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7/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 위원장 한기호 의원은 “북한 어민 강제 북송은 정상적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민 앞에 진상을 밝혀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지율 바닥인 양반이나 잘 챙겨~ 그러다 국민이 불러 세워 이 양반아~
2.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전 정권에서 일어난 일 중 유독 북한과 관련된 것만 끄집어내서 여론몰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과도한 여론몰이를 자제해달라"며 밝혔습니다.
16명을 살해한 살인범이니까 죽기 살기로 안 가겠다고 버팅기지 않았을까?
3.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가정보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정원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난 6일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전두환만큼 폭력적이고, 이명박만큼 가증스럽고, 박근혜보다 무식한 정부~
4.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방안’은 사실상 기존 방역 정책을 부분 손질하는 데 그쳤습니다. 현 정부가 이전 정부의 방역을 '정치방역'이라고 비판하며 '과학방역'을 내세운 것과 대조적으로 뚜렷한 변화를 읽을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침대’도 과학 아니겠습니까? 국민이 알아서 하는 과학 방역~
5.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욕설 시위를 벌여 온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가 대통령실에 근무해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권은 '시위 사주' 의혹을 제기하며 대정부 공세를 한층 강화하는 모양새입니다.
공무원 시험은 에드윌? 아니 아니 아니죠~ 공무원 합격은 욕설 유튜브~
6. 조선일보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과거 사생활에 관한 기사를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습니다. 김모 기자가 작성한 기사는 「제보자X "김건희, 尹과 동거하며 다른 남자 부인 역할" 황당 주장」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알려졌습니다.
황당하다고 했으니 왠지 꺼림직했던 김 기자의 때 늦은 “울면서 후회하네”~
7. ‘건희사랑'의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개들이 짖어도, 내일 지구가 망해도 해체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과 여권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그러니 나베 소리 듣는 것”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믿는 구석이 단단히 있으니까 저러지… 감히 건희사랑을 말이야.
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자녀 봉사일지 허위 작성에 관여한 의혹으로 고발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건을 경찰로 넘겼습니다. 이에 권력기관 상호 견제를 목적으로 한 공수처 설립 취지와 맞지 않는 소극적 태도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내가 이 꼴 볼려고 공수처 만들자고 길거리, 온라인에서 개고생을 했단 말인가…
9. 정부가 공정거래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완화에 이어 기업에 대한 경제 형벌 규정을 없애거나 행정 제재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재벌총수 등 기업인들이 경제 관련 법을 어겼더라도 벌금이나 과태료만 부과하겠다는 것입니다.
재벌 총수는 사람이 죽어도 발금, 횡령을 해도 과태료… 대한민국 만세다~
10.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7월까지 세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7년 11개월 만에 연 2.25%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은행이 벌어들인 수익이 5조가 넘는다던데 또 은행 배만 불리게 생겼소~
11.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피하고자 나타난 ‘방잡술 족’이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재차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모텔방 잡고 술 마시는 게 2, 3차 가는 것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소주 출고가는 몇백 원 오르는데 그럴 때마다 천 원씩 올리는 이유가 뭐니~
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손흥민 거리’ 조성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손 감독은 아들 손흥민의 은퇴 후 삶은 ‘평범한 시민’의 삶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평범한 삶이 욕심이 되지 않기를 주변에서 괴롭히지 좀 말았으면 좋겠다~
13. 차량 운전자의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를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들이 바뀐 법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워 헷갈린다는 반응을 보이자 경찰은 단속 계획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우회전 하기 전에 한번 멈췄다 가시면 됩니다.
박지원 "극우 유튜버 안정권 누나? 참 끼리끼리 해 먹어”.
나경원 "윤 아베 조문, 국익에 도움 나도 조문 갔어"
우상호와 오찬 회동 한 박지현 "이번 주에 출마 선언".
대통령실 “어민강제북송 반인륜범죄 낱낱이 규명하겠다”.
안민석 “인사권, 윤석열 아닌 김건희가 휘두른다는 소문”.
대통령실 “안정권 누나 능력 봤다”면서 “과거는 모른다”.
윤 지지율 32.5%, 부정 평가 TK 50.7% PK 57.9%.
이재오 "큰 이슈 없는데도 지지율 하락, 대통령 본인 결함”.
윤석열표 '과학방역' 시동 “코로나, 독감 보듯 만들 것".
초유의 '빅스텝'에 집집마다 '곡소리' 이자 113만 원 더 내.
어느 정도의 반대는 오히려 큰 도움이 된다.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이 있어야 하늘로 날아오른다.
- 존 닐 -
순풍에 돛 단 듯 쉽게 쉽게 나아가는 일도 있지만, 결국 우리가 보람으로 느끼는 일들은 역경을 딛고 이루어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면 가끔 ‘아니오’라고 하는 것도 삶의 보탬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아닌 것은 죽어도 아닌 겁니다. 지금 정부처럼~
류효상 올림.
