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7/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에 대한 사퇴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공공기관장 임기를 대통령 임기와 일치하는 입법 제안에 공감하면서도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의 사퇴가 더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대리운전도 앞뒤가 똑같은데, 사람이 말이야 앞뒤가 똑같아야 사람이지~
2. 민주당이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 한 달을 거치며 대여 전열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하는 와중에 야당의 본령인 '반사이익'을 담아낼 그릇을 빚어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맨날 반사이익만 찾다가는 나중에 남는 게 없다는 걸 당해 봐서 알겠지?
3.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이 잠정 중단 하루 만에 사실상 재개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내일 기본 방침이 정해질 것으로 안다”고 했으며 “민생이 경제 위기로 타격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내가 그랬지요? 덩치만 컸지,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며칠이나 가겠냐고…
4. 이준석 대표가 사용해 오던 월 2000만 원 상당의 법인카드를 국민의힘이 이번 주 내로 정지시키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가 8일 자로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아 더 이상 당 대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법카 없어도 접대 잘 받고 다닌다는 의미일까? 그래도 좀 매정하긴 하다~
5. 한덕수 총리는 보수-진보 정부를 아우르는 관료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취임 50일을 맞아 ‘책임총리’는 물론 경제위기를 극복할 리더십도 실종했다는 평가입니다.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뒷방 노인네 취급이나 당하고… 월급은 잘 나오지?
6.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전 정권에서 지명된 장관 중 그렇게 훌륭한 사람을 봤느냐”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전 정부 1기 내각에서는 3명의 장관 후보자가 낙마했지만, 윤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급 인사는 벌써 네 번째 낙마입니다.
국회 정상화로 청문회를 했으면 볼만 했을 텐데… 그래서 질질 끌고 있나?
7.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씨가 최근 지인들에게 자신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 강신업 변호사의 행보와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저의 의사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회장과 ‘전혀 교류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참 신이 나서 일하시는 양반 불리하다고 바로 기죽이고 그럼 섭하지~
8. 진중권 전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출근길 약식 회견과 이준석 사태를 꼽았습니다. '전 정권은 잘했습니까'라는 답변이 국민 감정선을 자극했고, 이준석 사태가 젊은 세대의 배제 효과를 만들었다는 해석입니다.
중권 씨가 그렇게 열심히 밀어줬는데도 이 모양이니… 마이 당황하셨어요?
9. 나경원 전 의원이 “내년 선거, 내년 당 대표가 해야 할 역할과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맞는다면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그에 대한 판단은 조금 더 두고 보겠다"라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낙마한 김승희 대신 보건복지부 장관은… 청문회 때문에 힘들겠지? 이해해~
10.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고성·욕설 시위를 해온 유튜버의 친누나가 대통령실 홍보수석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해당 채용이 동생과 무관하며, 이를 문제 삼는 것은 연좌제라고 항변했습니다.
동생 마이크 잡고 욕지거리 하는 거 보면 홍보수석실 누나가 어울리긴 하네…
11. 정부가 영화 관람에도 소득공제 혜택을 주고, 19년째 고정된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도 기존 2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이는 최근 물가가 급등하며 근로자들의 실질소득이 감소하고, 가계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식대를 10만 원 더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비과세… 부자 감세나 말아라~
12. 정부가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늘렸음에도 효과는 미미하다는 소비자 불만이 나오는 있습니다. 조사 결과 실제 전국 주유소의 99%가 유류세 인하분을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접 주유한 사람에게 세금을 환급해 주면 될 것을… 바보 아니냐고~
13. 경찰이 이번 주말 열리는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하는 주요 인사들의 경호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에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해 캐나다·뉴질랜드 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아직도 교회 눈치 보며 혐오와 편견으로 가득한 대한민국이 나는 부끄럽다~
14. 캠퍼스 안에 평화의 소녀상을 영구 설치한 독일 카셀대의 슈누어 총학생회장은 일본의 ‘역사적 과오에 대한 자기비판'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일본은 고통스럽겠지만, 극우적 구조에서 벗어날 길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죽어도 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은 그렇다 치고 ‘주옥순’ 같은 인간은 뭐냐고~
"코로나 항체 얼마나" 1만 명 조사 이달부터 본격 착수.
