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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의 결의문을 지상도 선포하라
2002.07.09 (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의 제7장 제3절 교학통련과 향토학교 ‘3. 향토학교를 통한 남북통일운동’ 훈독)
영계에서 선포했으니 지상도 선포의 날로서 수억을 동원해야
내일이 10일이지?「예.」주동문을 오라고 하고, 여기 근처에 있는 간부들을 모이라고 그래. 내일 10일이니까 10일 중심삼고 훈독회 때 오라고 말이야.「예.」앞으로 9월 11일에 전세계적으로, 영계에서 결의문 채택과 선포를 했으니 지상도 선포의 날로서 세계의 모든 국가가 와서 몇억을 동원해야 되겠다구요.「9월 11일에요? (어머님)」9월 11일!
이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유엔과 미국 정부를 업을 수 있다구요. 미국 정부가 앞으로 갈 방향을 어떻게 알겠느냐? 영계에서 결의문을 선포한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도 종교권 중심삼고 초종교․초국가․초민족․초엔지오(NGO)가 이걸 선포해 가지고 하나의 방향성을 설정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원하는 것은 뭐냐?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트윈 빌딩을 뉴욕보다도 뉴욕과 모슬렘세계의 중심국가에 세워 놓는, 6대주에 세워 놓는 운동을 하게 된다면 평화의 기운이 완전히 충만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현정부도 앞으로 상당히 지지할 가능성이 있어요. 정부 자체가 싸워 가지고 안 돼요. 매파 비둘기파로 나뉘어 가지고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모두가 화합해 가지고 세계를 품어 어떻게 다시 낳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려면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하는데 전세계, 영계․육계가 합해서 수억의 사람 전체를 동원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그것만 해놓으면 세계는 돌아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암스테르담 그 예언 발표한 것이 있잖아요? 그 단체에까지 통고하는 거예요. 각 단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빨리 발표하라구.「예.」
그래,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이고 다 이렇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을 단체에서, 학교에서, 모든 정부기관에서 전부 다 발표해 버려야 돼요. 초종교가 하게 되면 지원할 수 있다구요.
자, 읽자! 향토학교가 한국에 지금 몇 개나 남았나?「지금은 많이 줄었습니다.」그걸 임도순에게 지금 맡겼는데, 병이 나서 그러더니 이제는 좀 나았지? 옛날에 그 교장이 누구였나? 교장 알아?「장기근 박사입니다.」장기근 박사! 그 색시가 경기여고 교장 했더랬지? 중국과 통할 수 있고 다 그런 거예요. 열심히 했는데 요즘에 그렇게 안 보여요. 이제 교수 상을 만들어 가지고 전세계의 교수, 한국의 교수가 2만 얼마 되던가? 향토 관계에서 나온 사람들이 말이에요. 그들을 세 사람 씩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군이면 군에서 나온 사람들하고 분할해 가지고 향토학교를 지지하기 위해서 강연대회까지 다 했다구요.
세계 천주 앞에 멸망하는 인류를 살리기 위한 선포를 해야
그래, 향토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레버런 문의 남북통일을 위한 국민연합 활동을 지원하면서 강연하고 다 그랬어요. 일본까지 다 했어요. 원래는 미국도 하려고 했는데 미국은 그때 안 했어요. 이번에 3국을 중심삼고, 5월 21일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대회 할 때 일본 사람은 남자 국회의원, 한국은 여자 국회의원들 120명씩, 미국은 여자 국회의원들 120명의 3배인 360명, 이렇게 모여 가지고 회의할 텐데, 이번에 한국에서 보고도 했지만, 이것을 다시 전세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지도할 수 있는 국가들로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야 주체국이 되는 거예요.
한국만 가지고도 안 되고, 일본만 가지고도 안 되고, 또 미국만 가지고도 안 돼요. 3국이 합해야 된다구요. 일본은 아시아를 대표하고, 한국이 세운 것은 종적인 천지의, 하늘나라의 소생에 준하는 거예요. 그걸 일본과 미국이 받들었다면 내가 고생을 안 하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이것을 하려고 했는데 기독교가 반대한 것입니다. 한국을 분단시킨 것은 일본과 미국이에요. 미국 선교사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걸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대학교 교수들이 많으면 말이에요, 봉사적 대학원을 만들 수 있어요. 학과에 선생들이 많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못 나온 사람도 단과로부터 4년제까지 돈 안 가지고도 공부할 수 있게끔 만들기 위한 계획이었어요. 그리고 학비가 없으면 기존에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네 사람이 한 사람, 두 사람이 한 사람의 학비를 보조하면 다 안고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얼마나 한국 국민이 이론화되겠느냐 이거예요. 분쟁 계열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자!
『……지금 우리 향토학교 그게 이제 대학이 됩니다. 내가 돈벌어서 뭘 하겠어요? 백 곳에 향토학교를 만든 것은 그 생각에서예요. 여러분들이 후원회를 만들어서 이사회를 만들어 가지고 개혁을 왜 못 해요? 2개 군에 하나씩인데 말이에요.』
팔도강산이라고 그러지요? 8개 중고등학교를 만들든가 사든가, 작년부터 계획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한 기점을 만들어 놓고 문교부를 움직여 가지고 밀어 제낄 수 있어요. 순결대회를 김봉태가 지금까지 죽 해 가지고 학교 교장으로부터 학생, 선생으로부터 학부형을 다 묶었다구요. 이런 준비를 지금 해 나오고 있어요. 자!
『……지방의 우리 향토학교 후원회에 교수들이 배치됨으로 말미암아 지방에서 국민학교, 중고등학교 교장을 중심하고 통일운동이 본격화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방에는 교장선생의 제자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교수들이 전부 다 친구들이지요. 지방 유지가 전부 친구들이기 때문에 통일운동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입니다. 또 향토학교 배경을 중심삼아…』
저걸 다 만들었는데 김영삼 때문에 다 중지해 버렸어요. 분하고 원통한 것입니다. 그걸 이제 미국에서 해야 돼요. 이번에 전부 다 9․11 사태를 방어할 수 있는 평화를 위한, 하늘땅이 다 결의문 채택과 선포를 해 가지고 그 행동 방향을 일치시키는 데 있어서 싸울 수 있는 모든 것이 없다는 거예요. 원수들이 다 합하지 않았어요? 공산당부터 모슬렘하고 기독교 전부 다 하나돼 있잖아요? 그래서 평화의 기지를 땅에 만들어야 돼요.
