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누나로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인코스프레 유머 퐝퐝터지는 부모님들 문자~ㅋㅋㅋㅋ
그놈눈뜨다 추천 0 조회 213 10.02.19 00: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2.19 10:28

    첫댓글 참 간지아버님 간지언어 간지나게 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2.19 11:13

    ㅋ저희엄마도 졸업식때 빵터짐..ㅋ

    나:엄마 왔어?

    엄마:ㅇ

    나:어디?

    엄마:창쪽 엄마도 못알아보는 년아.


    졸업식이고 뭐고 빵터졌심..ㅋ울엄마 40대 초반이신데 리니지2하심..ㅋㅋ
    '추카추카,헐,쩔어'같은말 막쓰심...ㅋ실생활에서..ㅋ

  • 10.02.19 17:22

    우리 엄마도 왠만한 용어는 다씀 ㅋㅋㅋㅋㅋㅋㅋㅋ

  • 10.02.19 18:02

    ...ㄷㄷ 저희 어머니는 저도 모르는, 아니 저도 '안'쓰는 현대식 어휘들을 마구 쓰신다는..; ㄷㄷ

  • 10.02.19 18:37

    문자는 커녕 전화받을 때도 해매는 건 우리 엄마 뿐?ㅋㅋㅋㅋ

  • 10.02.19 19:21

    야구소녀님 어머니 ㅋㅋㅋ 순간 웃어버렸어요...
    저희 엄마는 그냥 길가다 치마짧은 학생들보면은,
    "어떻게, 똥꼬보일거같아" 이러시는.............

  • 10.02.19 23:21

    ㅋㅋㅋ 안물이 제일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10.02.20 12:17

    저도 안물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맛있겠다, 문자도 ㅋㅋㅋㅋ

  • 10.02.20 16:01

    우리엄마는 날 딸랑구라고 저장해놨던데ㅋㅠ

  • 10.02.20 16:26

    ㅋㅋㅋ 맨처음 캐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2.20 21:20

    우리엄마는 알았다고할때 알 만 보내서 첨에 뭔말인지 몰라서 당황했음..ㅋㅋ

  • 10.02.21 03:52

    저희아빠엄마도 ㅇ 많이쓰심ㅋㅋㅋ춥다고 데리러오라고 하면 ㅇ 이것만 보내심ㅋㅋㅋ

  • 10.02.21 13:09

    요즘 센스있는 부모님들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4.29 16:08

    엄마한테 엄마 비온다 나좀 데릴러 와줘 라고했더니 온 문자 "썩을년 알아서와 이년아 나바뻐" 그래서 뻥지고있는데 5분뒤걸려온 엄마에게서의 전화 "딸 문자봤어?" 라고해서 엉 봤어 그랬더니 "어머 미안해 그거 아빠가 너한테 보낸거래"=ㅅ=..?응?
    전화가 끝나고 아빠한테서 문자왔긔 "ㅈㅅ 다신안깝치겠음ㅠㅁㅠ//"..............아빠... 그거 어디서 배웠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