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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사 신규 추천종목
◇ 신한금융투자
엔씨소프트(036570):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이 연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신작게임의 높은 성장 기대감 지속 전망. 프로야구단 관련 우려 완화, 신작 기대감 지속, 리니지, 아이온 등 기존게임의 매출 방어 예상 등 긍정적
서울반도체(046890): 주력제품인 조명용 LED외에 휴대폰, TV용 BLU, 자동차용 조명 등 다양한 LE D 포트폴리오 구축 강점. LE D조명시장 확대,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 실적개선, 소니, GE 등 다양한 해외거래처 확보 긍정적
◇ 한국증권
KT(030200): 스마트폰 가입자수 증가로 2분기부터 가입자당 매출액 (ARPU) 증가 전망. 마케팅 경쟁 완화 및 수익성이 높은 부동산 사업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삼성전자(005930): 휴대폰 및 TV 부문을 포함한 전 사업부문에서 경쟁우위 지속 예상. 공격적인 투자계획은 향후 경쟁사들과의 격차 확대로 이어질 전망
◇ 삼성증권
신한지주(055550): 높은 비은행 이익기여도와 뛰어난 자산건전성 관리 능력 보유
LG상사(001120): 생산단계 광구 증가, 국제 상품 가격 강세 및 GS리테일 상장 기대
CJ E&M(130960): 핵심사업부(게임, 케이블TV)의 사업호조에 따른 수익 개선 기대
◇ 우리증권
서울반도체(046890):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환경보호청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프로그램 LED조명 신뢰성 평가 기준인 'LM80' 인증 절차 통과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 보유. TV용 BLU에 편중되지 않은 다양한 LED 제품군 보유중이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국내고객사 뿐만 아니라 SONY, GE, 필립스 등 다양한 해외고객 확보중. LED TV 업황 턴어라운드 전망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과 함께 LED조명 시장에서의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동사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이에 따라 회사측에서 공격적으로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 1.35조원(+61% YOY), 영업이익 2,400억원(+119% YOY) 에 근접한 수준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호텔신라(008770): 1월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1월 인천공항 이용객수가 298만명으로 전월 대비12.5% 증가하는 등 실적호조세로 동사의 1/4분기 영업이익 225억원(yoy +59.6%)를 상회할 전망. 협상중인 인천공항 임대료가 인하 가능성 및 내국인 면세한도(현재 400달러) 인상안 등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보유
모닝브리프(2010.2.23)
영원무역(111770 ): 매수(유지), TP: 15,000원(유지), 현재가: 12,500원
- What’s new : 높은 외형 성장으로 2011년에 대한 기대감 유효
- Positives : 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영업 환경 개선되고 있어
- Negatives : 지분법 이익 감소, 2011년 증가 추세로 전환
- 결론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영원무역홀딩스(009970 ): 매수(유지), TP: 48,000원(유지), 현재가: 31,400원
- What’s new : 예상을 상회한 4분기 영업 실적
- Positives : 골드윈코리아 사상 최대 실적, 자회사 영원무역 턴어라운드
- Negatives : 골드윈코리아 성장 2010년 피크 전망, 그러나 영원무역이 보완해줄 것
- 결론 : 펀더멘털은 이상 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크루셜텍(114120 ): 매수(유지), TP: 70,000원(상향), 현재가: 46,300원
- 이익 전망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 OTP 출하량 전년대비 121% 증가 예상
- LED flash 모듈 - 선 순환의 결과물
반도체: D램 가격 변곡점에 근접
- 삼성전자 D램 생산설비, 낸드플래시로 전환 예정
- 생산설비 전환은 세계 D램 캐파의 4% 감소 전망
- D램 가격의 다음 변곡점은 근접해있다고 판단
● 뉴스 관련주
LGD 3D패널 중국판매 급증...편광방식 3DTV 출시 두 달 만에 10만대 이상 팔려 <매경>
LG전자, 정수기 자체생산, 방문판매 나서...웅진.청호.동양매직과 '물의 전쟁' <매경>
현대상선, 현대증권 지분 600억원 매수 추진...경영지배권 강화 위해 25.93%까지 늘릴 계획 <매경>
쌍용차, 3년만에 신차...再起 시동 걸었다...콤팩트 SUV'코란도C' 출시 <한경>
여천NCC 또 정전, 1.3공장 가동중단...공장 내 전원공급 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 <한경>