📰2022.07.14.목요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
1. 미국 6월 소비자물가 9.1%↑…1981년 이후 최대폭 올라
2. 수도권에 시간당 50㎜ 폭우…KTX 광명역 침수·도로 통제
3. '공무원 피살·어민북송' 국정원 압수수색…수사 본격화
4. 대통령실, 탈북어민 북송사진에 "反인륜 범죄행위…낱낱이 규명“
5. 한은, 초유의 빅스텝·3회 연속 인상…인플레 불 끄기 '올인’
6. 불확실성 해소에 금융시장 '안도'…증시↑ 환율↓
7. 50대·18세이상 기저질환자도 4차접종…'고강도 거리두기' 안해
8. 별의 탄생·소멸 모습, 외계행성 물까지…새로운 우주시대 활짝
9. 尹 "하이브리드戰 대응전력 고도화…사이버 예비군 창설“
10. 김승겸 합참의장, 첫 작전지휘관회의 주재…대비태세 확립 주문
11. 허준이 교수 대중강연…"순수수학은 경계를 끝없이 넘는 일“
12. 북, 이틀 연속 방사포 발사…한미 F-35A 훈련 겨냥했나
13. '기업인 감옥행' 줄어드나…경제형벌 비범죄화·형량조정 추진
14. 골드버그 대사 "한국보다 나은 파트너없어…가치기반 동맹확대“
15. 고용시장 정점 찍었나…6월 취업자 84만명↑ 증가폭 둔화
16. "아베 정부·자민당 합동장 가을 거행 검토“
17. 청와대 개방 두 달…관람객 40.9% "원형 그대로 보존해야“
18. 한경연 "물가급등 원인은 과도한 통화량·국제원자잿값 상승“
19. 유류세 인하, 기름값에 잘 반영됐나…정유업계 "최대한 노력 중“
20. 경찰, '황희 대가성 후원 의혹' 수자원공사 추가 압수수색
21. 곽상도 "대장동 컨소시엄에 내가 뭘 했나…답답해 죽겠다“
22. 공수처, '한동훈 딸 허위 봉사활동' 고발사건 경찰 이첩
23. 경찰, 김동연 '비서 부정채용 부인' 허위 발언 의혹 수사
24. 제주 한림항 최초 화재 어선 인양 사실상 완료
25. "국민 10명 중 8명, 조력 존엄사 입법 찬성“
26. "신검 안 받으면 징역형"…병역법 조항, 위헌 심판받는다
27. "러시아 생산차질 만회해야죠"…현대車 카자흐 공장
28. '구글 인앱결제 강제' 형사사건화…출판협회, 경찰에 고발
29. '해외 도피' 스리랑카 대통령, 대행으로 현 총리 지명
30. 러 공격받은 도네츠크 아파트 사망자 43명으로 증가
31. 조유나 일가족 부검에서 수면제 검출…극단적 선택에 무게
32. "검찰이 제주4·3 희생자 사상 검증" 논란…비판 잇따라
33.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일제 단속…2천19만원 징수
34. 손자 전화기 찾으러 교실 들어간 할머니 '무단침입' 고발돼 논란
35. 대우조선 하청노조 파업 장기화…경남도·거제시 발만 '동동’
36.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낀 3세 아이 수십m 끌려가…중상
37. 농업보호구역을 관광객 주차장으로…행안부 감사받는 장성군
38. 막대한 예산 투입에도 강원 폐광지 인구 감소하는 까닭은
39. "출국금지됐습니다"…출입국본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보
40. "코로나 재확산에 해외여행 줄어들까"…항공업계 노심초사
41. NH농협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예·적금 금리 최대 0.6%p↑
42. "야생동물 접근 막으려다가…" 사람 잡은 전기울타리
43. '불법주차 때문에' 중학교 음식물쓰레기 방치…구청은 나 몰라라
44. 코웨이에 공장 생산직 노조 생겨…민주노총 산하
45. 경찰, 입건유예 등 도입 추진…고소·고발 남용 대응
46. 불쑥 튀어나온 개에 화들짝…당신의 착한 반려견, 이웃에겐 공포
47. 고수익 알바라며 보험사기 일당 모집…16억 뜯은 144명 덜미
48. '전쟁'만 남은 부부…대법 "유책배우자도 이혼 청구 가능“
49. 두 아이 베이비박스에 놓고 간 20대 엄마 영아유기 '무죄’
50. 동료 여교사 샤워 장면 몰래 촬영한 남교사 입건
🍎 2022년 7월 14일
간추린 아침뉴스 🍏
● 코로나19 유행이 확산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3만 8,0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두 배 넘게 늘어 이른바 '더블링'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제 발표된 코로나 대책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백신과 치료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60대 이상에서 50대 이상,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으로 확대하고, 7월 말에 들어오는 예방용 항체치료제 '이부실드'를 중증면역저하자에게 투약하기로 했습니다.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도 94만 명 분을 추가 구매할 계획입니다.
