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삼신보육원 연말 훈훈한 사랑 나눔
- 바자회 수익금으로 ‘삼신보육원’에 따뜻한 손길 전달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도자전공 최성재 교수와 학생들이 만든 작품으로 바자회 행사를 열어 얻어진 수익금으로 석성면에 위치한 삼신보육원을 방문해 TV4대와 청소기2대를 전달했다.
전통미술공예학과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시실에서 지난15일 일일 바자회를 열어 전통도자기를 만든 작품을 판매해 그 수입금을 전액, TV4대와 청소기2대를 연말연시를 맞이해 석성면에 위치한 '삼신보육원'을 찾아 전달하는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전통미술공예학과 최성재 교수는 “학생들이 나눔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 위한 적극적 참여와 관심을 통해 우리 사회에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하며 학생들과 함께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삼신보육원 최현숙 원장은 “매년 보육원 아동들에게 바자회로 얻어진 소중한 수익금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도자전공 최성재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감사의 인사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