신평 "이준석, 세련된 '일베적' 정치인 이준석 체제 끝나".
이준석 없는 국힘 40명, 친윤도 달려간 안철수 토론회.
건희 사랑 회장 "지지율 호들갑, 영웅의 길 가시라" 조언.
윤 대통령, '주한일본대사관 아베 분향소' 직접 찾아 조문.
심상정·류호정의 반성문 "조국 사태 오판, 두고두고 회한".
문재인 사저 욕설 유튜버의 친누나 대통령 홍보수석실 소속.
신의 도움을 구하되, 암초를 피하려면 스스로 노를 저어라.
- 인도 속담 -
스스로 문제를 풀지 않으면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도 같은 말 아닐까요?
손바닥이 닳도록 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 때 하늘도 탄복해 기적을 베푸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소리치고 함께 걷고자 하는 길이 바로 그런 길임을 잊지 맙시다.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류효상 올림.
♧2022년 7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공무원 정원 5년간 안 늘린다
→ 행정안전부 ‘정부 인력운영 방안’ 발표.
공무원수가 참여정부 97만8000명, 이명박 정부 99만명, 박근혜 정부 103만2000명, 문재인 정부 116만3000명으로 증가하면서 발생한 국가 재정부담 및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경향 외)
정부서울청사 전경. (자료= 뉴시스 DB)
♢행안부, '정부 인력운영 방안' 국무회의 보고
♢'현미경 조직진단' 민관합동추진단 내일 출범
♢매년 부처 정원 1% '통합활용정원' 별도 관리
♢핵심 현안 장관 재량으로…'자율기구제' 도입
2. 130억 년 전 별 빛이 이제 지구에 도착...
→ NASA는 11일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촬영한 ‘SMACS 0723’ 은하단의 모습을 11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컬러 이미지엔 지구에서 130억 광년 밖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배경 은하 모습이 담겼다.(문화)
▼130억년전 은하에서 온 빛, 이제 지구에 도착...
NASA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촬영한 ‘SMACS 0723’ 은하단의 모습
3. ‘한국은 명품 재고가 남지 않을 정도로 제품이 잘 팔린다는데 정말이냐?
→ 일본 신주쿠 한 백화점 점원이 취재기자에게 한 질문.
’한국은 ‘멋쟁이(おしゃれ)’들이 많아서 명품을 많이 사느냐며 일본에선 주위를 둘러봐도 그런 브랜드 제품을 가진 친구가 그렇게 많진 않다‘.
일본 30대 여성.(문화)
4. ‘빚더미 황혼’ 늘고 있다
→ 60대 이상 채무조정, 파산 증가율 1위.
지난해 전체 채무조정자는 전년 대비 1.7% 감소한 반면 60대 이상은 10.8% 늘어나.
개인파산도 11% 증가, 다른 연령층 3~18% 감소와 대조.
은퇴 후 시작한 자영업, 코로나로 피해 커.(아시아경제)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여파… 황혼들, 빚더미 고통
♢지난해 60대 이상 고령층의 채무조정
♢전 연령대 중에서 가장 많이 증가
♢개인파산 신청 증가율도 가장 높아
5. 고위험 고수익? 국민연금
→ 국민연금의 최근 3년 연평균 수익률은 10%나 된다.
주식투자 비중을 늘렸기 때문이다(운용 900조 중 국내주식 157조원, 해외주식 250조원, 부동산 등 124조원).
최근 3년간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손실을 볼 수도 있는 포트폴리오다.
실제 2018년도 수익률은 -0.92%다.(아시아경제)
6. 같은 농협인줄 알았더니 다르네...
→ 1금융인 ‘NH농협은행’(옛 농협중앙회)과 2금융권인 지역 ‘농,축협’(옛 단위농협) 점포는 금리도 조금 높고, 업무 내용 조금씩 달라.
