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뉴스의 새 댓글 서비스인 타임톡은 우선 [세이프봇] 기능이 강화됐고,
해당 기사가 게시된 시점에서 [24시간] 만 적용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음 뉴스] https://news.daum.net/
즉 타임톡이 24시간 후 종료되면 기사에 추가로 댓글을 달수도 없으며,
다른 사람이 어떤 댓글을 썼는지 확인할 수도 없으며,
단지 네티즌들이 24시간 동안만 찬반 양론 의견표시를 하게되는 댓글 시스템인 것입니다.
이는 참으로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유치하고 거만한 발상입니다.
이렇게 운영되면 “좋은 댓글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고, 24시간 뒤엔 네티즌들의 의견과 댓글증거는 모두 사라지게 되면서 글쓴이와 기자의 편견만 남게 됩니다.
댓글에 찬성·반대 의 추천수 기능도 안 보이고, 찬성·반대 조회수 기능도 볼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부정적 여론이 모이는 것을 차단하면서 아예 댓글의 관심 자체를 없애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내년 총선(2023.04.10.)을 대비하여 미리 여론장악을 위한 시도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참으로 기상천외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세이프봇] 이라는, 삭제기준도 없고 프로그램 입력자의 멋대로인 인공지능 삭제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국민과 네티즌의 여론을 마구 통제하려고 합니다.
동방의 등불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언론기관 사장들이 이런 잔머리를 쓰면 되겠습니까?
이렇게 포털 사이트가 국민의 여론을 형성할 수가 없게 되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게 되면서 국민여론을 오판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댓글을 달고 추천수를 볼수 있도록 댓글 메뉴판을 원위치 해달라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니 중국도 아니고 웬 댓글창을 통제하냐”
“개인이 댓글의사 표현하는 걸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만들어야 해야 하나” 등등
많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에는 악법을 반대하는 국회입법예고싸이트에서, [반대 의견]을 등록하는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어서 네티즌들의 항의를 받으면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포털싸이트의 메뉴판 구조를 사용하기 불편하고 어렵게 만들어서 국민여론의 수렴을 막으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딥스가 한국 네티즌들의 여론을 입틀어막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언론기관 운영자들은 사명감과 소신이 없으면서 돈에 눈이 어두워서 영혼이 없고 한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관심갖지 말고 그냥 단순하게 TV만 보고 살라는 것이지요.
이와 같은 현상은 딥스가 인터넷 포털싸이트의 여론수렴 기능을 마비시키려고 댓글창을 어렵게 만들거나, 또는 댓글이 24시간후에 모두 사라지게 하고, 추천수를 없애면서,
또한 뉴스검색기능을 복잡하게 만들어서, 중요한 이슈가 들어나지 않게 숨기려고 본격적인 인터넷 장악과 여론통제를 시도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포털싸이트를 자꾸만 쓰기에 불편하도록 만드는 사태가 확산되면 국민들의 의견은 사라지고 기자들의 편향된 시각과 국민세뇌적 뉴스만 난무할 것으로 우려합니다. 과연 공익을 추구해야 하는 대형 포털이 이렇게 잔머리를 구사하도록 방치해도 되는 것인지 여야 국회의원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정부기관에서는 포털싸이트 사장들을 불러다가 그 개편 이유를 따져 물어야 합니다.
공익적 인터넷포털은 당연히 공익을 앞세워야 하기 때문합니다.
국민의견과 네티즌의 의견을 틀어막으려고 하는 것은 딥스의 전형적인 전술이며 계략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댓글창의 개편은, 국민여론이 모이지 못하도록 하는 우민화의 시작이며
[다음뉴스]에 이어서 다른 포털까지 오염될 것을 우려됩니다.
여당 야당 정치인들은 공익을 우선해야 하는 대형포털들이 엉뚱한 짠머리를 쓰지 못하도록 더욱 신경쓰고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뉴스]의 댓글창 구조개편을 조속히 취소하고 원위치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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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다음 뉴스 댓글 사라졌다… '타임톡' 찬성과 반대 의견
https://blog.naver.com/castlebridge_/223123214288
첫댓글 [타임 톡] 댓글 창 개편안은 네티즌에 대한 횡포라고 공감합니다.
그러게요~! 국민의 건강을 초토화 시키더니 이젠 입을 틀어막는 작업을 시작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