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자연을 잇는 방식으로 조성됐기 때문에 숲 속을 산책하며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탐방객들은 신체·건강 상태에 맞게 노선을 선택하고 걷는 거리를 조절할 수도 있다. 연평균 40여만 명이 즐겨 찾는 모락산의 기존 숲길과 마을길을 잇고 단절된 등산로 구간을 정비해서 총길이 20km의 둘레길인데 오늘 코스는 540번 버스를 타고 안양남초등학교 정류장에서 8분 만나서 ◇소통문화길 +◇연결문화1.2길을 걸었다 갈미 문학공원-내손동 반도보라 아파트 뒷길 산책로-군부대앞- 효민교회-모락중.고-숲속유치원-모락초교-모락 어린이공원-여성회관-오메기 마을에서 마무리 대안중학교앞에서 내려서 효민교회에서 바로 타도 된다 ^^ 540번 버스 안양남초등학교 정류장하차 계원예대 아래 갈미 문학공원과 반도 보라아파트 뒷길산책로 사랑의 교회앞 군부대앞 용화사앞 마을구경하고 효민교회를 통과 모락중고.모락초 통과해서 모락 어린이공원 성나자로마을 뒷길 의왕시 여성회관 오메기마을에서 코다리조림과 생선구이 점심 달개비 작약 금계국 장미 다래나무 매실나무 ◇연결문화1길 고천중 윗길을 시작으로 여성회관 뒤까지 연결되는 경관길이 만들어졌다.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소통문화길 천주교의 역사가 살아있는 성 라자로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들꽃공원까지 이어지는 경관산책길로 자연경관이 그대로 보존된 코스다. 울창하게 뻗은 나무의 위용과 곳곳의 녹음이 안정감을 준다. 변화무쌍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다이나믹한 길이다. ◇연결문화2길 계원예술대학교까지 이르는 마을길이다. 마을찻집에 들러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도 있다. 가로변 가로수와 화관목이 주변 경관을 한껏 돋보이게 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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