 언젠가 코로나 상황 좋아져서 빨리
울 이달소 꼭 보러가서 응원하고 소통하고 싶다
언제쯤이면 자유롭게 갈수 있는 그날이 언제
올지...모르겠지만 그래도 올해는 반드시 울
이달소 팬사인회 기회는 올꺼니까 꼭 응원하러
달려갈꺼니까 늘 건강하고 아프지않기!
울 이달소 언제나 소중한 존재인거 알지?
콘서트 못가게 되었어도 난 언제나
이달소 평생 포기하지 않는다는거 알지?
난 언젠가 이달소 실제로 만날 그날까지
영원히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꺼니까
언젠가 나도 울 이달소 만나서 소통하고
악수도 하는 그날이 왔으면 소원이 없겠네..
우리 지우도 앞으로 더욱 미래를 나아가서 최고의
걸그룹이 될수 있을꺼라고 난 언제나 믿어^^
언제나 내 올해 이달소 실제로 만나는 소원이
이루어질때까지 좋은 댓글 쓰는 노력
많이많이 해줄께~우리 자랑스러운 꽃지우~
지우도 언제나 하늘에서 주신 축복이니까
아이고ㅠㅠ 벌써 12시가 되었네..내일
토요일날도 건강 잘 챙기고 늘 아프지말고
오늘 잘때 오빛팬들을 만나는 좋은 꿈 꿔~!
잘자 지우야 내일 토요일날도 좋은일만 가득하자!
언제나 지우는 나의 영원한 첫번째니까~
오늘 지우를 향한 신청곡은 젝스키스 (아프지마요)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오늘도 어제도
사실 그대 걱정돼
썼다 지워버린
'잘 지내?'만 수십 개
나도 알고 있어요
그럴 리 없다는 걸
난 이기적이네요 끝까지
내가 원망스러워
미칠 것만 같았겠죠
만나지 말걸 그랬다며
다 후회했겠죠
미워해서라도 날
잊지 않으려는 그대에게
감히 내가 이런 말
할 자격 없겠지만
제발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슬프지 마
고작 나 하나 때문에
아무리 그리워도
초라해지진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미안해요
I never meant to
break your heart
만날 땐 널 못 챙겼던
난데 이렇게 헤어지니까
너를 챙겨
I'll be sorry
forever forever
욕해도 돼
내 핑계로 술 마시고
실수해도 돼
내가 좀 괴롭게
보란 듯이 웃어줄 순 없어도
어디 아프지만 말아줘
Be well
내가 원망스러워
미칠 것만 같았겠죠
잘해주지 말걸 그랬다며
후회했겠죠
미워해서라도 날
간직해주려는 그대에게
감히 내가 이런 말
할 자격 없겠지만
제발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슬프지 마
고작 나 하나 때문에
아무리 그리워도
초라해지진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미안해요
나보다 잘해줄 사람 만나길
적어도 나 같지는 않은
사람 만나길
널 울릴 만큼 웃게 해줄
사람 위해
그 눈물 아껴둬요
제발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슬프지 마
고작 나 하나 때문에
아무리 그리워도
초라해지진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미안해요
잘 살아요
Good night love chuu sweet dreams!
저번에 오리를 찍은 풍경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