그거 반대하는 것은 인류의 적으로 몰아 치워야 된다구요. 우리 언론기관이 있기 때문에 이 일이 행동으로 옮겨져 가지고 궤도에만 올라가게 되면,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통해서 들이 까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세계적인 선포를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걸 어떻게 다시 연결하느냐? 지금 문제가, 현재 지지 성명을 하지만, 지지 성명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이 대회 날짜가 9월11일이에요. 9․11사태가 제일 중요해요. 인류가 멸망하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예요. 멸망하는 인류를 살리기 위해서는 천지부모 통일안착을 세계, 천주 앞에 선포대회를 할 수 있기 위해 지원할 수 있게끔 결속해야 되는 거지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자!
종단 대표들 교육과 지지 선포대회
양창식은 잘 알아야 돼.「예.」그래서 내일까지 전부 다…. 내일이지? 아침에 오라고 그래, 주동문하고. 틀림없이 들어오라고.「예.」그리고 곽정환의 종교재단으로부터 종교계하고 관계돼 있던 사람들도 참석해야 된다고 그러고, 될 수 있으면 곽정환한테 얘기해 가지고 파송을 해야 되겠어.
순방 그 날 준비해 가지고 종단에서 파송하고, 그 다음에 유엔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래는 미국에서 유엔 대사들을 교섭하려고 했던 그 사람들을 통해서 본국과 연결해 방문해 가지고 여기 미국에서 이렇게 나간다고 선전하려고 그렇게 준비했던 거야. 이제부터 두 달 넘잖아?「예.」딱 두 달 되나?「예. 딱 2개월입니다.」2개월, 60일 동안에 해 제껴야 되겠다구. 그건 누구든지 다 지원하게 돼 있어요.
그리고 인도네시아 와히드 대통령으로부터 옛날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로부터 관계돼 있는 사람들을 묶어 가지고, 빨리 방문시켜 선언하는 데 참석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이 일을 해야 되겠어요. 185개 국가에서 모여드는 사람이 수억 명이 되겠다구요, 지금. 그게 가능하다고 봐요.
그래 가지고 그걸 기록해서 전체 명단이 다 못 오더라도 단체장이 얼마 얼마라고 해 가지고 통계를 내서 그걸 우리가 선전해야 되겠다는 거지요. 그래서 거기 단체장 중심삼은 모든 사람들은 정기적인 교육을 해야 돼요. 본격적인 평화대사 교육과 더불어 하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의 실상이라든가 지상의 실상과 일체 되는 교육을 안 할 수 없어요. 그래서 국방부라든가, 국무부라든가, 백악관도 우리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책임자들을 아예 목을 딱 걸고 낚아채 버려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예.」국방부가 문제없어요. 국무부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국무장관이 누구던가?「콜린 파월입니다.」콜린 파월이 우리를 지원하고 있는 거예요. 국방장관도 그렇지요.
아주 문제를 일으켜야 돼요. 알겠어?「예.」표제가 얼마나 엄청난가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그때 여기서 몇십만 대회를 쌍둥이 빌딩(무역센터 건물)을 중심삼고 해야 된다구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초당적으로 당수들을 추천해 가지고…. 그 장(長)들을 중심삼고 자기 부하가 대신 여기에 왔다고 해 가지고 총계를 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 「예.」지금부터 준비해요.
내가 여기서 한국에 가 가지고 한국을 몽땅…. 그때 7백만이 아니에요. 길에까지 찾아온 것이 1천3백만이 동원되었다구요. 공적인 장소에, 집에서 나와 가지고 있는 사람은 천3백만에서 천5백만이 넘지. 그 모든 전부를 잃어버리지 않게끔 전부 다 가담시켜야 된다구요.
효율이는 ‘붉은 악마’ 재정 분야에 조카가 들어가 있지?「예.」아, 왜 웃어? 가서 책임져 가지고 타고 앉아서 장(長)들을 중심삼고 지지 성명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뭘 할 것이냐? 앞으로 우리는 평화응원단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릇된 응원단이 돼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호모, 레즈비언이라든가 별의별 공산당 패들이 다 나와서 못 하게끔 해야 돼요.
그리고 흥태한테 전화해 가지고 펠레하고, 누구인가? 브라질의 우리 식구!「마르코 폴로입니다.」마르코 폴로하고 합해 가지고 남미연합기구를 만들 거라구요. 축구를 중심삼고 교육할 것 중심삼고 자기들끼리 남미를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전부 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 제일 좋은 것이 9․11사태 때 이것을 총동원해 가지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식과 마찬가지로 영계의 결의문 채택과 선포를 하는 데 지상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결속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어떻게 이걸 묶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나서 그걸 의논하라구.「예.」내가 웬만하면 브라질도 한번 들를지 모를 텐데, 만나겠으면 만날 계획을, 우루과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번 만날 것을 계획하라고 해요. 한국으로부터 우루과이까지 다녀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알겠나?「예.」좋은 찬스라는 거지요. (9․11사태) 1주년 기념을 누가 주도하느냐? 우리가 주도 안 할 수 없다구요. 미국 정부든 국회든, 유엔도 지지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거 그렇게 되면 한 고비, 큰 고개를 넘기는 거예요, 폭발적으로. 몇천 명 그 명단을 중심삼고 몇천만을 움직일 수 있는 대표자들이 모여 가지고 발표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명문까지 합해 가지고 준비해 놔요. 이제부터 준비해야 돼요. 알겠나? 그건 여기 사람들이 해야 돼. 자기가 하라구. 「예. (양창식 회장)」
서울대를 중심삼고 아이비리그 10개 대학을 묶어라
『우선 서울대학, 연세대학, 고려대학을 묶어 가지고…』
그때 고려대 연세대 다 묶었어요. 인맥을 엮어 가지고 투쟁하던 생각 나지 않아?「예.」황선조는 서울대고, 임자는 고려대 아니었어? 「예.」그때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싸우고 난장판이 벌어지는 판이었는데, 위험천만한 것을 어머니도 잘 몰랐기 때문에 나섰지. (웃으심) 「왜요? (어머님)」선생님만큼 알았나? 그러니까….「박 총재가 계란 세례를 받고 그랬으니까…. (어머님)」글쎄, 어머니만 있으면 누가 못 해요. 그러니 여자를 내세워 가지고 다….
