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목). 주의 말씀을 그리며- 배워야 하는 이유는 구원으로 인도되기 때문입니다.
딤후 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성경은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안내서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나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성경 속에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건이 성경 속에 있습니다. 12년 동안 혈루병으로 고생하던 불쌍한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고침 받은 이야기가 성경 속에 있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성경 속에 영생의 길이 있습니다. 성경 속에 세상을 이겨 승리하는 길이 있습니다. 성경 속에 삶을 행복하게 하는 길이 있습니다. 한 선교사가 중국에 가서 선교를 하면서 어느 곳에 가보니 어떤 부인이 맨 손으로 10년 동안 우물을 파서 깊이25자, 넓이 10자의 큰 우물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선교사가 “왜 맨손으로 우물을 팝니까?”하고 묻자, “저는 명예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맨손으로 우물이라도 파서 덕을 쌓아 자손들에게 이 공덕을 통해 축복의 유산을 물려주고자 우물을 팝니다.”라고 했습니다.
선교사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 여인에게 말하기를“맨손으로 수백자의 우물을 파도 그것으로 구원을 받지 못하고 복을 받지 못합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 삶의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면 자자손손 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라고 가르쳐 주며 구원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성경 안에만 있습니다.
이러한 진리를 깨달았던 독일의 괴테는 “만약 내가 감옥에 갇히게 되어 단 한 권의 책을 갖고 들어가는 것이 허용된다면 나는 성경을 택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구원받는 길과 방법과 목적이 들어 있습니다. 성경이 쓰여 진 목적은 단순히 윤리적이고 교훈적인 목적이 아니고 구원에 있습니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습니다.
멸망하지 않고 구원받게 하는데 하나님의 선한 뜻이 들어 있는 책입니다.
예수 잘 믿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교회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사정해도 좀처럼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부인의 간곡한 사정으로 한 번 나가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부인은 기쁘고 신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날 주일 설교 본문이 창세기 5장이었습니다. 창세기 5장에는 아담의 족보가 나옵니다. 누구는 누구를 낳고 몇 세를 살다가 죽고, 낳고 죽고, 낳고 죽고, 낯선 이름들이 계속 나오는 좀 지루한 족보 이야기를 설교하시는 겁니다.
부인은 무척 실망이 되었습니다. “아니 그 많은 본문 가운데 왜 하필이면 오늘 같은 날, 창세기 5장을 설교하실까?” 속이 상하고 목사님을 원망하였습니다. 예배시간 내내 화가 나서 설교 말씀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실망한 부인은 집에 돌아와서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주일이 되었습니다. 평상시처럼 남편은 교회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남편에게 인사하고 교회에 오려고 하는데, 남편이 먼저 성경책을 끼고 집을 나서는 것이었습니다. 부인은 깜짝 놀라 어쩐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지난주일 설교 말씀에 깨달은 바가 많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낳고 죽고,낳고 죽고, 그 말씀에 무엇을 깨달았느냐고 하니까 남편이 하는 말이 “인생이 이렇게 낳고 죽고 하는 허무한 것인데, 나는 이제까지 무엇을 위해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래서 속으로 기도했답니다. “지난 세월 잘못 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잘 살겠습니다.” 남편은 그날부터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구원을 알면 성경의 가치를 더욱 귀하게 알 수 있습니다. 죄에서 해방이 구원입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죄를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선을 행하며 살아야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죄가 악한 길로 이끌어 갑니다. 그래서 바울의 탄식처럼 인생은 곤고합니다. 누가 사망과 고통의 몸에서 해방시켜 줄 수 있겠습니까? 해답은 성경입니다.
도토리 키재기란 말이 있습니다. 미국의 대통렬 후보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트럼프가 성추문으로 판결을 받자 바이든 후보가 도토리 키재기 만큼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대통령도 도토리 키재기로 당선이 되어 정치를 하고 있어 순방외교를 잘하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함정 몰카'를 시도해 논란이 일고 있는 최재영(61) 목사는 미국 시민권자로 수차례 북한을 왕래하고 평소 북한을 옹호하며 미국 등에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재미교포인 최 목사는 개신교를 전파하는 통일운동가이자 대북활동가로 알려졌다. 경기도 양평이 고향인 최 목사는 1995년 '대북 사역 통일운동'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으며, 1998년 미국에서 사회단체인 'NK VISION 2020'을 설립했다. 이후 우리나라와 북한을 왕래하며 종교·역사·언론·경제 등 4개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북 지원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들 활동은 모두 개신교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교계 신문에 소개된 최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남가주노회 소속, 미국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 박사, 미주 장신대학교 대학원, 미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등을 다녔다.
최 목사는 우리나라 개신교를 향해 "미국식 자본주의에 찌들어 성공지상주의와 성장제일주의 번영신학과 성공신학이 판을 치는 가운데 온갖 분쟁과 추문과 탐욕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일부 남한 교회의 현실을 보면 그야말로 가짜 교회로 단정지을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친북세력인 최재영 목사가 올 초에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를 옹호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이바름 기자) 목사의 본분인 목회 활동은 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 끌어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살지 우리나라에 국적을 두고 사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라는 사실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선물로 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시고 복음의 말씀의 전달자로 최선을 다하시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성경은 우리를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고 도와주고 계십니다.
대하 32:27 히스기야가 부와 영광이 지극한지라 이에 은금과 보석과 향품과 방패와 온갖 보배로운 그릇들을 위하여 창고를 세우며
대하 32:2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산물을 위하여 창고를 세우며 온갖 짐승의 외양간을 세우며 양 떼의 우리를 갖추며
대하 32:29 양 떼와 많은 소 떼를 위하여 성읍들을 세웠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재산을 심히 많이 주셨음이며
대하 32:30 이 히스기야가 또 기혼의 윗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부터 다윗 성 서쪽으로 곧게 끌어들였으니 히스기야가 그의 모든 일에 형통하였더라
대하 32:31 그러나 바벨론 방백들이 히스기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그 땅에서 나타난 이적을 물을 때에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그의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험하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