남양유업, 커피믹스 출시 두달만에 증설...대형마트 입점 판매 호조로 <한경>
"우리.대우證 합병설은 사실무근" 우리금융.산은지주 밝혀 <서경>
삼성피앤에이 소재 전문社 탈바꿈...'포스코엠텍'으로 사명 변경도 <서경>
대원강업, 폭스바겐과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840억 규모 코일스프링 제공 <전자>
LG전자 DTV칩 자체개발 선회...프리미엄 TV경쟁력 강화위해 외부조달 전략 바꿔 <전자>
● 국내외 주요뉴스
'리비아 쇼크' 유가 100弗 넘어...3차 오일쇼크 위기, 국내 항공.해운.화학업 비상경영 <매경>
주식형펀드 특정株 편입 10%內 제한 규정 풀린다 <매경>
포르투갈 위기 되살아나나...CDS프리미엄 이달 들어 20% 상승 <매경>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M&A 적극 검토"... 우리금융지주와 산은금융지주 민영화 과정에 참여할지 주목 <한경>
예금인출 절반으로...저축銀 사태 진정...도민저축銀은 영업정지 <한경>
2008년만큼 치솟은 기름값...유류세 인하 '압박'...기름값의 절반이 유류세, 재정부 관계자 "검토 안해" <한경>
국내기업 참여 리비아 유전, 최악의 경우 국유화 우려...석유 수급 비상 <한경>
ECB, 조기 금리인상 잇단 시사..."경제성장보다 물가 안정이 우선" <서경>
상속.증여재산 평가때 매매가 우선 적용, 中企 가업상속공제 대상 매출 1,500억까지 확대 <서경>
갈 곳 잃은 돈, 은행으로 몰린다...저축銀 사태 터지며 안전자산 선호추세 뚜렷 <서경>
中 "LCD라인, 10세대 아니면 불허" 샤프,대면적 라인 진출 사실상 좌절...삼성전자.LG, 7,8세대 유리한 고지 <전자>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건설산업](요약)리비아 사태 중동확산 여부 주목 - 우리증권
리비아 반정부시위로 대규모 유혈참사 발생
- 2010년 국내 업체들이 리비아로부터 수주한 금액은 19.6억달러로 전체 해외건설 수주(720억달러) 비중 2.7%에 불과
- 개별 업체별로 보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의 리비아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편. 2010년 3분기 말 해외 수주잔고 기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의 리비아 비중은 각각 12%(2.0조원), 16%(0.8조원)를 차지하고 있음
- 2010년 해외수주 중 57.3%가 UAE, 사우디, 쿠웨이트의 중동 3개국에 집중되어 있음(각각 35.8%, 14.7%, 6.8%). 따라서 상대적으로 정치상황이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이 3개국으로 이번 사태가 확산되지 않는다면, 한국 건설업체들의 타격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됨
- 장기적으로 볼 때, 이번 반정부 시위의 핵심이 자유와 취업 기회의 확대라는 점에서 산업화 요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며, 따라서 어떤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고유가를 바탕으로 한 플랜트 발주는 지속될 전망
현재 시점에서는 방어적으로 삼성물산 Top Pick, 하반기에는 공격적인 투자전략 추천
- 현재 시점에서는 리비아 사태의 중동지역(특히 사우디, UAE, 쿠웨이트) 확산 여부를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여 건설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Neutral을 제시하며, 업종 Top Pick으로 방어적 성격의 삼성물산을 추천. 삼성물산의 경우 삼성전자 등 비영업투자자산 가치 상승을 고려할 때, 주가가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2분기말 수주 모멘텀 회복과 함께 주가 반등 기대됨
- 올해 중동지역 분기별 발주모멘텀을 살펴보면, 2분기가 가장 약하고 하반기, 특히 4분기에 발주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음. 따라서 하반기에는 건설업종 전반에 대한 공격적인 비중확대 전략 유효할 전망
- 한편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방향성(DTI 규제완화 연장,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3월에 주가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 있어 보임
▶대교](요약) 러닝센터가 이끄는 성장에 주목 - 우리증권
목표주가 7,500원 상향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 동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6,600원에서 7,500원으로 상향조정
- 상향조정의 근거: (1) 회사의 꾸준한 배당정책 반영하여 2013년 이후 배당성향을 40%로 상향조정, (2) 러닝센터 매출호조 반영, 장기성장률 4%로 상향조정
러닝센터의 성공적인 확대로 2011년 눈높이 부문 실적 호조 전망
- 탐방을 통해 러닝센터의 확대로 눈높이사업부문 Turnaround 확인
- 4분기말 478개 센터에서 478,000과목 회원수를 달성했으며 러닝센터 단독 영업이익률은 3Q10 5%에서 4Q10 8%까지 상승하며 기대보다 높은 수익성 기록
- 2011년 말 러닝센터를 700개까지 확대할 것으로 목표하고 있으며 총원비중도 43%까지 확대할 계획
