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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들 2018 월드컵 축구 이야기
제주아톰 추천 3 조회 276 18.07.14 13:0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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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4 14:47

    첫댓글 결승전엔 프랑스VS.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신생국 역사가 짧은 국가..."?
    슬라브 민족이 스천년을 살며 일구어온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동부 유럽 국가 입니다.
    다만 나라 간판을 단지가 짧을뿐
    절대로 허접한 나라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이 보기에 South Korea가
    잘 안알려저 있을겁니다.
    (요새야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들 가서 알려저 있을지도 모르지만..)
    크로아티아 만만한 나라 아닙니다!

  • 18.07.14 14:59

    요즘 그로아티아는 한국에서 선호하는 관광국 1호랍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그러나 그렇게 뭉쳐다니면서 그 아름다움을 진정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죠.
    관광객이 몰리지 않은 크로아티아의 구석구석은 정말 신의 예술품이죠.
    저는 유럽에서 아주 좋은 시간 오후 8시에 축구 경기를 보네요. 한국에 있음 겨우 재방송이나 볼 텐데......ㅎ
    사실 유럽 축구는 제게 아주 빤~하죠. 영국이 질 거라고 생각도 했고요. 제 예상대로 만주키치가 마지막으로
    한 골 넣어서 늦은 밤에 소리를 와아~ 하고 질렀답니다. 몇몇 크로아티아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어서
    제겐 낮이 익은 선수들이랍니다.

  • 18.07.14 15:01

    지금 독일에 사시는 모양 입니다.
    ㅋㅋ
    우리가 2대빵으로 떨어뜨린 ...
    독일서 그 게임후 별일 없으셨는지 궁금 합니다.

  • 18.07.14 15:30

    @카프 아뇨~ 스위스에 살아요. 그리고 독일 질 때 '와아!'하고 기뻐했어요. 독일 남편 역시도 한국 응원했고요!

  • 18.07.15 01:00

    여하튼 축구는 감동의 스포츠 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축구선수들이 경기 끝나고 이기던 지던 많이 우나봐요.

  • 18.07.15 01:41

    '아톰'님의 글을 읽고보니 관심없던 축구를 이번에는 보아야 하겠네요. 지남번 동부 유럽 여행중 크로에티아 국립공원 관광이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이 적은 나라가 FIFA에 준결승에 들었다니...
    항상 건강하십시요.

  • 18.07.15 04:03

    저도 한국이 시합을 안하니깐 편안하게 즐깁니다

  • 18.07.15 04:52

    아톰님처럼 모든 경기를 애정으로 챙겨보는 팬들도 계시지만,
    형편따라 볼수도 또 못볼수도 있는것에 구애없이 그저 편안히 즐기는 저같은 사람들도 있겠죠.
    오늘아침 커피를 마시며 벨지움과 잉글랜드 경기를 보면서 잉글랜드의 부진한 경기력에 아쉬어하다가도 벨지움 선수들의 플레이에 환호를 보내며 재밌게 시청했어요.
    경기는 끝났지만 주요장면을 다시 보면서 E. Harzard 같은 잘하는 선수들 역시 멋지구나! 인정해주고..ㅎ
    오늘은 Toby Alderweiread의 방어장면을 보면서 승패의 결정력은 Goal이지만, 'Pass'의 중요함과
    최선의 'Defense' 가 얼마나 멋진건지..
    단지 Sports에서만이 아닌 이런 단어들의 위력을 다시 실감했습니다^^

  • 18.07.15 06:48

    또 좋은 것은 맥주맛이 더 좋다는 거죠.
    월드컵행사인지 가격세일도 자주 하고..ㅎ
    이런 잔재미를 더해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월드컵이나 올림픽을 보나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17 04:42

    한국 축구가 크로아티아 처럼만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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