서울대학에서는 6백 명이 목표였는데 2천8백 명이 모였더랬어요. 그런 기록을 남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아리 패들, 공산당 패들이 전부 자기들이 자진해 가지고, 부산에서는 어머니 대회 하는데 꽃다발을 서로 바치겠다고 경쟁하고 그랬어요. 다 만들어 놨던 거예요, 정부가. 기가 찬 거예요. 물태우, 노태우 정부가…. 세상에! 기반 닦아 놓은 것을 다 흘려버렸어요. 여러분은 다 모를 거라구요. 어떤 역사를 거쳐 왔는지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전부 다 이거 다시 해야 돼요. 세계적으로 해야 돼요. 아프리카도 공부한 사람들, 선교사들이 가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해야 돼요. 어머니 나라에서 교육해야 돼요. 중고등학교 교재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불쌍한 사람들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열심히 하면 공산당도 우리를 못 따라온다구요. 자!
『13개 대학을 중심삼고 전국의 대학들이 동문회를 여는 것입니다. 여기서 동문회 출신은, 전국의 동문회 교수들은 전부 다 초학교적이 되는 것입니다. 3백 명의 교수들이 전부 다 향토학교 후원회가 돼 있으니, 그 권내는 서울대학교 교수를 비롯해서 전국 1백 개 대학의 교수가 다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학별로 계열적인 동문회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부산대학이면 부산대학교 교수와 연결된 동문회를 엮는 것입니다. 전부 다 전국의 1백 개 대학을 중심삼고 지방지회라 할 수 있는 계열적인 동문을 묶어서 교육하는 것입니다.』
서울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이비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유명대학들)의 10개 대학을 묶어야 돼요. 그걸 묶어 가지고 딱 방향만 정해 가지고 이번 대회 때 지지할 수 있게 되면, 전국 3천3백 이상 되는 미국 대학이 다 걸려들어 간다구요. 그것이 할 만한 일이에요, 하지 않을 만한 일이에요?「할 만한 일입니다.」생명을 내놓고 해야 돼요. 이제부터 그렇게 계획을 해야 돼요.
브리지포트 대학!「예. (진경희 박사)」저기 와 앉아 있구만. 진 박사는 주동적으로 해야 될 텐데 방계계열이 되지 않았어?「아닙니다.」 뭐? 그거 앞으로 총장이든 누구든 몰아내야 된다구, 곽정환을 통해서. 곽정환이 못 하니까 매일같이 누가 있어야 돼. 곽정환이도 그런 일 할 줄 몰라요.
말뚝을 박으려면 대가리서부터 구부러지지 않고 밑창까지 내려갈 수 있는 말뚝이 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 꼭대기만 하면 되나요? 학교로부터 전부 다 이중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종적으로 주고받아야 되거든요. 선생 조직, 학생 조직을 딱 만들어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하게 된다면 3년 이내에 완전히 잡아 쥐지요.
선문대학도 학교에서 담배 피우는 자식이나 연애하는 자식은 후려 치워 버리려고 그래요. 안 하니까 총장을 불러다 얘기했어요. 여자니까 전부 다 눈감고 하기 좋은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대학 총장만도 못 하잖아요? 이사장까지 겸해 가지고 또 학생회장까지 우리가 전부 다 돼 있는데, 짜고 들어가게 되면…. 태권도 학과를 학교에 만들었기 때문에 딱 해 가지고 힘으로 방어하고 조여 대야 된다구요. 선생이 별거 있어요? 총장으로부터 이사장으로서 지시하는데 거기에 반대하게 되면 모가지가 왔다갔다 하는데.
책임자는 무서워야지 좋기만 해서는 안 돼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들을 모집할 때는 국가가 보장할 수 있는 공증을 세워 가지고, 교칙에 위배될 때는 얼마든지 인사조치할 수 있는 조목을 만들어야 돼요, 수십 개 조목. 학생들의 불신을 받았다든가 모든 남녀문제, 도의적인 면, 이런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증을 세워 가지고 계약하라고 그랬어요, 일년씩 단위로. 일년 동안 봐 가지고 얼마든지 모가지 자를 수 있는 거예요.
내 말 알겠어?「예.」원래는 교회장들도 그래요. 임자가 전국 기독교연합회 회장 아니야?「예.」목사, 14만4천의 장 아니야? 꼭대기가 그렇게 있어서는 안 돼. 무서워야 돼. 불러다 닦달도 하고 혼자 기합도 줄 줄 알아야 돼, 스털링스든지 누구든지. 공적인 면에서 그림자가 되어서는 안 돼요. 햇빛과 같이 비쳐야 돼요. 수정같이 이렇게 나가야 된다구요.
그리고 색시 대해서, 아기들 대해서 너무 내세우지 말라고 하라구요. 스털링스가 그래요. 지금까지 간판 붙은 것을 자랑하려고 그러더구만. 그러려면 축복받은 목사들의 사모님, 아기들을 다 존중시해야 돼요. 그런 운동을 하면서 하면 괜찮다구요. 나중에 고립돼 가지고 나가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떻게 지시해야 되겠나? 그러지 말라고 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거 내버려두면 안 돼요.「예.」큰 교회에 대해 20명씩 펀드레이징 그거 지시했나?「예. 지금 가장 가까운 목사들한테 얘기하고 있습니다.」교회 자체가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경제를 어디서든 만들어야 돼요. 미국 정부의 후원을 받다가는 종새끼밖에 안 돼요. 문교부를 도와줘야 돼요, 문교부. 교육세계, 학교를 도와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도와주다가 못 도와주니까, 장로교․천주교․프로테스탄트 교회가 지원하는 학교가 얼마나 없어졌어요? 공산당한테 다 돌아가지 않았어요? 그것 알아요?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이번이 좋은 찬스예요.
