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현지 조사연구 도움 주신분 소개
스리랑카 시나몬 현지 조사연구를 수행함에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가능하였기에,
우선 지면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자 소개한다.
● 김옥상 선생
Beliatta와 Deiyandara 등 현지에서 직접 시나몬의 품질관리를 거쳐 소규모로 수출하는 한국인으로 성격이 꽤나 까칠하여 선생이나 학자 타입..
(혹시, 개인적으로 고급 시나몬을 맛보고 싶다면 이 양반한테 부탁하면 품질은 보증된다고 장담할 수 있음)
● Beliatta 지역 : 날나끄(Nalaka) 선생
스리랑카인으로 한국 근로자의 경험을 통하여 한국어가 상당하여 조사기간 내내, 공항 출국 직전까지 통역사 역할로 절대적인 도움을 받은 스마트한 젊은 친구..
● Kandy 지역 : 따리까(Tharika) 선생
스리랑카 University of Kelaniya 한국어 전공 여선생으로 캔디 지역의 안내와 통역의 도움을 받음
● Haputale 지역 : 인두 세그린(타밀족) 사장
스리랑카 하푸탈레 산악지역을 5톤 트럭을 운전하여 조사할 때 많은 도움을 준 타밀족 사람.
● Moratuwa 지역 : 완사 스님 : 스리랑카 스님으로 대구 계명대에서 석사과정을 거쳐 성서공단 등의 스리랑카 근로자 상담센터 등 공사다망한 스님.
● Ambalangoda 지역 : 마두샤 선생 : 고속도로 주변에 산재한 시나몬 농장 조사에 도움을 주었으나 내 자신이 영어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은 지역으로 영문학을 전공한 여선생으로 한국에 관심이 많은 불교신자
조사기간 내내 예산의 부족으로 직접 통역사를 대동한 것이 아니라, 전화 중계를 통한 통역으로 조사 본연의 업무보다 지역 이동 및 숙박, 음식 등의 어려움과 열대지방 날씨 등을 각오는 하였지만 생각보다는 다소 힘들었던 것이 고통이었다.
1. Deiyandara 지역의 조사연구 (현장 가공)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