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에서 돼지갈비 먹고 쇼핑 두 시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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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상큼한 게 먹고 싶어서 과일 먹으러 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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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샐러드 너무 좋아해서 예전에 종종 가던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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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과일은 너무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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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어찌나 크고 맛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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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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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도 숙성 잘 되어 맛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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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도 골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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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토마토도 맛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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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향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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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싸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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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과일을 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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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을 생각하면 가격 대비 그리 비싸진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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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샐러드랑 과일만 5500원어치 먹고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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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도 별로 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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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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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육보 딸기 여섯개, 오렌지 두 조각, 파인애플 두 조각, 키위 반쪽짜리 두 개, 방울토마토 네 개, 고구마 샐러드 조금, 황도 통조림 반쪽짜리 하나.. 대충 그 정도였던 것 같아요. 눈치 보여서 다른 테이블 보니 샐러드만 먹고 있는 여 자 두 명이 한 팀 더 있더군요.
첫댓글 가본적은 없는데 그런 곳에서 과일 5500원어치 먹으면 양은 어느 정도 되나요???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거길 말하는건가요?샐러드만 먹고 나와도 되는구낭...ㅎㅎ
음식은 별루던데요^^;; 반면에 사람은 북적이더군요,,샐러드바는 입구에서 봤지만 먹어보진 않았는데.. 과일샐러드만 먹어두 되나보네요.
아주 큰 육보 딸기 여섯개, 오렌지 두 조각, 파인애플 두 조각, 키위 반쪽짜리 두 개, 방울토마토 네 개, 고구마 샐러드 조금, 황도 통조림 반쪽짜리 하나.. 대충 그 정도였던 것 같아요. 눈치 보여서 다른 테이블 보니 샐러드만 먹고 있는 여 자 두 명이 한 팀 더 있더군요.
기억력도 좋으셔~ ^0^ ...... 드시거 하고 가격대비.. 나름대로 괜찮다고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여 -0-;;
대현씨 보고 싶어요. 잘 지내죠? 제 동생도 안부 전해 달래요. 자주 봐요. 그 깜띡한 모습 잊을 수가 없네요. 우리 학교 애들보다 대현씨가 더 귀엽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