계기가 있어요, 계기.「예.」9․11사태가 계기예요. 나라도 못 하고 말이에요. 앞으로 평화를 어떻게 이룰 것이냐, 지금 고민 중이에요. 평화를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청소년이 해야 돼요. 청소년들을 어머니 아버지가 후원해야 돼요. 청소년 윤락을 해결하기 위해 가정이 협력해야 된다 이거예요. 다 걸려 들어가요. 좋은 찬스다 이거예요. 필사적인 노력을 해야 돼요. 임자 책임자가 그래야 된다구.「예.」눈이 사자 눈 보다 더 무서워 가지고, 악마의 괴수의 눈이 부릅뜬 것보다 무서워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돼요.
양창식은 뭐 아무래도 좋다고 그러면 안 돼. 응?「예.」선생님이 좋은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야?「아버님, 좋으신 분입니다.」좋기도 하지만 나쁘기도 하지. 그것 아나, 목사들도?「예.」잘못하면 가만 안 있다는 걸 아나?「예. 무서운 분인 것도 압니다.」그래?「예.」진짜 무서워서 통째로 삼킨다고 그래.
바다에서 고기들은 작은 고기보다 큰 고기가 똥이 묻든 무엇이든지 통째로 삼키듯이, 그렇게 통째로 소화하려고 하는 사람이 문 총재라고 알라는 거라구요. 무슨 교단장이 문제가 아니고, 시시한 사람으로 알지 말라는 거예요. 왜 영계가 이렇게 나왔느냐 그 말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포식을 했어요. 천하에 어디 피할 데가 없다 이거예요. 그 내용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뭘 보고 찬양하겠어요? 내가 이렇게 다 선포하니만큼 너희도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하는 것을 내 대신 이상, 참부모 대신 이상 하라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론적 결론인데, 누가 방해할 수 없다구요. 좋은 찬스라구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있는 힘을 다해서 총동원해 가지고 여자들 전부 다 해서 모여 가지고 자기가 교육해야 돼. 더 무서운 책임자로서 충고하고 닦아세워야 된다구.
통일교회 책임자는 설득 능력, 경제 자립, 외교 능력이 있어야
내가 나쁜 사람으로 소문났지요? 무서운 사람으로 소문났어요, 나쁜 사람으로 소문났어요?「좋은…. 여러 가지입니다.」(웃음) 그러니까 신비로운 뭣이 있다구요. 없어질 줄 알았는데 자꾸 발전한다구요. 그래요. 종교 지도자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돼요. 빤한데 몰라요. 뭘 하는지 모르잖아요?
내가 브리지포트대학을 찾아가면 이사회를 해체해 버리고 모금할 수 있는 길을 열 거예요, ‘얼마씩 내라, 이놈의 자식들!’ 하고. ‘몇 년 동안 해먹었으니,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내가 빚지면서 했는데, 빚 대신 너희들에게 나누어 준 것을 이자 쳐서 내라. 기부해라. 그래 가지고 이사 되어라.’ 이거예요. 도적놈 아니냐고, 이용해 먹겠다는 것 아니냐 말이에요. 이용해 먹겠다는 것은 사기꾼이에요. 도적놈보다도 사기꾼이지. 내가 여러분을 이용해 먹겠다는 생각 안 해요. 못 하면 내가 해 가지고 주면서 나왔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누가 안 해줘요. 잔칫상을 만들어 주고, 누가 대접하겠다고 상을 딱 갖다 주나? 그러니까 그 이상 이론체제를 딱 해 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설득 능력이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 책임자는 설득 능력, 경제적 자립, 그 다음에는 외교 능력이 있어야 돼요.
나는 필요한 사람 외에는 안 만나 보는 거예요. 박보희니 무엇이니, 곽정환보고 데려오라고 하지요. 지도자가 권위가 없으면 안 돼요. 내가 권위가 있나요? 권위 없지요?「아버님 권위는 제일 크시지요.」크기는 뭘 커? 배 타고 나가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잡는 것이나 열심히 하고 말이에요, 펀드레이징 하든 뭘 하든 열심히 하고. 그거 유명한 사람이 그래요? 그래서 자기가 부자 됐어요? 이름 났어요? 부자도 못 됐고, 이름도 못 났고, 편안한 게 아니라 고생 고생을 하고. 그게 뭐 유명해요?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에 60억 인류가 살지만, 이 땅 위에 문 총재 외에는 믿을 수 없으니까 참부모, 재림주라고 하나님이 선포하고 다 그러잖아요? 재림주님이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걸 누가 거짓말이라고 하겠어요? 세상이 곤란하지요. 들이 대고 ‘ 이게 거짓말이야, 이놈의 자식? 문 총재가 세상을 가르쳐 줘 가지고 이런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 진리를 발표한 것이 거짓말이야? 이놈의 자식! 너 아느냐?’ 하는 거예요. 전부 다 투망같이 얽어서, 몽땅 씌워서 잡아당기는 대로, 홀치는 대로 홀치게 돼 있는 입장인데 주저하는 녀석은 다리를 꺾지 않으면 눈알을 빼 버려야 돼요.
최정창!「예.」그런 걸 알아?「예.」알면 뭘 하노? 교회도 열심히 할 테니 공부한다고 해 가지고 공부했으니 그것 써먹어야지. 흘러갈래? 「아닙니다.」말뚝을 붙들고 시중해 가지고도 옛날 소피스트같이 가두 강의도 할 줄 알고 다 그래야 돼.
선생님은 그래도 젊은 놈들을 다 시켰어요. 안 시키면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쳐 줬어요. 펀드레이징도 내가 가르쳐 줬어요. 강현실도 내가 시켜 가지고 아마 한 10년 동안 했지? 종단들을 쫓아다니면서 싸우라는 것 전부 다 했다구요. 그거 누가 길을 닦아 주지 않아요.
