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 예수의 증인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대화방(종교 이외) 워타의 타락을 보고 충격 받으신 분들께
name 추천 0 조회 434 09.08.25 01:2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8.25 01:39

    첫댓글 충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죠. 저는 지금 무활동속에서 방황중입니다,,, 무엇이 <진리>인가 24시간 365일 늘 고민중입니다,,,

  • 09.08.25 11:11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 군요..그래서 제 닉넴을 이렇게 지었지요.. 어쩌면 진리를 찾으려는 그런 노력 그 자체를 창조주께서 원하시는 것인지도 모릅니다..."진리를 찾으려는 인류의 노력" "창조주를 찾으려는 우리의 노력" 그것이 창조주의 뜻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 09.08.25 11:19

    네,,아이디가 참 좋아보입니다,,,저는 아직까지 무엇이 진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알았다가(그 당시에는) 다시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지금은 신이 진리의 존재인지 조차 의문이 듭니다,,,너무 사람들이 어렵게 찾도록 해놓았다는 것이죠,,, 무엇보다 <세상에 오랜시간동안 만연해 있는 불공평,범죄,악,,,>이런 것들이 정말 진정 공의롭고 사랑의 신이 있다면 이렇게까지 방치할 수 있을까 하는 중대한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 09.08.25 01:45

    그렇다면 어떠한 종교조직에 속하지 않더라도 개인적인 삶 속에서 성서의 가르침에 따른다면(노력한다면) 구원은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 09.08.25 02:50

    지당하신 말씀,,,예수께서 과거에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을 꾸짖으신것도 성서를 넘 확대해석해서 사람들을 괴롭혔기때문에 그런것이었는데,,,요즘 조직의 형태가 좀 많이 닮아가고 있는듯,,,,그래도 실망하지 마세요,,여호와께서 각자의 마음을 보신다고 했으니,,"(사무엘 첫째 16:7) ...[하느님이 보는 방식은] 사람이 보는 방식과 같지 않으니,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지만, 여호와는 마음이 어떠한지를 보기 때문이다...." 선배님 힘내십시요^^

  • 09.08.25 22:22

    격려 감사드립니다, naya님도 화이팅입니다. ^^

  • 09.08.25 05:04

    님처럼 우리기족이 깨달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전 여증도 아니요 그리스도가 아니지만 사랑의 실천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

  • 09.08.25 08:02

    증인들은 제가 그들의 강압적 명령에 반발하려하면 아마겟돈을 들먹거리면서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를 낙원가서 만나야하는데 이런식이면 자매는 낙원못간다... 이렇게 협박하길래... 죽어보지 않고 낙원에 누가 가는지 어찌그리 장담하느냐 물었습니다... 그리고 천국이든 땅에서 사는 낙원이든 사랑하는 내어머니가 그곳에서 행복하다면 비록 내가 낙원을 가지 못해도 나는 좋다... 아마겟돈을 내게 선물로 주시지 않는 하느님이라해서 사랑하지 않고 아마겟돈 주시면 사랑하는 그런 믿음은 과연 옳은것이냐... 그래서 증인들은 툭하면 아마겟돈이 신속하게 오지 않는다고 투덜거리고 파이오니아 직무를 아마겟돈때까지만

  • 09.08.25 08:05

    하려고 하니 그때가 신속히 오지않아 당연히 지치는 것이다.... 사람을 진정으로 동정하고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은 아마겟돈이 오든 않오든 지치지 않는다.... 하고 제 생각을 분명히 말해주었습니다.... 네임님 말씀중.....지옥이 있거나 말거나 삼위일체가 있거나 말거나 교리를 가지고 따지지 말고 지구촌어려운이웃을 위해 조건없이 돌본 사마리아인들처럼 하는것이 진정 여호와를 사랑하는 태도라는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타락한 자는 타락한 대로 심판받을 것이니...그런 자들을 보고 예수그리스도와 여호와하느님의 존엄함을 의심하지 맙시다

  • 09.08.25 09:19

    정말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여증2세로 자라온 환경과 워타에게서 느낀 환멸 등으로 인해 하나님의 참 속성을 알고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 힘들때가 많은데...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떠내려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09.08.25 09:33

    님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충격은 전혀 받지 않고요 ^^ 사람이 모인 곳에 일어나는 어쩌면 당연한 인간지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증조직이란 차원을 떠나서 그런 비일비재한 인간사 가운데서 하느님을 찾고 이웃동료에 대한 애정을 가질려는 노력이 소박한 신앙심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09.08.25 10:35

    어느정도는 충격이였습니다..그래도 증인조직내에서도 있을수있다는 생각은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믿음을 세워나가는데있어서이런저런 많은생각을갖게합니다...

