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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만든지 한참 됐는데 포스팅이 늦었어요 ^^;; 제가 요거 만들고 몸살이 된통 걸렸다지요 ㅎㅎㅎㅎㅎㅎ
봄맞이 인테리어로 거실 분위기를 바꾸면서 수납위주로 거실장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
넓직한 삼나무 판재예요 ^^ 사이즈가 넓은게 2개 있었는데 너무 커서리 직소기로 절단을 좀 해줬습니다 ^^ 가로 1000 세로 600 ㅋ 정말 크죠?? ^^*
말씀드렸다시피 수납에 중점을 뒀어요~ 다니엘 책이랑 장난감들이 거실에 굴러 댕겨서 정리 좀 해줄려구요 ㅋㅋ 중간에 칸을 구분지어서 수납력을 높였습니다 ^^*
북유럽 스타일이라 우겨보며 ㅋ 다리를 기존에 만들던 스타일보다 좀 더 얇게 깍아냈어요 ^^
상판 부착하기전에 다리부터 붙였습니다 ^^
상판까지 덮은 모습입니다 ^^ 한쪽은 오픈할꺼구 한쪽은 유리를 달꺼예요 ^^*
유리를 달아줄 문짝을 만들었어요~ 살짝 올려줘봤습니다 ㅎ
고리스테인 도토리색을 하도색으로 2번 진하게 바르고... 엔틱브라운색을 진하게 한번 더 덧발랐어요 유리를 넣어야하는디... 아픈바람에 패스 ㅋㅋㅋ;;;;
유리없이 뻥- 뚫려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마전 만든 5단 서랍장과 셋트같죠 ^^
고리스테인 자체에 바니쉬 성분이 들어있어 광도가 약간 있는데다 유광바니쉬까지 발라서 정말 반짝 반짝해요 ㅎㅎㅎ
단아하고 심플한 스타일
그냥 이렇게... 심플한 스타일이 갖고싶더라구요 ㅎㅎㅎ 내츄럴한 멋... 편안한 거실...
그게 이번 인테리어 컨셉이예요
같은사진 아님 ㅋ 그냥 여러장 찍어봤습니다
단정한 스타일이 괜찮은지.... 만드는 과정을 보시던 손님께서 주문을 하시더라구요 ㅋ 완성작 보시기도 전에요 ㅋㅋㅋ 너무 커서 택배 포장하는데 식겁했었다죠 ^^
문짝 사이즈가 제법 큰데다.. 너무 잘 열리면 다니엘한테 위험할수도 있어 쌍빠찌링을 달아줬어요~ 제법 힘있게 당겨야 열린답니다 ㅋ
넓직한 수납칸~
반대편 오픈된 쪽엔 이렇게 정신사나븐 장난감이랑 책들을 넣어놨어요 ㅋㅋㅋ;;; 이게 보이면 아무래도 보기가 싫으니께 ^^;;;;
지꺼라고 얼마나 잘 꺼내는지...
아쉽게도 아직 정리는 못해요 ㅋㅋ 어지르는것만 너무 잘하는 장다니엘군....;;;;
좀 비워내는 거실을 만들고 있어요 ㅎ 애 살림이 장난아니게 늘어나고 있는지라... 심플하게 가구를 만들어서 수납력을 높이고... 최대한 단정하고 내츄럴하게.... ^^*
투표는 다들 하셨죠?? ^^* 아침에 비 맞음서 투표하고 왔는데 지금은 비 그쳤네요 ㅋㅋ;;; 오후에 갈껄 ㅠㅁㅠ;;;
맛난 점심 드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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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출처: Funny Diy. Funny Life ~♬ 원문보기 글쓴이: ㄴ ㅑ하
첫댓글 색감이 멋져요~~
너무 멋져요
멋나요.
실용성 짱!!
와우....넘 멋지네요.
멋져요^^
wow
역시 ㅎㅎㅎㅎㅎ
집에 들일 수 있는 가구솜씨가 있어서 완전 좋으시겠어요.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