임자네들은 하나밖에 생각 못 하지만, 동서남북을 생각해야 돼요. 동쪽에서 빛이 비치면 서쪽에서 받아야 돼요. 반사체가 돼야 돼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달은 밤에 비칠 수 있는 거예요. 반사체라는 거예요. 광명한 빛을 내는 항성이 돼 가지고. 혹성은 빛을 받고, 항성은 빛을 발하는 거예요. 태양이 빛을 발하면 달은 반사체가 돼야 돼요.
생명을 걸고 해야 영계가 도와줘
저기 누가 와 앉아 있나? 어떤 여자야? 흑인 나이 많은 사람 얻으니까 이제는 걱정돼? 걱정돼, 자신만만해?「자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이성복)」시간 안 됐으니까 자신이 없잖아, 지금? 걱정하면 걱정하는 것으로 열매 맺혀요. 지금 때가 그래요. 안 하면 안 한 것으로 열매맺으니 공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해줬으면…. 지금 수하에 얼마? 2천7백만? 3천만이 되는 흑인들을 손아귀에 쥐고 잡아챌 수 있는 그 자리에 섰으면, 말만 들어도 감사하고 그럴 텐데…. 흑인들이 사람이야, 사람 아니야? 응?「사람입니다.」흑인들이 한국 사람을 우습게 알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미국이 선진국 최고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뭐 한국 사람, 일본 사람보다 앞섰다고 생각해요. 한국 사람으로서 그런 판도가 있으면 킹 목사 부인으로부터 그 아들딸을 꿰차고 대가리들을 전부 꿰찰 수 있는데 왜…. 이거 중요하다 해 가지고 몸뚱이에다 하게 되면 소리가 천하에 흑인세계, 아프리카로부터…. 브라질도 흑인이에요. 브라운 컬러라구요. 환경적 여건이 대단한데, 춤추면 박자 맞출 수 있는 무리가 많은데 걱정이 뭐야?
도박장에서 큰 판을 차려 가지고 자기가 일등 되려면 자기 생명과 재산을 다 털어 넣어야 이길 수 있어요. 돈만 대 가지고는 져요. 사기당해서 진다는 거예요. 생명까지 대면 영계가 도와줘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생명을 걸고 이 놀음을 해요. 미국에 와서 무슨…. 미국을 지도하겠다는 선생님이 그냥 왔겠어요? 나를 미친 사람으로 생각하지요? 안 그래요? 30여년 전에 와 가지고, 젊었을 때 와 가지고 늙으면서까지 욕을 먹고 이래 가지고 다 없어질 줄 알았지만, 아니에요. 자기가 자기 갈 길을 알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자신이 있기 때문에…. 동원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
예수까지도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래요. 세상에! 그걸 누가 믿어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결의문을 채택했으니 그래야지요, 종단장들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참부모의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자기가 대표적으로 서 있으니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래야 돼요. 그걸 목사들에게 얘기해 보라구요. 다리가 뻗어요. 생명줄이 아니라 힘줄이 당기니까 조그라드는 거예요. 그런 힘의 배경을 가지고 주저하지 말라구요. 들이 죄기라구요.
‘네 선생님, 네 구세주가 이러고 있는데 예수는 뭐야, 이 자식?’ 하고 큰소리 한번 쳐야 돼요. ‘원리 말씀이라든가 공산주의 이론체제에 있어서 나를 이길 사람 나와라.’ 해서 엮어 가지고 간증을 한판 해줘야 돼요, 나는 이렇게 했다고. ‘선생님이 쓸데없이 이런 줄 알아? 잡 사상을 전부 다 불살라 버리기 위해서 날 세운 줄 몰라?’ 그렇게 한번 자랑해 봤어? 아, 물어 보잖아?
「예. 지금 전화가 걸려 오는 걸 확인해 보니까, 지방 신문에 계속 나가니까요, 계속 오고 있습니다. (양창식)」오고 있다니? 기도하고 생명을 걸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종단장들이 여기에 답변 올바로 못 해주면 천상세계에 가서 모가지가 재까닥 걸려요.
「필립 존슨이라고 워싱턴의 에이 시 엘 시(ACLC; 미국성직자지도자연합) 회장인데요, 에 시 엘 시 목사들이 모여 가지고 문답을 만들자, 이렇게….」아, 그 답, 5개 항목 선포하지 않았어?「예. 그런데 질문 유형을 만들어 가지고 답을 만들었습니다.」질문은 간단해. 원리를 주면 다 유도해. ‘영계에서 수백만, 수천만, 수억의 영인들과 종단장들이 사흘 교육받고 돌아가는데, 너희들 질문하지 말고 사흘 동안 교육받아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똥싸개까지 깨끗할 텐데. ‘답변해 봤자 10년 답변해도 답변 못 해. 알아듣게끔 할 테니 시간 낼 수 있어?’「그렇게 하려면 다시 수련을 해야지요.」3일만 수련하면 다 깨끗해요. 뭐 나서지 말라고 해도 결의문 채택, 선언문을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예수 앞에, 성인들 앞에 선두에 서겠다고 하는 사람이 되는데, 안 해 가지고 무슨 잔소리냐고 아예 한 대 냅다 갈겨야 돼요.
무슨 질문이 있어요? 이것 다 결정된 사실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5대 종단장 성인들, 공산당의 마르크스, 레닌 등 120명이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전부 다 살려 달라고 하는데, 그걸 믿어 안 믿어, 이 자식아? 잔소리 말라구. 평화대사도 2박3일 가지고 전부 선서하고 축복 다 받는데, 네가 통일교회를 물어 가지고 알 것 같아? 교육받아야 돼.’ 하는 거예요. 답변은 간단해요. 시시한 것 전부 답변하다가는 아무 일도 못 해요.「예.」
책 가지고 수련을 해서 남편을 변화시켜야
에리카와!「예.」선생님이 말한 것을 다 알아들어, 못 알아들어?「예.」몇 퍼센트 알아듣나?「한 70퍼센트….」70퍼센트면 30퍼센트 제일 귀한 걸 못 알아듣는 거 아니야?「뒤에서 녹음하잖아요? 녹음해서…. (어머님)」녹음방초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라는 말이 있잖아? (웃으심) 여름에 녹음해야지 겨울에 녹음하면 얼어붙어.
