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골프에 입문한지 6개월이 지나갑니다.</P>
<P>매우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ㅋㅋ 왜 이리 더딘지.. 역시 골프는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게 합니다.</P>
<P>나름 다른 운동은 마니 했습니다. 마라톤도 열심히 하였고....</P>
<P>골프도 열심히 합니다. 연습장 가면 1시간30분~2시간 정도 매일 매일 연습을 하고 있는데....</P>
<P>이젠 않아플때도 된 것 같은데, 자주 등쪽 견갑골 밑쪽에 계속 통증이 있습니다.</P>
<P>왼쪽이 그렇습니다. 물론 허리도 뻐근하죠...</P>
<P>마라톤 연습시에도 자주 그렇지 않고 좀 빠시게 운동할 때만 그러는데 </P>
<P>골프연습에 왜 이리 등쪽이 계속 아픈지 궁금합니다.</P>
<P>스윙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P>
<P>고수분들과 이런 경험이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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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와중에도 계속 공은치는데 그부위가 밑으로 넓어지더군요 병원에 간건 헬스장에서 벤치를하는데 몸이이상해서 중단하고 풀업을하는데 1개겨우하고 2개하는데 어떻게 올라가긴했는데 내려오는데 등짝이 찢어질듯아프더군요 그래서 조금쉬다가 풀업보다 쉬운 친업을히는데 이것도 통증때문에 포기하고 헬스장나와서 다음날 병원행
다들 병원을 권하시는 군요.. 골절에 대한 통증은 어느 정도 압니다. 마라톤을 한 십년해서 통증의 정도로 봐서 골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도 스윙은 한 400개정도 합니다. 빈스윙 50~60번, 볼은 한 300개 약간 넘게 치고 있습니다. 아침에 통증이 있고 스트레칭을 계속하고 아침에 마라톤 연습을 하고 나면 통증은 사라집니다. 저녁에 골프연습하고 나면 아침에 통증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님과 같은 증상이 있었는데요.. 평상시는 안아픈데 골프샷만 하면 왼견갑골 하부가 아팠습니다. 한 보름 쉬니 아프진 않은데 가끔 샷을 하면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러면 조금 쉬면서 했습니다.
님께서 허리도 뻐근하다고 하시는거 보니 스윙할때 허리와 팔을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네요 너무 세게 칠려고 하다 보니 하체의 중심이동은 안되면서, 허리를 틀고 상체가 먼저 돌아간 후에 왼팔로 당겨치시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견갑골 부근의 근육이 사용이 됩니다. 임팩트 후 양팔이 상체와 같이 회전을 못하고 왼팔이 접힙니다.
임팩후 손목이 부드럽게 돌아가는 연습을 해주시고, 똑딱이연습을 힘빼고 해보시면 감이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팔로 치는 스윙을 하지 마시고 척추의 중심을 이용해서 팔과 샤프트가 Y자가 될수있게 생각을 해보시면서 똑딱이 해보세요.. 단순히 제 경험이니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참고로만 하시길..... ^^
첫댓글 병원가세요
사진찍어보시구요
저도 작년6월에 시작했는데 7월부터 풀스윙 들어가서 공날아가는맛에 휘둘러 대니 왼쪽 견갑쪽이 아파오더군요
그런데 헬스도 병행중이었구요
헬스는 한 2년전에 시작했는데 주위분이 왜 그렇게 운동을 죽기살기로하고 끝장을 보려고 하는거같다고
그러시더군요
헬스하면서 좌견갑 우견갑 좌팔굼치 우팔꿈치 우무릎 게속통증이 왔지만 파스와 멘소래담으로버티며
군제대후 20여년간 몸관리안한 통과의례려니하고 참고운동했고 시간이 지나니 나아지더군요
골프도 그러려니하면서 하루최소 2시간이상씩 휘두르면서 가끔잘맞는공을 보는재미에 탑핑에 뒤땅에
연습메트에 고랑을파대니 손은퉁퉁부어있고 손마디에는 굳은살 잘못스윙할때면 물구나무서다가
그대로 넘어가서 넘어질때처럼 충격이 오더군요
그런데 그와중에도 계속 공은치는데 그부위가 밑으로 넓어지더군요