- 러닝센터의 수익성 개선 및 사업자수수료율 감소, 감가상각비 축소로 2011년 눈높이사업부 수익성 전망 밝음
지속적인 신한금융지주 지분 처분 중, 교육사업에 집중 투자 면에서 긍정적
-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지속적으로 신한금융지주 지분 처분 예정. 이는 비관련 투자주식 처분하여 주력사업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됨
- 금년에도 좋은 가격에 추가적으로 처분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취득원가가 현주가대비 매우 낮음을 고려할 때 잠재적인 처분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 기말배당금 보통주 130원/주, 우선주 140원/주로 결정되어 배당성향 42% 달성. 향후에도 40% 이상의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할 계획임
▶[이수페타시스](요약)빠르게 확산되는 모바일 환경에 안전하게 투자하자 - 우리증권
목표주가를 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Buy 유지
-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00원에서 6,000원으로 50% 상향 조정.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이유는 1) 물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분산 효과와 고다층 MLB 매출액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어 2011년, 2012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1%, 20% 상향 조정하였고, 2) LG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로 자회사인 이수엑사보드의 Build-up 매출이 수혜를 입을 전망에 따라 2011년, 2012년 지분법이익을 각각 100억원씩 반영했기 때문
- 목표주가는 2011년 기준 PER 7.6배 수준이며, 현 주가(2월 22일) 대비 33% 상승여력 보유
글로벌 데이터 트래픽의 확대는 동사의 MLB 매출액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요인
- 글로벌 데이터 트래픽의 증가 추세는 동사의 MLB 매출액 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1) 데이터 트래픽 증가 자체로 통신 장비의 수요가 확대될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4G 네트워크 투자 시점을 앞당길 수 있고, 2)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할수록 서버와 라우터의 수요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수익성이 높은 24층 이상의 고다층 MLB 매출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
LG전자의 스마트폰 모멘텀 회복으로 동사의 Build-up 매출에 수혜가 있을 전망
- 동사의 주요 거래선인 LG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은 전년에 비해 강화된 것으로 판단되고 시장 반응도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1년 Build-up 기판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늘어난 970억원으로 전망
- 특히, 스마트폰의 기능이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chip 업체들의 fine pitch 적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제품 대비 ASP가 30% 이상 높은 Via Fill 방식의 Build-up 매출액이 확대될 전망. 이는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
▶SBS콘텐츠허브 (046140/매수) 2011년, 드라마 한류(韓流)로 “드라마틱(Dramatic)”성장 기대 - 대우증권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주가 18,000원 유지.SBS콘텐츠허브에 대한 투자의견과 12개월 목표주가는 기존의 ‘매수’와 18,000원을 유지한다. 12개월 목표주가 18,000원은 2011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적정 기업가치인 주가 수익 비율(PER) 15.0배를 적용한 결과이다. 적정 기업가치인 주가 수익 비율 15.0배는 국내 주요 콘텐츠 유통업체 중 1위 그룹과 2위 그룹 간의 기업가치 경계이며, 해외 주요 콘텐츠별 유통업체 그룹 간의 주가 수익 비율과 사업모델이 비슷한 CJ E&M과의 주가 수익 비율 비교시에도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2011년 SBS콘텐츠허브 성장의 동력은 ‘드라마 한류’.2011년 SBS콘텐츠허브는 20%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2011년에는 이른바 ‘드라마 한류’로 불리는 해외 판매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한류 드라마의 판매 확대는 주요 시장인 일본의 미디어 환경과 제작 여건을 볼 때, 구조적이고 필연적으로 계속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여기에 2010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SBS 콘텐츠의 질적 경쟁력이 크게 제고된 점은 해외 판매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2011년에는 과거 중소 상업방송사 중심의 판매에서 공영방송 NHK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외 판매 단가의 상승이 기대된다. 