즉 지역 농축협은 저축은행과 유사...
그러나 간판만 보고는 직원도 가려내지 못한다고. (헤럴드경제)▼
7. 영화관람료는 소득공제, 헬스장은 비공제
→ 오는 21일 세법 개정안 발표 예정.
헬스클럽 등 체육시설 이용료를 소득공제 대상에 추가하는 방안도 내부 검토 과정에서 거론됐지만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분류 기준도 모호하다는 점에서 일단 제외된 것으로 알려져.(중앙)
8. 올해 말 세계인구 80억... 인도, 내년 중국 인구 넘어선다
→ UN ‘세계 인구 전망’ 보고서.
中, 인도의 인구는 올해까지 14억 2600만 vs 14억 1200만으로 중국이 앞서지만 중국은 내년부터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서는 반면 인도는 계속해서 증가해 내년 연말쯤 역전 예상.(중앙 외)
♢유엔, 전세계 인구 11월 80억 전망
♢“2023년 인도 인구 14억명 넘어설 것”
♢저출산 中, 인구 감소세로 돌아설 듯
9. 연금 몇만원 더 받으려다 건보료 폭탄... 국민연금 추가납입 중단 속출
→ 9월부터 국민연금 포함 연소득 2천만원(월166만6천원) 넘을 땐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 박탈, 지역 건보료 15만원 내야해.(한경)
10. 韓 미술품 중 최고가 132억 김환기 ‘우주’
→소장자는 국내 기업인.
2019년 11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8800만 홍콩달러, 약 132억원에 거래.
당시 낙찰자 신상과 국적 등이 공개되지 않아 국내에서는 낙찰자를 자처하는 가짜 인물이 나타나 혼란이 일기도 했다고.(세계)
김환기 '우주'(254×254㎝). /ⓒ환기미술관
이상입니다
📮 7월 1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달 말에는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왔습니다. 전파가 빠른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재유행 속도가 빨라지면서 정부는 오늘 의료 체계 변경 등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방역대책을 발표합니다.
● 코로나 재유행 조짐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환자가 늘어나자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네 번째 백신을 맞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비상사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 그 증상을 살펴보면 가장 특이한 건 목이 먼저 아프다는 겁니다. 냉방병과도 비슷해서 구별이 어렵다고 하는데요. 항체를 피하는 능력 때문에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도 다시 걸릴 우려가 있습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온 유튜버 안정권씨의 누나인 안모씨가 대통령실에서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안씨가 지난해 말 선거 캠프에 참여해 영상 편집 등의 일을 해왔고 이 능력을 인정 받아 대통령실에 채용됐다고 밝혔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제헌절 전까지 국회 원구성을 마무리하자고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사법개혁특위 구성 비율 등 핵심 쟁점을 놓고 고성이 오가는 등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국회 정상화까지는 난항이 예상됩니다.
● 한국은행이 오늘, 현재 1.75%인 기준금리의 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치솟는 물가와 환율 대응을 위해 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물가가 치솟고 미국의 빠른 금리 인상에 우리도 인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미국 항공우주국이, 웹 망원경을 통해 1,150광년 떨어진 외계행성에 수증기 형태의 물이 존재하는 것도 확인됐습니다. 과학계는 우주의 탄생과 진화,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를 규명하는 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주 망원경인 웹 망원경은 작년 12월 우주로 발사됐고, 올해 2월 지구에서 약 160만㎞ 떨어진 '제2 라그랑주 점'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사람 뇌로 들어가 조직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감염자가 발생해 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주로 호수나 강에서 수영하다 사람 코로 들어가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감염은 드물지만 치사율이 97%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코로나19 재유행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현지시간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4월 11일 이후 최저 가격인 배럴당 95.71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9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00달러 선 아래에서 거래되며,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어제 저녁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흉기에 피습당해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유력 용의자인 10대 남성은 범행 현장 인근 아파트 옥상으로 도주하다가 고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범행동기는 조사중입니다.