자,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제는 배짱을 부려야 돼요. ‘지금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으면 이별하자. 축복가정이 됐으면 여러분의 갈 길이 총생축헌납인데 아느냐? 아담 결혼하기 전에 소유권이 하나님의 것이야, 아담 것이야? 결혼해 가지고 사랑의 실체 부모를, 상하관계에 있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그 다음 부부는 하나님의 성상 형상의 실체로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하나님 가정이 되는 것을 아느냐? 원리 자체를 가지고 반문해 봐라.’ 하는 거예요.
‘다들 그런 자리에 서 있어? 결의문 선서한 그 자리에 서기 위한 대표자가 되라는데 꿈에나 생각해? 아직까지 못 하고 있지 않나 이거야. 소유권 부정, 구약시대에 물건을 양분했고, 신약시대에 아들을 중심삼고 양분했고, 성약시대에 부모까지 쫓아내지 않았어? 다 빼앗으려고 하지 않았어? 역사적인 전통에서 기성교회가 지금까지 반대한 걸 잊어버리고, 부끄러운 자체를 모르고 얼굴에 무슨 철판을 깔아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해?’ 한마디로 다 굴러 떨어뜨려 놓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눈을 크게 떠 봐요.「예수님이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그래!「그러니까 그 말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니까요….」(웃으심) 4차 아담권 해방, 아들딸을 가졌으니 그렇게 한 거예요. 가정이 천국 들어갈 수 있으니….「한참 설명을 해야 됩니다.」설명은 간단한 거예요. 원리를 공부했다면 대번에 아는 것 아니에요? 천국 들어가려면 가정이 들어가야 하는데, 예수도 혼자 됐으니 땅 위에 있는 신부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축복가정의 중심이라는 거예요. 중심은 아담가정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에 설 수 있는 왕초를 말하는 거예요. 다 왕초예요.
「기독교 신앙이 도대체 그걸 상상을….」기독교 신앙을 했다고 천국 가나? 지옥 가요.「예. 거기에 스탁(stock; 고정)이 돼 있습니다.」‘암만 헤엄을 잘 친다 했댔자 얕은 강에서 헤엄을 잘 치면 뭘 하노? 그러니 천길 만길 되는 데 가면 서지도 못하고 무서워서 벌벌 떠는 거라구. 그런데 너희들이 어떻게 알겠느냐? 뭘 모르는 것들이 뭘 알겠다고 그래? 무조건 공부해야 돼. 내가 말하면 무조건 믿으라구.’ 하는 거예요.
예수를 대변했는데 안 믿겠어요? 안 그래요? 4대 성인을 대표해 가지고 내가 얘기한 걸 못 믿겠어요? 못 믿겠으면 진짜 도적놈이고 사기꾼이지요. 이제 정면으로 대 가지고 들이 때리는 거예요. ‘네가 뭘 안다고 그래? 통일교회에 대해 알아봤어? 원리 말씀을 듣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해라. 수련도 사흘, 일주일, 21일, 40일, 120일 코스가 다 있는데, 한번 공부도 못 해 가지고 묻겠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하고 아예 딱 그어 버려야 된다구요.
너 이번에 얼굴이 핼쓱해 가지고 왔구나. 잘 안 돼?「잘 됩니다. (이성복)」마음대로 잘 안 되지. 자기가 있으면 잘 안 돼. 자기가 없으면 순식간에 다 된다구. 자기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안 돼.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는 마음보다, 전부 다 하늘 앞에 바치고 흑인세계에 몽땅 털어 준다 하는데 걱정이 뭐야? 받느냐 안 받느냐 하는 것이 걱정이지. 그래서 안 받으면 누가 관리하느냐? 관리하지 말라고 해도 내가 관리하게 돼 있어. 걱정을 왜 해?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걱정을 안 끼치려고….」아, 걱정보다 자기 할 일이야. 그러니까 그거 뭐 빤하지. 천하를 호령할 큰 아들딸을 낳으려면 말이야…. 배가 크다고 큰 아기가 나오는 게 아니야. 마음이 커야 되고 사상이 커야 큰 아들이 나와요. 자기 마음이 이래 가지고 거기서 큰 아들이 나오겠나? 보자기를 몽땅 싸라구. 알겠어? 그래서 교육해.
수련회를 한 40일수련을 하라구. 전부 다 올 거라구. 전부 다 올 것 아니야, 흑인들? ‘부처끼리 한다,’ 하게 된다면 말이야. 수련회 한다면 자기가 강사가 돼야지. 얼마든지 할 수 있어. 혼자 책 가지고 공부하면서 들이 죄기라구. 꼼짝 못해, 남편도. 스승으로 모실 수 있게끔 된다구. 말 가지고, 맨손 가지고 하는 거야. 여편네가 되어서 몸뚱이를 남편 앞에 바치는 신세에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 그 이상의 말씀을 가지고 얘기해야 돼.
수련회 해요, 수련회. 못 하겠으면 배워서 해. 녹음한 것 열 번을 듣고 한 강좌 한 강좌 하면, 바쁘지 않으면 일주일에 한 번씩 몰아서 40일, 일년 동안에 다 할 수 있는 거야. 대학은 나왔지?「예.」대학 나왔으면 책 읽는 줄은 알지. 세 번만 읽으면 나서서 얘기할 수 있잖아? 옛날에 배웠던 얘기를 하고. 그런 얘기라도 지금 해보라구. 이제 해야 자리잡아요. 수련회 해야 돼.
통일교회 유효원을 만들어 세운 게 누구게? 선생님이지요. 조목조목 따지면서 말이에요. 강의를 나 이상 열심히 하라고 해서 하루에 열 여섯 시간씩 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노나? 오늘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이전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문, 어머니 강연한 내용을 전부 다 어떻게 갖다 연결시키느냐 해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는 여기 늦겠다고 하고는 땡 할 때 뛰어 내려왔어요. 운동 못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어머니가 운동하라고 그러는데, 운동하는 시간도 몇 분 안 남았는데 말이에요, 시간 딱 맞췄는데 딱 끝났더라구요. 그러고 내려왔어요.
