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대학원 재학중인 대학원생입니다!
2017년을 맞이하여 함께 예대 연극 입시를 준비할 친구들을 구하고 있어요.
(1) 과외 대상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전공 수시 정시 수험생
- 세부전공 : 연출, 무대, 조명, 음향, 의상, 분장, 무대감독
- 고등학생 ~ 20대 학생까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라면 전반적으로 환영합니다 ^_^
타 과외와는 다르게 연출, 무대, 조명, 음향, 의상. 분장, 무대감독 등 여러 파트의 과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과외 지역
서울/경기 (지방 온라인 가능합니다) 지역 학생을 구하고 있구요.
(3) 과외 내용
수업은 주 2회 90분 수업으로 이루어집니다.
학생 역량에 따라 그룹 과외, 보충학습이 필요한 경우 추가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업내용은 크게 5가지 정도로 구성됩니다.
1. 기초적인 연극(전공)에 대한 이해
2. 희곡분석
3. 공연관람 및 독서
4. 면접 및 워크샵 준비
5. 포트폴리오준비 (선택)
학생 본인의 노력없이는 절대 진행될 수 없는 수업구조입니다.
대화 위주의 수업이며, 수업 외에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필요로 합니다.
연극 입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차근차근 예술적인 덕목을 쌓고 시야를 넓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지라 너무 많은 수의 학생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1. 과외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과외 가격은 개인적으로 문의 해주시면 답해드리고 있습니다. 간혹 주 1회나 시간을 조정하여 가격 인하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최대한 맞춰드리고 있답니다!
Q2. 과외 시간 및 장소는 어떻게 되나요?
댓글, 쪽지, 메일 등으로 문의 주시면 간단한 문의 사항 질의응답과 함께 오프라인 상담을 잡아드리고 있습니다. 과외 학생과의 기본 상담을 통해서 과외 시작 날짜 및 시간, 장소를 결정하게 됩니다 ㅎㅎ
Q3. 세부 커리큘럼이 어떻게 되나요?
이미 모집글에서 보셨듯이 수업은 주 2회 90분 수업으로 이루어집니다. 상담을 통하여 학생 역량에 따라 그룹 과외, 보충학습이 필요한 경우 추가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업내용은 크게 5가지 정도로 구성됩니다.
1. 기초적인 연극(전공)에 대한 이해
입시생의 경우 아주 완벽하게 연극에 대한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입시공부는 연극을 배우기 위해서 학교에 들어가고자 필요 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따로 전공 서적만을 죽어라 공부하는 것은 크게 이득이 없습니다. (물론 공부해서 얻어지는 지식은 본인에게 도움이 되긴 하지요 ㅎㅎ)
연극을 홀로 공부한다는 것은 어떤 것이 중점이 되는지, 또 많지 않은 자료를 어떻게 구하고 활용해야하는지 등등 많은 난관에 부딪치는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러한 과정을 겪었으니까요!
저는 제가 직접 공부했던 여러 매체와 책, 공연, 자료를 통하여 연극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전공하고자 하는 연출, 무대, 조명, 음향, 의상, 분장, 무대감독 등 세부전공에 대한 공부도 병행하게 된답니다!
2. 희곡분석
연극사를 바탕으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희곡부터 연극학도라면 꼭 알아야하는 희곡, 잘 알려져있지 않은 한국 , 아시아, 비주류 연극까지 함께 읽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3. 공연관람 및 독서
사실 제일 중요한 과정으로 연극을 보는 눈을 기르고 본인의 연극관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4. 면접 및 워크샵 준비
1대1 면접 및 워크샵 준비는 보다 직접적인 입시 준비입니다. 압박면접, 100문 100답, 워크샵 모의 면접 등을 반복적으로 연습하여 학생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린답니다 ^^
5. 포트폴리오준비 (선택)
포트폴리오는 면접관들이 짧은 시간동안 수험생들을 평가할 수 있는 당락이 되기도 합니다. 준비기간이 긴 만큼 포트폴리오에 무슨 내용이 들어가야 하며 그를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하고 또 첨삭 및 편집을 도와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학생 본인의 노력없이는 절대 진행될 수 없는 수업구조입니다.
토론 토의와 같은 대화 위주의 수업이며, 수업 외에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필요로 합니다.
Q4. 제가 가능성이 있을까요? or 시간이 모자라지 않을까요?
가장 난감한질문입니다ㅠ 단순히 몇번 말을 나누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이랍니다. 또한 이와 같은 질문들은 학생 개인의 역량에 따라 있을 수도 없을 수도 모자랄 수도 넘칠 수도 있답니다.
'연극은 삶과 닮아있다' 말을 많이 듣기도, 말하기도 합니다. 연극을 공부하려는 학생이라면 아무래도 무엇보다 자신의 삶과 타인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할 수 있는 감수성이 있어야 겠지요!
연극 입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차근차근 예술적인 덕목을 쌓고 시야를 넓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입시는 뚜렷한 목표와 그를 성취하기 위한 과정이기에 학생 본인의 부담과 걱정이 누구보다 크단걸 알고 있습니다. 같이 감내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더 자세한 내용에 관심 있는 분은 댓글, 쪽지 상담신청하세요^_^!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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