  • 09.08.25 11:41

    name님의 우려는 일정부분 저에게도 해당이 되는것 같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참진리, 참조직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여증이란 종교가 카페의 자료들에 의해 논파되는 것을 보며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나마 그래도 증인조직은 다른 종교조직에 비해 대체로 깨끗한 조직은 아니냐는 일말의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것도 name님의 글을 읽으며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종교에 실망하고 이제 그 조직의 사람에까지 실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사실을 안다는 것에 대해 두려워 할 필요는 없겠지요. 팩트에 입각한 많은 정보는 옮은 판단을 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되니까요. 사필귀정이라고 결국 name님의 글도 많은 분들께서

  • 09.08.25 11:28

    창조주와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는데 좋은 방향타가 되어 줄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09.08.25 12:56

    님의 글을 일고 더욱 앞으로의 진로에 확신이 생겼씁니다. 충격은 이 정보카페가 생긴후 2년간 무척 힘들었꾸요, 관념들과 싸우느라,, 그래도 혹시,,조직의 윗사람들은 깨끗할지 몰라,, 뭔가 이유가 있겠지라는 기대는,,님의 글을 읽고 환상을 깨었답니다. 조직안에 있으면 편한 면도 많지요, 하라고 하는대로 적당히 하면 되니깐,, 그러나,,내안의 하느님을 찾기 위한 노력이 나태되어짐을 느낌니다. 관념의 포로가 되어서,,거짓이 참이되는 이 조직에서,, 내 양심과 싸우다 점점 병들어가는 제 자신을 봅니다. 님의 글이 정말 힘이 됩니다. 미련없이 버리고,,새롭게 살고자,, 노력하고 싶네요, 제가 하고 싶은 숭배가,,하느님을 사랑하

  • 09.08.25 12:56

    고 어려운 사람 도와주자 ,,였는데,, 님의 생각과 많은 부분 일치함을 느낌니다. 다음글도 기대합니다.

  • 09.08.25 13:45

    좋은 내용의 글 공감되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만 한가지 .... 조직의 불필요성은 좋지만 그것이 조직종교인의 비난으로 이어지면 곤란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라고 조직종교인을 평가하면 안된다는것이죠 그것은 조직종교를 행하지 않는 나는 진리이고 구원받으며 조직종교를 행하는 수십억은 진리가 아니고 사탄의 꾐이며 구원이 없다...는 사상을 갖게 만들어서 그들과 똑같은 오류를 범하는 위험한 생각에 빠지게 될수도 있습니다

  • 09.08.26 00:28

    충격받지않습니다. 본카페를 통하여 이미 많은 예방주사를 맞은터라 누군가가 대형사고 한번터트리지 않을까 했는데 님께서 결국 터트리셨습니다. 지금까지 다른분들 글을 많이 읽어 보았지만 님처럼 마음에 확 와닿는 글이 그리 많치는 않았는데 정말 너무 속시원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8.26 13:38

    네임님 님의 잘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두가 저의 글로 실망을 하거나 충격을 받아 소중한 창조주와의 관계에 금이 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기다리고 있었든 님의 마음속을 보여주셨어 정말 기쁨니다. 항상 우리의 연약함을 기도해 주시는 주님께 의지할 뿐입니다.

  • 09.08.26 15:17

    name님 께서 올리시는 글은 꾸준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교리의 그른 점은 알고있었으나 내부의 부패상황을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은 참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유일한 참이 아니라는 것은 인지한 지는 오래이나 발을 못빼고 있는 상황에서 갈수록 무신론적 성향이 강해지고 있던 차에 골방에서 혼자라도 숭배를 드리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홀로서기 믿음을 유지해나가고자 노력해야 겠습니다. 흥미 진진한 글들을 수고스럽더라도 계속해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9.08.26 23:31

    참.. 사람이 이렇게 까지 막 될수 있는건지 충격을 받다 못해 세상 모든.. [사람]이라 이름붙여진 모든사람들이 다 싫어 지더군요..오늘, 너무나 공감할수 있는 이런 좋은글 올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그동안 글 쓰시느라 얼마나 수고하셨을지 제가 다 짐작할수도 없겠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