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 모두에 해명 요구합니다

[경월]

*비방이나 비난,비판 및 선동의 목적이 아닌 앞 뒤가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해명요청드리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그동안 말씀하신 분란조장, 저격글, 비방, 선동 등에대한 우려로 인해 활동 중지 및 글 삭제 하신 부분은
카페 내 분위기를 위해 필요한 행위였을지는 모르겠으나 운영진의 권리를 지켜달라 말씀하셨죠 그 결과가 지금 어떻게 나타나고 있나요?
해명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수 보다 카페 운영진의 수가 적어 하나하나 응대하기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이해합니다.
다만 지금 제가 쓰는 글에는 그 외 제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 저 외에 다른 시민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대한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
글을 ‘삭제’ 또는 ‘리턴’시키지 마시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어제 여러 글들과 댓글들을 보고 참 답답하고 깜깜했습니다.
이 글을 업로드 하기 전까지도 해명요청을 드리는게 나은 선택인지, 혹시라도 잠잠해지고있는 카페에 또 문제를 만드는건 아닌지에 대한 고민을 늦게까지 한 결과입니다.

카페지기님께서는 이전에 작성되었던 랑랑님의 글에 덧게시글로

'오픈채팅방'은 카페와는 별개로 운영하셨다고 하셨고 운영진밀어주기도 없었고, 카페관련한 내용을 유출하지도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본 부분은 카페지기님의 주장과 다른 내용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이후의 내용들은 랑랑님께서 올리셨던 게시글 속 오픈채팅방 내용과 동일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순서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어 흐름이 매끄럽지 못할 수 있습니다.)

1. 운영진 밀어주기가 없었다 (프로필사진쪽에 파란색 왕관표시가 된 분이 오픈채팅방 방장님이며 현 카페지기님입니다)

이런 대화들이 얼마나, 어떤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기님은 이 내용들을 말씀하신 당사자이신데 밀어주기가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3자인 제가 보기엔 밀어주기가 맞다고 보여집니다.

중간 부분에 추후 투표지기를 만들고싶을때 어떤 명분으로 시민들에게 투표지기가 필요해 투표를 올리자는 구체적인 시나리오까지 쓴 분에 대해 별 다른 제재 없이 그저 독려하는 내용뿐입니다.

심지어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지기님들이 모두 ‘오픈채팅방에 계신 분들’이라는 부분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전에 지기님께서 올리신 글 중
‘회원분들의 말씀대로 투표로 뽑힌 것은 맞지만 기존 운영진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고 운영방식이 맞지 않는다면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라는 말이 어딘가 묘하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모두가 오픈채팅방에서 활발히 활동하셨던 분들이기에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었다는것을 이해했습니다.
운영자분들끼리 서로 초면이었다면 이렇게 강압적인 판단과 해명을 하실 수 있었을까요?


2.투표조작모의

투표를 권장하고 인증글을 올리는 모든것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날부터인가 갑작스럽게 도배되고있는 투표관련한 글이 여기서 시작된것을 알게되었으며, 제가 판단하기에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첫번째 사진속 대화내용이라 생각됩니다.
‘나중에 지기가 필요하다고 하고 특정 시민을 추천하여 지기로 만들겠다’


3.공식카페 관련 내용 유출

관련 내용 유출하신 적 없으시고 오픈카톡방에 오히려 카페시민분들이 많아서 카페 관련 내용이 나오면
일반 유저분들이 있으니 카페얘기 그만해달라고 말씀하셨다 하시지 않으셨나요..? 그런 말씀은 언제 해주셨을까요? 혹시 있으시다면 이처럼 캡쳐한것을 올려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기투표가 올라가기 전에 미리 오픈채팅방에서
‘오늘 투표 올라갈거다’, ‘서포트 정산 후 인수인계해주신다 하였다’
카페에 올라온 글 내용을 복붙하는것만이 카페 내용을 유출하는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내용이 아니고 조금 있으면 알게될 내용이라 미리 얘기 하셨을 수 있지만
지기님께서 말씀하신 ‘분리한 공간’에서 얘기하기엔 충분히 민감한 사항임을 예상하셨을텐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사실 없다고 하셨네요.
만약 이정도 얘기는 괜찮다고 판단하셨다면 그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지기님께서 오픈방 방장과 동일 인물임을 밝히지 않았을때는 하실 수 없었을 내용입니다.
오픈채팅방 방장인 상태로 지기님이 되셨다고 보이는데 그렇다면 이미 방장과 지기 둘 중에 하나는 내려 놓으셔야 했던 상황인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답변하셨지만 제가 본 오픈카톡방 내용은 이젠 더이상 카페와 상관 없는곳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투표독려, 팬미팅 후기, 작품후기 외에
‘세종특별시’와 관련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카페와 상관 없다는 말은 지기님 스스로가 깨뜨린겁니다.

지금 오픈채팅방에 계시다는 시민분들과 들어가셨다가 내보내기 당해진 시민분들이 쓰셨던 글들을 보니 카페보다 오픈채팅방에 오히려 해명글과 사과글을 먼저 올리셨던데 이것도 카페와 오픈채팅 두 곳을 분리된 공간으로 인식하셔서 하신 행동일까요?
제가 볼때는 두 곳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보이는 부분이 없습니다.

글쓸 때 조심하게되신다는 분이 운영진 되신지 한달새에 감정적이고 성급한 언행으로 많은 시민분들에게 상처를 주셨네요..


이제는 글삭제,활동중지 안하시겠다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디자인지기였던분의 글은 두 번이나 삭제되었습니다.
다른 지기님의 글을 읽어봤을때 1-2분만에 시민들의 활동중지에 대한 충분한 회의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에대해 증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계속 답이 아닌 다른 말로 대답을 회피하거나 침묵하고 있습니다.
오픈채팅방에서는 세 분 다 활발히 활동하셨었으면서요.

