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 6월...
충남의 최 남단,
금산군에서
제 23회 충청남도 도지사기 족구대회를
1박2일 동안
무사히 마치고,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네비로 봐서는
충남에서 끝과 끝이라,
거리가 만만치 안터군요..!!
또한
상대로 봐서는
금산, 논산, 부여, 서천, 선수, 심판님들
충남 대회 참가하는 것도,
대단한 열정 아니면 못다닐것 같습니다.!!
암튼 대단들하십니다.
1일차,
운동하기 참 좋은 날...!!
대회 경기 끝나고,
심판님들 끼리 간만에 한판하고,
저녁 식사겸, 입 가심으로
금산에 인삼 막걸리와,
인심 튀김의 맛을 보니,
역시 최고의 보약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
식후
자리를 옴겨 이덕유 회장님과의
다과겸 간담회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2일차,
"형님..!!
컨디션 안좋으면 다음 경기에 들어가셔요.
제가 먼저 겜 보고 올께요."
"아녀...!!
충분히 볼수있으니 쉬고있어."
ㅎㅎ....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고, 걱정해주는
조만경, 유형열, 부 위원장님과,
늘~
함께 하는 동료 심판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각 코트를 순회하며,
잘하나, 못하나, 지적과 감시가 아닌,
위로와 칭찬을,
드링크제 하나에 의미를 담아
눈치것, 주고가는 이용원 위원장님..!!
ㅎㅎ...
2일차
그날의 추억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금산군 족구협회
이동회 회장님,이하
(나이 젊으신) 사무장님, 재무이사님..!!
임원 여러분
수고하셨고,감사합니다.
이틀 동안 잘 지내다, 좋은추억 가져감니다.
이번대회
최우수 심판상에 임경준,
우수상에 이병서 심판님,
수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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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사진방
제 23회 충청남도 도지사기 족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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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읍니다. 꾸벅
양일간 금산에서 도지사기 대회 무탈하게 마침에 울심판님께 감사드리며 인삼튀김 추억에 한페이지 장식한듯요^^홍보이사님!사진촬영 애쓰셨습니다.건강한 모습으로 도생활체육대회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