낚시에 대한 대화
그래서 오늘도 빨리 이 훈독회 끝내고 낚시를…. 어제 늦게 갔으니 말이에요, 열한 시 가까이 돼서 가 가지고 고기 잡겠다니, 고기 잡던 전문가로서 태도가 안 돼요. 물때를 맞춰 가야 되는 거예요.「오늘부터는 물때가 빨라집니다.」늦어지지. 두 시에 만수가 되니까.「저거 읽는 거 빨리 끝내라고 그러세요. (어머님)」아, 그럼 끝내야지.「자꾸 중간에 말하시니까….」훈독회 내용보다 더 중요하니까 얘기하는 것이지. 대가리만 해놓고 꽁지 없이, 몸뚱이 없이 끝내면 되겠나? 모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야. 지금 몇 시야? 일곱 시 됐구만. 자, 빨리 읽어라, 빨리. 얼마나 남았나?「예.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한 페이지? 그래, 됐다! 밥 먹고 후딱 가면 일곱 시 15분이면 떠나겠네. (훈독 계속)
「3절 끝났습니다.」오늘 나오는 이 박사는 이승만 박사? 그 사람이 황해도 사람인데. 자, 기도 누가 하겠나? 기도하라구. 그래, 윤태근! (윤태근 원장 기도)
윤태근 이름이 귀하다! (웃으심) 이름이 윤택하구만. 윤택 하면 깨끗하고 완전하다는 것 아니야? 오늘 나도 가면 좋겠나? 누가 허락하겠나? 갔다가 나는 몇 마리 잡고 올까? 밥들 가져오지. 야, 빨리 밥 가져오라고 그래.
어제 배들 다 몇 마리씩 잡았나?「어제 세 척 나갔습니다. 두 척이 여섯 마리, 여섯 마리 잡고, 한 척이 네 마리 잡았습니다.」25인치 이상 되니까 됐어. 처음에 31인치짜리를 놓아주니까 다 아쉬운 모양이더구만.「기뻤습니다, 놔주니까요.」그래, 기분이 좋아야 그 날 일이 잘 돼.「옛날에 못 잡다가 30센티짜리를 잡은 걸 놓아주면 서운하긴 합니다.」그런 어장을 만나기 쉽지 않아요. 그거 매일같이 나가 잡는 것이 얼마나 복이고 다 그렇게 생각해야 할 텐데, 안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 고기를 먹지 말고 혓발을 말아 붙여야 돼요. (웃으심)
「역시 바다에서 잡은 것은 싱싱하던데요. 맛이 괜찮다고 그랬지요, 어제?」「예. 아주 맛있습니다. 바다에서 회 먹는 것도 좋고요.」「이거 일본 사람에게 주면 좋아합니다.」좋아만 하겠나? 춤추지. 여기에서는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천대하잖아? (웃으심)「그놈들이 와 가지고 조개를 입으로 뿌셔 가지고 먹는답니다, 스트라이프트 배스가.」이빨이 없더라도 살기 위해서는 그런 일 해서라도 살아야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배울 게 얼마나 많아요? 배울 게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인간들이 못돼서 그렇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거기에 조개가 많기 때문에 몰려들었다는 거예요. 조개도 물을 따라 가지고 모래 섬이 생기는 데로 이동하는 단계예요. 그러니 거기에 변동이 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걸 파먹으려고…. 가만히 있으면 거기에서 숨쉬기 때문에 물이 이렇게 나오거든. 그럼 훅 불게 된다면 말이에요, 물이 흘러서 나가기 때문에 패지는 거지요.「워싱턴 앞에 거기도 조개가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도 있는 모양입니다.」그래!「그러고 보니까 글로스터에도 옛날에 아버님께서 잡으시던 그쪽에 여름에 많이 나온답니다, 고기가.」조개를 얼마나 많이 캤어?「거기도 엄청 많답니다. 거기서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많이 잡힌답니다.」
진 박사는 어머니 이 수술할 수 있는 그 박사 잘 알아?「예. 잘 알고 있습니다.」한국 사람이야, 미국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그러면 얘기해서 빨리 하라고 그래.「예.」오늘 안에 할 수 있는 대로 다 해달라고 그래.「예.」누구인지 모르지?「대학에 있기 때문에요, 자기가 근무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졸라 대야 돼. 졸라 대 가지고 하면 될 것 아니야?「예. 하여튼 최대한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12일 한국에 갔다 오려고 그러는데, 남미도 다녀오고 다 이래야 돼. 흥태 한다고 내가 한 얘기 들었지, 양창식한테 얘기한 것? 「예. 들었습니다.」그거 빨리 해서 마르코 폴로하고 합해 가지고 연합운동을 하게 된다면 말이야, 브라질 대통령 후보로서 내세울 수 있어, 마르코 폴로를. 그 사람을 길러 가지고 둘이 해 가지고 콤비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
9·11사태 일주년을 영계 선포에 동조할 수 있는 기간으로 삼아야
「9·11이 이제 일주년이 다가오니까 어떤 행사를 할까, 일주년을 기해 가지고….」내가 미국 정부하고 절충해야 된다구.「예. 이제 대단할 겁니다. 추모의 물결, 회고의 물결, 결의의 물결, 여러 가지….」회고니 무엇이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 채택 선언을 하는 데 동조할 수 있으면 그 영인들이 좋은 데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 이상 해원이 어디 있겠나 말이에요. 그 일족들이 전부 다 가담해 가지고 선발대가 되고, 초청하는 거예요.
「지금 아주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아예 이라크를…. 이번에 손대면 아예 나라를 완전히 박살낼 작정인가 봅니다. 그래서 지금 전방위로 조여 들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테러와 연계해 가지고 아마….」그거 하기 위해서는 이란하고 이라크를 둘 다 쓸어 버려야 돼요. 몇 개 나라를 쓸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악의 축으로 선포한 이라크하고 북한하고, 또 하나가 이란이었지요?」부시 행정부가 안 할 수 없어요. 이런 선포대회도 하고…. 하늘이 그러니까 평화를 들고 나와 가지고 우리를 내세우게 되면 가능한 거예요. 그렇잖아요? 마호메트하고 예수가 나타나서 화합하는데, 자기가 뭐라고 하겠나? 안 그래요?
