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창설 60주년 행사 견학 및 1090기 아들 친구 얼굴도 멀리서 보고 3.2 대대 재형이 응건이 면회도하고
동기 아들 1087기 7연대 3대대 10중대 근무 면회도 하고 .........
3.2 대대 주임원사님 정필채 원사님 최병익 원사님 3.2 대대 부대 관계자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일년전에 다녀온 길이지만 이번에는 많은 뜻있는 일을 하고 온것 같아 조금은 기분이 좋습니다...
응건이는 통닭을 한마리라 휙 먹어버리고 재형이는 마침 화기 중대 회식이라 좀 먹이지 않아도 될것 같아 .......
아버님 좀 드셔 보세요 말도없이.....ㅎㅎㅎㅎ
기얍 빠진 1087기수 두명 재형이 응건이 .....
부모님도 기얍이 빠졌어리 왜냐하면 아들 하고 전화 연결 시켜주면 끊고 바로 아버지 전화로 전화해야지 .하늘같은 고참 전화로
전화를 붙들고 있으니 죽어 나는 것은 고참 휴대폰 요금 ㅎㅎㅎㅎㅎ 담 부터는 참고 하세요 ㅎㅎㅎㅎ
부대 방문을 마치고 대구로 올라 오는데 23년전에 소대 선배 440 기 이광태 선배님이 마산에 내려 오셨다고 연락이 .....서울에서
행사차 ....이총 얼굴 함 보고 싶은데 마산에 내려오라고 어찌합니가까 쫄 얼굴 보고 싶다는데.....
마산으로 구마 고속 도로에 차를 달린다.....뭐가 무엇때문에 가야 하는지 목적도 없이 단지 얼굴 보고 싶다는 소리에 ....ㅎㅎㅎㅎ
434기 황진태 선배님 .440기 이대원 선배님. 446기 안병국 선배님 . 450기 박희곤 선배님 . 밤이 새도록 마시고 노래하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중략...중략 (상상에 맡김니다)
다시한번 3.2대대 부대 관계자님들의 환대에 감사 드립니다.....필승
선배님들 반가웠습니다......
너무나 피곤한 월요일 입니다........이총
응건이 재형이 부모님 중에서 어머님 아버님 댓글이 얼마나 달리는지 오늘 지켜 보겠씁니다...ㅎㅎㅎ
이래서 울 마누라 큰아들 해병대 보내지 않는 답니다...ㅎㅎㅎㅎ
첫댓글 중 고참 댓글 답니다... 사진을 찍지못해서 까페에 올리지 못하는점 양해 바랍니다....ㅎㅎ 언제 뵐수 있는날이 있다면 통닭값에 전화비에 청구합니다...ㅎㅎㅎㅎ 1087기 화이팅
토욜 은 의외의 전화에 운전중 갓길에 대고 너무 당황해하는 아들넘 왈. 어떻게 된겁니까??.. 대충 안부통화하고 선배님 바꿔주라니까 끈어진다. 다시 전화해서 이총무 선임님 께 감사인사 드리고 주말엔 다시 하던일 계속고~~. 저녁에 아들넘 전화와서 하는말~~ 어떠냐고 했더니 자기부대 선임들이하는말.. 다른곳으로 전출가는줄 알았답니다. 낮에 통닭내기 족구해서 이겨서 통닭먹고 이총무선배님이 통닭사주고. 저녁엔 정식메뉴가 통닭이었답니다. 통닭에 빠진날이랍니다. 군기빠진 졸병들 챙기시느라 넘넘 감사합니다. 좋은한주 잘~~맞이하시길~~~ 필~~~승.
꼬끼요 소리가 들리겠다...ㅎㅎㅎㅎ 알을 낳든지 ㅎㅎㅎ 어머님 댓글이 않보이네여
금주중에 사무실에 한번 나오라고 해야겠네요~~~
그걸 물어보고 합니까 ? ㅎㅎㅎ 아버님도 기얍이 살살 빠질려고 하는것 같은...
역시 이 총무님 신임 기압들이는방법이 만만치 않아요.화이팅~~
선배님 잘계시죠?
필승!!! 다시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먼길까지 가셔서 하루 일정도 바쁠텐데 아들(후배)해병들 다 챙겨주시고... 그게 다~ 후임에 대한 따뜻한 정이고 해병대 사랑이 아닐까 느껴지네요. 어제 아들해병 전화 왔답니다. 햇병아리 신병이다보니 긴장에다가 쫄아가지고 어리둥절...(ㅎㅎㅎ).생활하면서 항상 선임에게는 복종과 후임에게(1088기 1명,다음주에 또 온다고 하네요)는 따뜻하게 ~그런속에서 전우애가 생긴다고 일장연설(ㅎㅎ)... 대선임해병총무님! 고맙심더~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함~ 달려가겠습니다. 후달리는 아들해병들 자~알 좀 봐 주이소. 감사 합니다. 필~~~승!!!
그래야지요 ? 선임에게는 복종하고 후임에게는 사랑과 배려로써 .....제가 이글을 쓰면서도 저를 의심합니다...군대 좋타고
필승!!!맞~죠 재워주고,밥먹여주고,체력단련시키고,정신교육시키고,떨어져 있으니 가족애도 생기고...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행사날 대선임해병총무님 오셔서 맛나는 통닭도 사주시고(통닭맛이 아니고 꿀맛이겠죠)... ㅎㅎㅎ 힘찬 하루 되십시오.필승!!!
ㅎㅎ 그러면 됐지요 뭐.....국방부 보급물이죠......ㅎㅎ
이총 그건 배급아니다.. 너 못봤냐? 호식이 두마리 치킨 이라구... 한분은 양념에 튀기고... 또 한넘은 간장 발라 튀긴거 ...
원사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대선임 해병 총무님 1087기 이병 김재형 엄마입니다.항상 이렇게 신경을 써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다음에 꼭 아들 해병 아버지랑 찾아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안그래도 해벙아버지를 통해 여러가지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부탁이 있습니다...제 아들같고 사랑하는 후임이니까 좀 관심을 갖고 있을 뿐입니다..글구 저를 넘 띄우시면 국회로 진출 하든지 돈 받아먹지않는 이나라 첫 대통령으로 출발하든지 2가지 중에 한가지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뻥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옛날 생각이 나서요 ~```````
32대대 최병익원사님 뵙고 오셨군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지난 3월 유낙준사단장님 취임식때 뵙구 와서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