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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르쨥‥*떡볶이外、 부산지역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바베큐공간' 캠핑 & 그릴 '...
사이팔사 추천 0 조회 1,035 13.03.18 08:2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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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8 10:17

    첫댓글 ㅎㅎ 어제(17일) 조선호텔앞 지나갔지요
    걷기모임 회원님들과 지난 4월달부터 강원도 고성에서 동해안따라
    전국일주 걷기중이라 동해안코스 마지막 구간을....
    전 시간이 않맞아 어제 새벽에 부산에 도착 해운대 송도탕에서
    온천후 금수복국에서 해장하고 미포 표지석앞에서 출발 광안리~이기대길
    오륙도 공원까지 23km를 걸었습니다

    앞서 올려주신 이기대 육우식당도 지나치구여 ㅎㅎ
    담 기회되면 여그도 한번...
    추천 23

    참고...동해와 남해의 구분은 오륙도가 기준
    오륙도 좌측은 동해 우측은 남해

  • 작성자 13.03.18 12:05

    감사합니다....^^

  • 13.03.18 14:38

    와~ 사랑하는 연인끼리 데이트 코스로도 딱 일 듯 싶어요 ^^
    부산 여행도 즐기면서요 ^^;;

    서울 한 복판에도 텐트 안에서 고기 구워먹는 곳 있는 걸로 아는데
    (테이스티로드에 소개 되었었거든요 ㅋ) 저도 가보고 싶네요 ^^

  • 작성자 13.03.18 15:06

    그렇군요.....^^

  • 13.03.19 09:12

    이젠, 여행 중 취사는 부담이라는 감정으로 다가오는데,
    쾌적한 환경과 넒은 시야가 제공된다면, 전 개인적으로 좋은데요~ ㅋㅋ
    음... 사이팔사님 타인에 대한 배려로 사견을 남기셨는데, 사이팔사님이 즐기는 것을 간접적으로 즐기는 사람도 있으니,
    조금은 편하게 남겨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ㅋㅋ

  • 작성자 13.03.19 20:46

    그래도 혹시나 오해하시는분들이 계실까봐서.....^^

  • 13.03.19 20:43

    우아~^^ 정말 멋진데요~ 꼭 가보고 싶어요~

  • 작성자 13.03.19 20:47

    감사합니다.....^^

  • 13.03.19 21:29

    아...죄송 합니다만 새우가 흰반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거 같네요...쩝~~

  • 작성자 13.03.20 22:03

    인체에 무해합니다....
    종편을 너무 열심히 보셨군요.....^^

  • 13.03.20 16:27

    우왕~! 사모님께서 정말 행복하시겠어요~잘 보고 갑니당^-^

  • 작성자 13.03.20 22:03

    감사합니다......^^

  • 13.03.21 00:38

    부산갔다 올때마다 남편한테 '사무실을 부산으로 옮기면 안되느냐' 고 조릅니다. 쿠ㅍ에 광안리 해변쪽 호텔들이랑,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이랑 몇번 올라왔었는데 덕분에 50% 가격으로 몇번 잘 다녀왔었답니다. 부산 너무 좋죠. 제가 어릴때 부산에 8년 정도 살고 서울에서 30살았는데 아직도 부산에서의 추억들이 훨씬 크네요.

  • 작성자 13.03.21 11:45

    요즘 부산 오시면 시원하니 더 좋습니다...^^

  • 13.03.21 15:08

    그런데 해운대는 날마다 더 안좋아지는거 같애요. 해변가에 왜 그렇게 고층 빌딩 건축을 허가해 줘서... 예전처럼 확 트인 맛도 없고, 꽉 막혀서 넘 답답한 분위기.. 그리고 광안리는 광안 대교를 만들어서 수평선을 막아놓고.. 해변의 고층빌딩, 바다위의 멋진 현대식 대교가 멋지고 좋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갠적으로 정말 싫네요.

  • 작성자 13.03.21 17:14

    저도 싫습니다....달맞이고개는 이제 땅이 안보이더군요....
    어찌나 올려재끼는지.....

    허가를 잘 안내주면 공무원들을 고소를 해서 일을 못하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별 인간들이 많습니다....ㅠㅠ....

  • 13.03.21 22:33

    그러게요. 제가 어릴때 달맞이 고개는 그야말로 달맞이 고개로써, 보름달 뜨는날에 올라가면 크고 둥그런 달이 얼마나 멋지고 예뻤는데.. 그저 개발이라는 명목하게 밀어재끼니 너무 슬프네요. 주위의 아름다운것들이 다 밀려나가는거 같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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