● 코로나19 감염자가 눈에 띄게 늘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어디서 검사를 받고, 치료는 어떻게 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만 60살 이상과 면역저하자, 동거인이 확진된 밀접 접촉자, 해외 입국자 등으로 증빙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자가 검사 키트로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키트를 가지고 방문하면 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3일) 오후 서울 중구보건소를 찾아 화이자 백신으로 4차 접종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백신을 맞아도 돌파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질병이 심하게 악화되거나 사망에 이르는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면서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측근인 비서실장을 통해 문건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국정원을 압수수색해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국정원이 자체 조사를 벌인 뒤 고발한 만큼 임의제출 형태로 자료 제공에 협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오늘(14일) 헌법재판소에서는 사형제의 위헌 여부를 놓고 공개 변론이 열립니다. 사형제가 헌법 재판정에 오르는 건 지난 2010년, 두 번째 합헌 결정이 나온 지 12년 만인데, 이번 헌재의 판단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됩니다.
● 국가 부도 사태를 맞으면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스리랑카에서 사퇴 압력을 받는 총리가 사임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공군은 어제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이 공군기를 이용해 몰디브 수도 말레로 이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부임 후 첫 연설에서 한미 안보 동맹을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확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북한과 외교 관계를 단절했습니다. 북한이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을 승인한 것에 대한 대응입니다.
●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9.1%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81년 11월 이후 41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또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보다도 웃돌았습니다. 전달 대비 상승률도 1.3%를 기록해 5월의 1%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 길에서 1달러짜리 지폐를 주웠다가 온몸이 마비되는 증상을 겪는 일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적은 양으로도 접촉하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이른바 '악마의 약물'로 불리는데요. 최근 유사한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서 출처가 불분명한 지폐를 줍지말라고 합니다.
● 어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번에 0.5%p 올렸습니다. 물가를 잡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건데, 금리가 2%대로 올라온 건 7년 만입니다. 사상 초유의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한미 금리 역전 현상이 조만간 현실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물가 속에 경기 침체가 심화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이 어제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에 나서면서 금리가 2.25%까지 상승했는데요. 오늘부터 일부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도 오릅니다. 하나은행은 오늘부터 예·적금 30종의 기본 금리를 0.25%포인트에서 최대 0.9% 포인트 올리기로 했습니다.
● 7명이 숨진 지난달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당시, 건물 비상구 통로가 사무실 벽으로 막혀 있었던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또 방화 피의자 천 모 씨가 상대 변호인에게 앙심을 품고 반년 넘게 범행을 준비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 충북 옥천에서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산짐승이 작물을 망치는 것을 막기 위해 논밭에 전기 울타리를 설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울타리에 아버지와 딸이 감전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기 울타리는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을 막기 위해 본인들이 설치해 놓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른바 '유료회원 역차별' 의혹을 받고 있는 쿠팡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유료회원에게 일반회원보다 더 비싼 가격이 표시된다는 소비자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건데요. 업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회원들에게 가격을 알리는 과정에서 쿠팡이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사항이 있는지 공정위가 직접 들여다보겠다는 겁니다.
● 빵과 인플레이션을 합친 '빵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빵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제과 브랜드 '뚜레쥬르'는 식빵 등 80여 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9.5% 올렸고 '서브웨이'도 대표 제품군인 일부 샌드위치 값을 평균 5.8% 인상했습니다. 주된 인상 이유는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 물가가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5~1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던 지역 화폐 혜택이 잇따라 축소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 사용은 느는데, 국비 지원은 줄어 지자체 재정 부담이 커지고 예산이 소진되자 혜택을 중단, 축소하고 있는 겁니다. 정부가 긴축 재정을 예고한 상황이라 내년엔 지원이 줄어 지역화폐가 올해보다도 더 위축될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4골을 합작한 토트넘이 팀 K리그를 누르고 새 시즌 준비를 승리로 시작했습니다. 토트넘은 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6대3으로 이겼습니다. 후반 3분 투입된 손흥민은 페널티킥으로 골맛을 본 데 이어 팀 K리그 수비진의 실수를 틈타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첫댓글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의뉴스
잘 읽고갑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2. 수도권에 시간당 50㎜ 폭우…KTX 광명역 침수·도로 통제
비 폭탄이였네요ㅡ;;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은 뉴스 잘 있고 갑니다
목요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뉴스 보며
하루시작~~~^^
헤드라인뉴스
잘보고
갑니다.
간츄린뉴스 감사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심도리님 반갑습니다
목요일 간추린뉴스 잘보고갑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간츄린 뉴스
끝까지 정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간추린뉴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뉴스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심도리님
헤드라인뉴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심도리님의 간추린 뉴스
역시 오늘도 많은 뉴스가 있네요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