아울러, 과거 ‘겨울연가’의 사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본 전국 방송으로의 판매는 Merchandising 등의 부가 수익 확대의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SBS 미디어 그룹사의 주가 상승 양상은 SBS콘텐츠허브 > SBS미디어홀딩스 > SBS 순
SBS 미디어 그룹 3사의 합산 순이익은 2010년을 저점으로 반등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2010년 실적 부담으로 동반 하락한 그룹사 합산 시가총액도 동반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가 상승의 양상은 그룹사 실적 개선의 기여도 순으로 SBS콘텐츠허브, SBS미디어홀딩스, SBS 순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2>
▶석유화학(overweight): 하이브리드 케미칼 3選 : OCI,KCC,코오롱인더 - 하나대투증권
□ 밸류에이션 매력 및 증익 가능성 높은 복합화학업체들에 대한 비중확대 필요한 시점
08년말/09년초를 바닥으로 한 2014년까지의 세계 유화경기 상승 및 이에 따른 순수유화업체들의 증익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 그러나, 2010.4Q 국제유가 급등 이후 주요 다운스트림 제품들의 나프타 스프레드가 TPA/EG/PX 등 폴리에스테르 체인 제품들을 제외하고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춘절 이후 중국의 수입수요도 예상과 달리 지지부진하다는 점 그리고 09년 이후 주가 급등으로 차익매물 출회 우려가 여전히 높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 및 증익 가능성이 높은 복합화학업체에 대한 선택적 주목 및 비중확대로의 선회도 충분히 유효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 하이브리드 케미칼 3選: OCI, KCC, 코오롱인더스트리
OCI 투자 포인트는 1) 화학사업 감익에도 불구, 폴리실리콘 설비능력 확대 및 투자비용 감소로 2011년 이후 영업이익이 49.6%, 13.4%, 26.0% 늘어날 것이라는 점, 2) 4월 중순까지 예상되는 추가 43억$ 규모의 장기계약 체결로 주가 前高點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는 점, 3) 2011F PER 10.5/9.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지 않다는 점 등 세 가지다. 수익추정 상향 등을 반영, 12개월 목표가를 630천원으로 상향하고 ‘BUY’ 의견을 유지한다. KCC는 1) 2011F PBR 0.6배로 절대 低평가되어 있다는 점 및 2) 폴리실리콘 적자 전망에도 불구, 2011년 28.9%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점 등 두 가지가 투자 포인트다. 12개월 목표가 550천원으로 ‘BUY’ 의견을 유지한다. 코오롱인더 투자 포인트는 1) 글로텍의 ‘그린나래’ 인수 등 계열사들간 지분 정리 완료로 그룹 지배구조 리스크가 사실상 종결됐다는 점, 2) 2011F PER 7.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는 점 그리고 3) 2011/2012F 영업이익이 22.6/20.0% 늘어날 것이라는 점 등 세 가지가 투자 포인트다. 12개월 목표가 102천원으로 ‘BUY’ 의견을 유지한다.
▶현대홈쇼핑(057050.KS) : EV/EBITDA 2.2배의 주가 - 하나대투증권
ㅁ2년 후 순현금이 시가총액에 육박 . 현대홈쇼핑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3.5만원을 유지한다. 2010년 9월 상장 이후 주가가 30% 하락하였는데,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유통업종 전반적인 조정이 지속되고 있고, 신규 홈쇼핑업체 진입, 판매수수료 공개 등 정책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홈쇼핑업종은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고, 정책 리스크도 동사 영업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다. 또한, 펀더멘탈 상으로는 오히려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오고 있고, EV/EBITDA 2.2배에 불과할 정도로 극심한 저평가 상황인 바 현재 주가는 상당히 매력적인 매수기회를 제공한다.
동사의 현재 시가총액은 10,800억원인데 비해, 순현금이 7,300억원을 상회하고 있고, 투자자산 가치도 1,370억원에 이른다. 금년 영업이익이 1,465억원이고, EBITDA는 1,552억원에 이른다. 현재 주가는 P/E 7.8배, EV/EBITDA 2.2배에 불과하다. 현재와 같은 현금창출이 지속되면서 2년 후에는 순현금이 시가총액에 육박할 것이다.