병원에 간건 헬스장에서 벤치를하는데 몸이이상해서 중단하고 풀업을하는데 1개겨우하고 2개하는데 어떻게
올라가긴했는데 내려오는데 등짝이 찢어질듯아프더군요
그래서 조금쉬다가 풀업보다 쉬운 친업을히는데 이것도 통증때문에 포기하고 헬스장나와서 다음날 병원행
쉬면 그냥 낫습니다...보름정도
골절은 생각도안하고 증세말하고 사진찍으니 등쪽늑골골절 3,4,5,6,7번 4번은 두군데총6곳이골절
통증은 참을수있는데 운동을 특히 헬스를 못하는겄이 안타까웠습니다
이후헬스는 3개월중단 골프도 초보가 퍼팅, 웨지및 똑딱이 다시볼친지 1달이라 갑갑하네요
저랑 같이 시작한분들은 ,,,,,,,,
이제 슬슬 골프클럽을 생각하는중인데 전에는 체중에비해서 근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뽀대나는 스틸생각하다가
나이도곧 50대,체중도적게나가고 부상공포로 카본을 고려중입니다
저처럼 미련떨면 재미있는운동 쉬어야합니다
병원가세요
다들 병원을 권하시는 군요.. 골절에 대한 통증은 어느 정도 압니다. 마라톤을 한 십년해서 통증의 정도로 봐서 골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도 스윙은 한 400개정도 합니다. 빈스윙 50~60번, 볼은 한 300개 약간 넘게 치고 있습니다.
아침에 통증이 있고 스트레칭을 계속하고 아침에 마라톤 연습을 하고 나면 통증은 사라집니다.
저녁에 골프연습하고 나면 아침에 통증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리치료 몇번받으면 낫습니다. 갈비뼈부터 등쪽까지 다 아프게되더이다..저두 경험..이젠 엘보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몇개월을 왼쪽 등이 무지 아펐었습니다
밤에 잠을 못잘정도로요...
잘때 찜질팩을 깔고 잠을청했었습니다...
그리곤 그냥 연습했지요...병원안가고
지금은 아푸지 않습니다.
골프는 다른 운동을 많이 한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처음에는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면 아무래도 운동을 해 본
사람이 적응력이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번에 단칼을 베려고 하는 열정때문입니다.
스스히 시작하시고 자신의 몸에 맞도록 연습을
하신다면 괜찮을 것입니다.
시간이 바로 해결점입니다.
오우... 제가 유일하게 당했던 부상이 바로 그 부위 등 부상 입니다
심해지면 공 못칩니다
근육이 아픈 가능성이높아요
저 같은 경우 물리치료 한의원 등 별의별 치료 다해도 효과 못보다가
스포츠 맛사지로 치료 완료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몇달 고생한것 같습니다.
혹시 오른쪽이 통증이라면... 골프외에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시면 생기실 수 있고 제 경우 그럴때는 쉬면 낫더군요
저도 님과 같은 증상이 있었는데요..
평상시는 안아픈데 골프샷만 하면 왼견갑골 하부가 아팠습니다.
한 보름 쉬니 아프진 않은데 가끔 샷을 하면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러면 조금 쉬면서 했습니다.
님께서 허리도 뻐근하다고 하시는거 보니
스윙할때 허리와 팔을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네요
너무 세게 칠려고 하다 보니 하체의 중심이동은 안되면서, 허리를 틀고 상체가 먼저 돌아간 후에 왼팔로 당겨치시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견갑골 부근의 근육이 사용이 됩니다.
임팩트 후 양팔이 상체와 같이 회전을 못하고 왼팔이 접힙니다.
임팩후 손목이 부드럽게 돌아가는 연습을 해주시고, 똑딱이연습을 힘빼고 해보시면 감이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팔로 치는 스윙을 하지 마시고 척추의 중심을 이용해서 팔과 샤프트가 Y자가 될수있게 생각을 해보시면서 똑딱이 해보세요..
단순히 제 경험이니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참고로만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