랑랑님의 글에 덧게시글을 달아 해명하는것을 보고 더 기다려보자고 흔들렸던 마음이
이 캡쳐본들을 보고,
지기님의 덧게시글 속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것을 보고,
다시 한 번 기다리고 해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침묵으로, 선택적으로 답하는 지기님들의 행동을 보고
저는 이제 확고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루빨리 지기님들 전체에 대한 자진사퇴를 요청드리는 바 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 이번 일에 대한 거짓없이 정확하고 빠른 피드백과 해명, 오픈채팅방 관련한 활동 제한,

그것도 싫으신 경우 지기님 세 분 해임에 관한 투표를 요청드립니다.

[작품이찰떡]

자유게시판에도 같은 글 올려주시고 옮겨지면 다시 올려주세요 이건 이제 선을 넘었습니다
배우님 볼까 걱정된 거면 벌써 다 오픈하고 저는 잘못없습니다 했어야 맞습니다
구질구질 변명으로 더 화나게만 만들고 있습니다 일관성없는 태도도 이미 다들 느끼셨을 겁니다
잘못도 인정하고 싶지 않고 욕도 먹기 싫은 오기입니다
늦었습니다 자진사퇴가 맞습니다

[양양이]

1번 운영진 밀어주기에 대해 관계된 사람으로서 "누구를 뽑아달라" 라는 표현은 제가 느끼기에도 밀어주기 맞습니다

최근까지 타팬덤 투표지기를 했었고 배우님에게도 도움을주고자 하고싶었던게 사실입니다(타팬덤을 언급하는게 맞지않을것같아 조심스럽습니다)
단지 운영진을 하고싶었던것이 아니라 투표를 독려하고 배우님의 브랜드평판을 높이고 지광을 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게시판지기를 지원했었고 운영진 선발 투표기간동안 저를 뽑아달라 한적은 없었습니다

운영진도 아닌데 왜저러지라는 인식도 있을것같아 걱정하였지만 타팬덤과 다르게 그부분에 자유롭다고 판단하여 독려를 하였습니다.

이부분에대해서는 지기님도 같은생각이었고 경험자가 있으니 과정을 생각하지못했습니다
지기님이 투표지기가 필요하다 생각했고 저역시 지원자가 없으니 당연히 가능하다 생각했던점 새로운 분야가생겨도 회칙수정 시민들 동의가 필요한부분인데
그렇게 생각했던점 죄송합니다

운영진은 권한을 가진게아니라 해야할 역할이 주어진 것인데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역시 권한을 갖고자했던게 아니라 투표를 독려하고자 그역할을 하여 배우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싶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징구]

진짜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제가 보고 있는 이게 지금 사실인가요?
진짜 너무 충격적이라 아무 말이 안나옵니다.

용기내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이 글이 삭제되거나 리턴되지않고,
많은 시민분들이 모든 시민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임]

와 Big Picture!! 대단합니다.

[우디]

충격 그자체네요..

[이성]

너무 충격적이네요…

[누나왔다]

다시보고 또다시봐도 놀랍네요

[호랭]

기가차네요.
갑자기 뭔 투표를 그리하나 했는데.
어차피 할사람 하고 안할사람 안하는거고 강요나 필수가 아니니 하는사람이 그냥 하나보다 한건데..
저게 뭐라고....

[양양이]

죄송합니다 몇번을 고민하고 댓글답니다 운영진을 했었지만 공석들이 많아 그자리를 다 나눠서해야했고 기사 인스타 스케쥴등등 실기간으로 올리고 매일밤마다회의하고 시간적 금전적 너무힘들었어서 다시는 운영진안한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배우님을 애정하는 마음이 커지다 보니 의욕이 너무 앞섰습니다 단지 배우님의 브랜드평판을 높이고 지하철광고를 해드리고싶었습니다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었고 혼자힘으로 어려우니 독려하고싶었습니다 매일밤 가족을 재우고 캄캄한 방에서 핸드폰 두개놓고 덕애드광고보느라 새벽늦게 잠들곤했었습니다 맞습니다 참여는 강요가 아닌 선택입니다
카페 분위기를 먼저 파악했어야 했는데 의욕이 너무 앞섰습니다 제언행과 행동이 불편하셨다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호랭]

아닙니다. 투표자체는 문제될게없어요. 먼저 단 댓글처럼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합니다. 연기대상 투표랑 같아요. 대중이 움직이지 않는 팬투표는 한계가있고 그거 해보겠다고 시간을 투자하면 현생이 갈려요. 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그거 왜 해 소리까진 안하지만 개인적인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ㅡ....브랜드평판이 그런데서 오는거아니구요.... 본질은 오픈톡에서 투표게시판이니 뭐니 카페운영에 대한 이야기가 저런식으로 오고갔다는게 문제인거라서 투표하시고 독려한거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

[양양이]

맞습니다 제가 오픈채팅방에서 대화가 너무 경솔했습니다ㅜ 카페랑 옾챗 구분 못한것도 사실이구요 배우님 정보얻고자 카페도 가입하고 옾챗도 들어갔는데 순식간에 저런대화가 오갔네요ㅜ 사전에 운영진을 했다했지만 팬덤문화는 그게 처음이었어서 사실 모르는게 많아요 처음에 셀털 엄격히 금지고 타아티스트 초성처리해야되고 사진 모자이크해야되고 이해가안가서 나이많은사람은 무슨 수수께끼하는것같다고 의의제기했었거든요ㅜ하나하나 배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