ㅁ2011년 순이익 18% 증가
홈쇼핑산업은 저성장 산업이 아니다. 2008년 이후로 홈쇼핑시장이 대기업 위주로 재편되었고, 소비자들의 구매경험이 증가하면서 홈쇼핑에 대한 인식호전도 지속되고 있다. 홈쇼핑업체들도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MD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마케팅 기법도 진화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홈쇼핑시장은 2009년~2010년 10%~20% 성장하였고, 2011년에도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현대홈쇼핑은 ‘현대’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와 공격적 채널확보를 통해 최근 3년 연평균 22% 외형성장을 이루어냈고, 금년에도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SO 송출수수료가 15%~20% 증가하면서 비용증가 요인이 있으나, 보험매출 회복에 따른 GPM 상승과 외형성장에 기반한 영업 레버리지효과에 힘입어 금년 영업이익도 10% 증가할 전망이다. 이자수익 증가를 고려할 경우 순이익은 18% 증가할 것이다(전년 일회성 이익 제거할 경우).
▶ 태웅 (044490) - 현대증권
-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제품가인상,유가상승,수주증가…출발이 좋다.
- 동사의 지난주까지의 수주가 약 65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됨. 3월의 영업일수가 1,2월에 비해 많은 것을 고려하면 1분기 수주액
은 1,100억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턴어라운드의 첫단추가 잘 채워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유가강세로 풍력 및 플랜트 스팟성 부품 발주 증가하는 추세임.
- 메이져 풍력터빈메이커와 2년만에 처음으로 플랜지 납품단가 약 4% 인상에 합의함.
▶다음 (035720) - LIG투자증권
- 목표주가 110,000원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2011년에도 성장세는 지속됩니다
- 2011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세 지속
- 2011년 검색과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두 자릿수 이상 성장 지속될 전망
- 신성장동력(N스크린, 모바일 광고 플랫폼, 소셜커머스),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 대응 측면에서 긍정적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3>
▶항공운송) 대외 변수 악화(유가, 환율)에 따른 영향 분석 - 대우증권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리스크 부각으로 유가 및 환율 변동성 확대 우려
항공유가 5.0% 상승 시 항공사 영업이익은 대한항공 8.4%, 아시아나항공 3.8% 감소 전망
여객, 화물 양호한 수요에도 항공유가 단기 급등으로 국내항공사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예상
▶에이테크솔루션 (071670/매수) 4Q Review: 예상을 뛰어넘은 매출과 이익 성장 - 대우증권
에이테크솔루션의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12개월 목표주가를 32,000원에서 27,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신규 사업의 지연에 따라 2011년 실적 추정을 하향 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011년 주당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 2,469원에 2011년 기계 업종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Price-earning ratio) 11배를 적용했으며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50%이다.
4Q Review: 매출액 447억원(YoY +40.3%), 영업이익 39.7억원(YoY +42.7%)
에이테크솔루션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40.3% 증가한 447억원, 영업이익은 42.7% 증가한 39.7억원을 기록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나타냈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8.9%로 전분기 9.3%에 비해 소폭 감소했는데 이는 성과급 지급의 일시적인 요인이 작용했다.
TV 금형은 전분기,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생활가전 금형이 견조했으며, 특히 자동차 산업의 호황에 따라 차량용 금형 및 부품 사출이 크게 증가했다. 올해 첫 매출이 발생한 LED 리드프레임은 3분기를 기점으로 회복 추세에 있으며 2010년 전체 매출의 3%를 차지했다.
2011년 신규 아이템인 LED 도광판의 매출 지연에 따른 실적 하향 조정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4% 증가한 2,341억원, 영업이익은 30.9% 증가한 238.8억원을 예상한다. 기존 금형 사업부는 전년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 55억원의 첫 매출이 발생한 LED 리드프레임은 2011년 156억원으로 83% 성장할 전망이다.
반면 LED 도광판 사업 지연에 따라 신규 사업부문의 매출액을 보수적으로 추정해 대폭 하향 조정했다. 2010년 천안, 장성공장 Capa 투자 완료에 이어 2011년 4월 본사 2공장이 최종 완공될 것으로 보여 연간 감가상각비가 50억원이 예상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0.2%를 기록해 사상 첫 두 자릿수 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원무역 (111770)Seller’s Market 도래, 오더량이 넘쳐난다-신한금융투자
4분기 실적 대폭 개선, 매출액 +25.3% YoY 증가, 영업이익 +99.6% 개선
특혜관세시행으로 유럽 오더량 급증 + 미국 경기 회복으로 미국 오더량 증가
공장 가동률 증가로 수익성 개선도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아모레퍼시픽 (090430)중국, 화장품 관세 인하 검토 중-신한금융투자
중국 관세 인하 검토로 아모레퍼시픽 중국 매출 증대 예상
2011년 중국 매출 35% 성장, 영업이익률 4~5% 예상, 설화수 3월 런칭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1~2월 매출 15% 이상 증가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7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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