「아버님, 오늘 아침 세계일보에 조금 나왔습니다만, 미국의 기자인데 이번에 북한을 다녀왔습니다, 이 사람이. ‘아리랑축제’ 거기를 다녀와서 보고 느꼈는데, 제목을 ‘북한 정권은 오래 가지 못한다.’ 이래 놓고, 미국 피 디(PD)가 ―하나는 피 디군요.― 악의 축 3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란, 이라크, 북한 3국을 다 다녀왔는데….」(김효율 보좌관이 미국 기자의 북한 방문 기사 내용 보고)
『……이처럼 답답한 북한 상황을 경험한 뒤 중국의 북경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좀더 자유로운 나라로 왔다는 안도감까지 느꼈다고 말했다. 코스는 한국 문제는 통일이 이루어질 것인지 아닌지 여부가 아니라, 남한의 경제가 통일 후에 얼마만큼 타격을 입겠는가 하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래, 혼자이기 때문에 그렇지, 두 나라가 상대하고 그렇게 대해 주면 안 없어진다구요. 혼자 있으면 태풍이 불면 넘어져요. 넘어져 가지고 뿌리가 뽑히면 안 되거든. 옆에 나무가 있으면 기대서 뿌리가 뽑히지 않고 서 있을 수 있다구요. 그게 문제예요.
「……그래도 9월 22일 맨해튼 센터에서 행사를 했습니다. …… 그리고 오후에는 함렘에 가서 했습니다. 보통 집회가 허락이 안 되는데요, 식구 가운데 경찰관이 하나 있습니다. 신고만 하다시피 이렇게 해 가지고 할렘 광장에서 수천 명이 모여 가지고 하고 그랬습니다. 그게 전국에 방송에 나가고, 굉장히 혼돈 가운데 있는 상태에서 대단히 희망과 비전을 줬습니다. 모슬렘들은 감히 나타나지도 못하고 그런 마당인데, 우리 집회에 와서 그렇게 감사해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10월에 아버님께서 힐튼 호텔에서 하신…. (양창식)」23일?「예. 굉장히 전기가 되고요, 금년에 일주년을 기하면서 굉장히 지금 여러 가지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11일이 되면 조금 의미가 약화되니까 아버님, 행사를 만약에 우리가 한다 그러면 토요일이 참 좋습니다, 한 2, 3일 전에요. 어차피 그 한 주간은 날마다 모든 미디어, 매스컴이 다룰 텐데요. 9월 8일이 토요일입니다.」
그 대회를 전부 다 우리가 주최하고 우리가 관리할 수 있게 한다고 맡겨 주면 좋아요.「예. 현재 거기는 추모공원을 만든다고 그러지요? 맨해튼 센터 3천 명이 모인 데서 아예 세미나 컨퍼런스를 하고, 그 다음에 현장을 방문해서 추모 기도회, 이런 식으로 해서 에이 시 엘 시 목사들이 전국에서 모여서 하면 굉장히 방향 제시를 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하는 것은 역사에 다시 없는 일이에요. 하나님 자신도 지금까지 원한의 모든 회포를 풀기 위한 제1보로 출전하기 위한 거지요. 그걸 우리가 지상에서 보조를 맞춰 줘야 휙 돌아가는 거예요. 그 날 대회로 언론기관, 모든 정부기관을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일화의 케이(K) 리그 승리 및 영적 체험에 대한 보고
「아버님, 박판남 사장한테서 드디어 편지가 왔습니다.」그래! (김효율 보좌관이 박판남 성남 일화 축구단 단장 겸 사장의 케이(K)리그 첫 승리에 대한 편지 보고 읽음)
『……금년 케이 리그 첫 승리입니다. 티 브이(TV) 중계 아나운서나 해설자, 모든 신문사 기자들은 하나같이 월드컵 한국전 때보다도 더 재미있었다고….』(웃으심)『축구 구경하는 맛을 들였습니다.』그거 아줌마들이 그렇게 됐어. 유한 아줌마들 그거 전부 다 바람잡이들이거든.『곧 비디오 테이프를 보내 올리겠습니다.』
그 테이프를 봐야 되겠다! 내가 일화를 저렇게 해 놓고 시간만 있으면 축구를 봤다구요. 해설하는 사람들이 잘한지 어쩐지 그걸 엿볼 수 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요.
(네이션 오브 이슬람(Nation of Islam)의 패러컨의 지금 세계 순회에 대한 내용 보고)
「이 사람이 이라크를 방문한 건 두 번째라고 그랬습니다. 이번에 가서 어떻게 하면 미국이 현재 이라크와 맞닥뜨려 있는 난 문제를 군사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겠는가 하는 걸 의논하고 왔다고 돼 있습니다.」(김효율 보좌관 보고)
「……시리아에서는 그랜드 머프티를 만나고, 가는 곳마다 이슬람의 최고 지도자들을 만나면서 부모님께 안부 전해 올려 달라고 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 잘 대접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편지가 왔습니다. 마리타이아나가 그 다음날 또…. 자기 작은아들이 마이애미의 교구장입니다. 플로리다 교구장은 남미 전체의 교구장입니다. (양창식)」「그때 와서 아버님을 뵈었습니다. (김효율)」음!
「그 양반이 거기에 갔는데, 그 이후에 제가 통화를 못 했습니다만, 장문의 메시지를 남겨 놨어요, 영계의 메시지에 대해서. 그 다음날 큰 영적인 체험을 해서 영계로부터 특별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꼭 저하고 직접 통화를 하고 싶다고요.」어, 그래? (웃으심)
「그 사람이 본래 상당히 영적으로 열린 분입니다. 자기 남편도 그렇고 해 가지고 아버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서, 굉장히 영계에 대해서 감동하고, 그 이후에 자기가 직접 받았다고 저한테 메시지를 남겼는데 그 이후에 통화를 못 했습니다. (양창식)」(이후 대화와 보고가 계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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