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임치빈 선수^^ 프로필 입니다

[skrandkdl]

             생년월일: 1979년 10월 9일생

 신 장: 172cm  체 중: 69kg  소 속: strikick (경문대 재학)

 전 적: 38전 35승 1무 2패(23KO)  닉네임: 스트라이커

 체 급: 라이트급  특 기: 스위치 스타일,펀치,킥, 팔굽치기

 무 력: 격투기 8년차 (현재 무에타이 수련 중)

 타이틀: 대한 격투기 협회 패더급 챔피언 한국 격투기 연맹 라이트급 챔피언 국제 격투기 무도 연맹 라이트급 챔피언 대한 프로권법 협회 라이트급 챔피언 대한 프로태권도 협회 제1회 미르메컵 대회 미들급 챔피언

 주요전적: 전일본 킥복싱 전적 4전4승 2002년10월17일 2라운드 ko승(후지마끼)장소-고라꾸엥 2002년12월1일 판정승 (야마모토) 장소- 분당 2003년1월4일 4라운드TKO승(오쯔끼)장소-고라꾸엥 2003년3월8일 2라운드KO승 (고바야시) 장소-고라꾸엥 태국 룸피니, 7TV스타디움 경기출전 1승1패  

고향 : 충남 보령 가족 : 아버지,5형제 중 넷째 직업 : 학생, 프로선수, 팔코리아 주소 : 서울시 광진구 구의2동 혈액형 : A형 좌우명(인생관) : 포기 하지말자.(never give up...never never give up...) 가장 소중한 것 : 사랑하는 가족(여자친구)^^ & 건강 좋아하는 음식 : 식성 아주 좋음 일식(회,초밥),중식(짬뽕,자장면),양식(?),한식(김치찌개,된장찌개,청국장,잡채,전등등) 별명 : 스트라이커, 글레디에이터, 치우천왕 등 취미 : 인터넷 서핑, 여행, 음악감상 성격 : 활발함 이상형 : 날 사랑해 주는 사람 ^^ 좋아하는 음악: 가요/팝송 즐겨 입는 옷 : 스포츠 웨어,청바지 주량 (술버릇) : 소주1병정도(술버릇 없음...) 스트레스 해소법 : 운동 이메일 : cblim79@hanmail.net 팬카페 : http://cafe.daum.net/chibin, 하고싶은 말 : 사랑하는 팬들이 있기에...나도 존재한다.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최고의 파이터이기도 하지만, 끊임없는 기술 연마와 연습을 통한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입식타격기 최강자 임치빈 “노력하는 것 말고는 최고의 방법은 없다.”

이제 그가 넘어야 할 산은 국내 어디에도 없다.
모든 일본 원정경기를 승리로 이끈 그는 입식타격기 최고가 가려지는 3회 스트라이킥 3회 결승전에서 그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낼 것이며, 해외격투시장을 향한 긴 여정을 풀어낼 각오를 다짐한다.
나는…

분위기 메이커, 유쾌한 남자다. 격투기의 매력

숨이 넘어갈듯한 쾌감, 나 자신을 알 수 있는 순간 학창시절…

초.중학교 때는 개구쟁이, 고등학교는 다른 학생들과 다를 게 없는 평범한 학생으로, 육상 선수와 보이스카웃에 가입하는 등 모든 활동적인 것들에 열심이었다.
고등학교 시절 합창부에 들어가 합창부장을 하는 등 대체적으로 예 체능에 재능이 많았다. 나의 가족 & 스승

5형제 중 넷째 아들이 운동을 하시는 것에 대해 아버지께서 처음에는 반대가 크셨지만 지금은 열심히 하는 나의 모습을 보시고 격려와 함께 내심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 하신다. 격투기 선수가 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정용한 관장님과 공선택 코치님께 항상 감사 드린다. 현재 국제 격투기 무도 연맹 대표, 성남 청무 체육관 연수원장으로 활동 중이신 정용한 관장님께 자주 찾아 뵙지 못 하는 것이 항상 죄송스럽다.
그리고 경문대학 무에타이 선수단 단장으로 계신 공선택 코치님은 선수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넓고 따뜻하다. 콤플렉스

없는 것 같다. 시합 중 흥분하는 경우가 좀 있지만 금방 컨트롤이 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처음 운동을 하게 된 계기

원래 운동을 좋아해 어렸을 때부터 육상선수,유도,합기도 등을 했었다.
어릴 적부터 워낙 개구쟁이라 처음 운동을 하겠다고 했을 때, 주위 모든 사람들이 하나 같이 만류했던 기억이 난다. 기억에 남는 경기

일본 첫 원정 시합이다. 처음 후지마끼 선수와 경기에서 팔꿈치 공격으로 KO승을 했다.
시합 후, 후지마끼 선수와 샤워를 하며 10분간 대화를 나누며 많이 가까워졌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상대선수에 대해 시합전과 시합 중 시합 후의 느낌이 모두 다르다. 패배에 아픔을 느꼈던 태국 전(롭 선수) 또한 기억에 남는 경기이다. 충분한 훈련을 하지 못했고, 경기 중 골반에 부상을 입어 기권 하였다. 선수는 링에서는 후회 없는 경기를 해야 하는데 그런 점에 아쉬운 경기였다. 대전하고 싶은 선수

현재 일본 K-1 MAX 우승자인 마사토 선수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모험심이 강하고 위험이나 스릴을 즐기는 편이라 직업 군인이나 경찰이 되지 않았을까 운동 중 즐겨 듣는 음악

신나는 음악은 모두 좋아한다. 2회 스트라이킥 출전 소감

부담감은 있었지만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기에 어려움은 없었다.
시합이 끝나고 링 위에서 진우형이 포옹을 하면서 나에게 ‘꼭 우승 해라’라는 말을 했다. 지금도 귓가에 맴도는데, 3회 대회는 그야말로 멋진 시합으로 우승 할 것이다. 슬럼프

시합 후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행운도 따른다.
노력하는 것 말고는 최고의 방법은 없다. 격투기 선수로서의 삶

국내 현실은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아직까지 활성화가 되지 않았다는 게 가장 안타깝다. 현재 격투기에 대한 많은 관심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가장 소중한 것

건강,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나의 것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은 모습 또한 가장 소중하다. 나만의 운동비결

꾸준한 노력과 기초에 충실하는 것.
마음과 몸이 결코 다르지 않으며 항상 건강한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향후 계획

K-1max 진출과 제 3 회 스트라이킥 우승
앞으로 해외 진출을 통하여 최고의 자리에 설 때까지 도전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까페오레]

좌우명이 멋있다... 나도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노력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