● 최근 성격유형 검사인 MBTI가 유행입니다. 혈액형보다는 과학적이라는 이유 때문인데요. MBTI는 선입견을 품게 하거나 상대방을 쉽게 단정 짓게 만드는 등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성격 특성을 쉽게 파악하는 데 유용한 MBTI, 하지만 이를 뛰어 넘으면 훨씬 더 다양한 사람과 취향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내한한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토트넘의 친선경기가 오늘은 팀K리그, 이번주 토요일엔 스페인 세비야와 두차례 치러지는데요. 암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기꾼들은 주로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판매 글을 올리고요. 예매 내역과 신분증을 보여주면서 구매자를 안심시킨 뒤 돈을 받으면 잠적한다고 합니다.
● 간편결제서비스인 네이버페이가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적립 혜택을 축소하거나 폐지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외부 사이트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최대 1%를 포인트로 돌려준다면서 고객을 끌어모아 놓고, 시간이 지나자 별다른 고지 없이 혜택을 일부 축소한 겁니다.
●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채소 공급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서울의 한 음식점에 상추를 1인당 5장만 제공한다는 안내문이 붙었는가 하면, 고물가로 일선 학교들의 2학기 급식에서는 튀김과 삼겹살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장에서는 단가를 낮추기 위해 고기 대신 생선을 늘리고, 튀김을 구이로 바꾸는 등 온갖 방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 외국인이 인구감소 지역에 거주할 수 있도록 특화비자를 추가로 발급해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비수도권 중심으로 구인난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외국인 인력 수급을 확대해 대응하기로 한 겁니다. 외국인 전문인력이 일정 점수를 충족하면 직종 구분 없이 자유롭게 취업이 가능하게끔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 가상인간, 버추얼 휴먼이 벌써 150명. 버튜버 걸그룹 '이세돌', 배우 유아인씨를 본뜬 '무아인', 한 보험회사 CF 주인공인 '로지' 등 2025년 14조원 규모로 성장 예상되지만 가상인간이 범죄에 악용될 소지도 있다고 합니다. AI 보이스를 활용한 보이스 피싱과 지인 얼굴을 본뜬 비디오피싱까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우려입니다.
● 내년부터는 영화 관람료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오는 21일 발표할 세법개정안에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요. 연간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는 도서 구입비나 공연 관람료뿐 아니라 영화 푯값까지 연간 100만 원 한도로 30% 소득공제 혜택을 주자는 겁니다.
● 올해 여름휴가 계획 아직 안 세우셨다면 8월 초는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한국경영자협회가 기업 8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더니 절반 정도가 8월 초에 몰아서 여름휴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일수는 평균 3.6일로 300인 이상 기업은 '5일 이상'이라는 답변이, 300인 미만은 '3일'이 가장 많았습니다.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주연 배우 이정재가 미국 TV 방송계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비영어권 드라마가 에미상 작품상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상식은 9월 12일 열리는데 에미상 수상이 확정되면 한국 콘텐츠는 영화에 이어 드라마까지 또 한 번 새역사를 쓰게 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전국 계곡 여행 인기 순위 총모음
https://m.blog.naver.com/potoi/222028090182
첫댓글 심도리님~수고 많습니다!늘 새로운 소식~고맙습니다!
신의 도움을 구하되, 암초를 피하려면 스스로 노를 저어라.
인도 속담🌿🌸
손바닥이 닳도록 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 때 하늘도 탄복해 기적을 베푸는 것입니다.🌿🌸
뉴스보다
요런 글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오늘도 구독완료
늘 감사합니다 🌿🌸
신의 도움을 구하되,암초를 피하려면 스스로 노를 저어라.
간츄린 뉴스
잘보고 갑니다
빗길 조심하세요 ~^^
좋은아침에 많은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간츄린뉴스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계곡의 시원한 물이 확~~
눈에 잘들어오네요.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뉴스 잘 입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비가 오네요 몸 건강히 챙기세요
간츄린뉴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뉴스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심도리님의 간추린 뉴스
오늘도 많은 뉴스가 있네요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 구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 놓고 갑니다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